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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두 3연타석 홈런
백호기 전국야구LA올림픽 시범경기 국가대표 후보인 이종두(이종두)가 3연타석 홈런을 날렸다. 한양대 4번타자인 이종두는 올해들어 가장 많은 2만여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25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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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한국체대 우승
명지대와 한국체대가 84년도 춘계전국대학테니스 연맹전 남녀부 패권을 차지했다. 명지대는 17일 장충코트에서 폐막된 남자부결승서 LA시범경기에 출전하는 노갑택이 단·복식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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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14년만에 패권 대학야구
성균관대가 11년만에 대학야구정상에 우득 섰다. 최우수및 우수투수의 2관왕을 차지한 언더드로 우완 한희민 (한희민) 이 이끄는 성균관대는 6일 잠실구장에서 폐막된 대학야구 춘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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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성대 선두
고려대와 성균관대가 전국 대학야구 춘계 연맹전 결승리그에서 각각 2연승을 기록, 공동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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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출전 금지」 승인
대한농구협회는 16일 긴급 이사회을 열고 지난 13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중앙대-고려대의 경기 중 일어난 폭력 사고와 관련, 대학연맹이 내린 고려대의 국내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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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중앙대, 무기한 출전금지
대학농구연맹은 14일 하오 3시간반동안 국민대 회의실에서 긴급 이사회를 열고 13일의 춘계연맹전결승에서 난투극을 벌여 물의를 일으킨 고려대와 중앙대팀에 대해 감독 및 코치를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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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이름이 부끄럽다
대학농구경기 중 벤치의 선수들이 코트에 난입, 상대편 선수를 짓밟는 폭력불상사가 일어났다. 응원석에선 빈병이 마구 날아와 코트를 난장판으로 만들었으며 경기는 중단 1시간만에 게임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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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권서 밀려난 연세
고려대와 함께 대학농구의 쌍벽을 이뤄온 연세대가 올 시즌 들어 전략의 약화로 정상권에서 밀려났다. 폐막 하루를 앞두고 12일 잠실체육관에서 응원단 등 1만5천여 대관중이 지켜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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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동국대 대파
국민대가 8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예선리그 최종일 C조경기에서 동국대를 80-61로 대파, 2승1패로 맨 마지막으로 결승리그에 합류했다. 이로써 6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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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고려결선|전국 대학농구
대학농구에서 하위권을 맴돌던 명지대가 6년만에 결승리그에 뛰어올랐다. 명지대는 7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3일째 A조경기에서 건국대를 76-70으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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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6강 선착
경희대는 6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이틀째 B조예선에서 김재득(31점)의 수훈으로 단국대를 88-77로 눌러 2승으로 6강이 겨루는 결승리그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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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본 중공 3개국 대학농구 창설
한국·중공·일본 3개국대항 국제경기가 금년부터 펼쳐진다. 아시아스포츠를 주도하는 3개국의 이러한 움직임은 이미 지난해부터 추진되어왔으며 최근 사라예보에서 아시아동계스포츠대회를 창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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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우승 확정
고려대가 맞수 연세대를 꺾고 제20회 추계대학농구연맹전서 우승이 확정됐다. 고려대는 23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리그 3일째경기에서 단신가드 정재섭의 폭넓은 어시스트와 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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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중대 격파
한양대는 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0회추계대학농구연맹전 3일째 경기에서 한기범 김유택 두 장신을 대표팀에 징발당한 올시즌 2관왕(춘계연맹전 종별대회) 중앙대를 시종 리드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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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건국우승확정
건국대가 8년만에 대학야구정상에 올랐다. 건국대는 2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좌완 안창완·이재홍을 계투시켜 4실점으로 선방하고 이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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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숭의여고는 역시 최강|쌍용기 농구 올해도 석권…나란히 대회 2연패
용산고와 숭의여고가 나란히 2연패의 명예를 안으면서 국내남녀고교농구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제19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가 8일간의 경기를 모두 끝내고 31일 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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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강"용산농구주전 허재놓고 고려대-중앙대 줄다리기 치열
초고교급스타 허재(18·용산고3년·1m86cm·72kg)는 어느 대학으로 갈 것인가. 쌍룡기 고교농구대회가 벌어지고 있는 장충체육관에는 온통 허재의 향방을 싸고 화제가 만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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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국 사이클 히트|실업팀선 처음, 한화우승 눈앞에
한국화장품의 거구(lm80cm·95kg)인 4번타자 이광국(29·동대문상→동국대·사진)이 국내아마실업야구 첫 사이클히트의 대기록을 새우며 기염을 토했다. 이는 24일 서울운동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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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9회말 김태업 굿바이2점홈런|연세, 막차로 4강에
제17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대학야구 패권의 향방은 한양-원광, 연세-동아대등 4강대결로 압축됐다. 연세대는 1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5일째 준준결승에서 9회말 9번대타 김태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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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경기 쟁패
제18회 춘계전국대학배구연맹전 남대부패권은 인하대-경기대 두라이벌간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대회4연패를 넘보는 인하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남대부준결승에서 주공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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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서강 4강에 합류 인하·경기와 결승진출전
제18회 춘계대학배구연맹전 남대부패권은 인하대-성균관대, 경기대-서강대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 성균관대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남대부준준결승에서 전국가대표 김상보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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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경기 곧장 4강에
인하대(A조)와 경기대(B조)가 제18회 춘계대학배구연맹전 남대부에서 각각 조수위를 차지, 곧바로 4강의 준결승에 뛰어올랐다. 인하대는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최종일A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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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인하격파
진주경상대가 지난해 우승팀인 막강 인하대를 꺽어 돌풍을 일으켰다. 창단6년의 경상대는 22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춘계대학연맹전 3일째 남대부 A조경기에서 주공 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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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15년만에 정상올라
중앙대가 지난68년 팀창단이래 15년만에 처음 대학농구 정상에 오르는 감격을 누렸다. 중앙대는 27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0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결승리그최총일 경기에서 1m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