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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황길동' 황선홍 감독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숨은 보석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황길동.' 황선홍 신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요즘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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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교’ 명지대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 동메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축구부가 중국 진장에서 열린 ‘2019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대회에서 세계 축구 강호들을 꺾고 동메달 획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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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후배들 산소탱크처럼 뛰었다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 선수들과 김경래 감독(뒷줄 오른쪽에서 넷째)이 함께 모여 기뻐하고 있다. 명지대가 대학축구 정상에 오른 건 41년 만이다. [사진 허동국] ‘박지성 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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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안유진, 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우승
홍성찬(명지대)과 안유진(한국체대)이 제72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겸 2018년 전국종별테니스대회 남녀 단식에서 우승했다. 남자 단식에서 우승한 홍성찬. [사진 한국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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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축구연맹 최우수 단체상 등 3관왕
사진 왼쪽부터 숭실대 최현관 학생서비스팀장, 심지훈 선수, 김대권 학생처장, 이경수 감독, 김영무 골키퍼 코치, 이진훈 학생서비스팀 과장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 숭실대학교(총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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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명지대, 춘계대학테니스 남녀 단체전 우승
[사진 대한테니스협회]건국대와 명지대가 각각 제70회 전국춘계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전영대 감독이 이끄는 건국대는 21일 양구 실내테니스장에서 4단식과 1복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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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산 떠나는 황새, 포항에 둥지 트나
지난달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 [중앙포토] 황선홍(42)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를 떠난다. 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난 그는 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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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60점 … 고교 ‘농구 괴물’ 떴다
[사진제공=점프볼]한국 남자농구에는 수많은 ‘제2의 허재’가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허재(KCC 감독)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했다. 대구 계성고 3학년 슈팅가드 임종일(18·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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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국민은행, 대회 첫 우승
국민은행이 2001 현대자동차컵 춘계실업축구연맹전에서 이 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은행은 2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동주와 김진용, 백승우가 각각 1골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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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호남대 등 4강 진출
호남대와 단국대, 건국대와 인천대가 험멜코리아배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호남대는 3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 후반을 2-2로 비겼으나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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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경희대·한양대 결승 올라
▶ 경희대.한양대 결승 올라 경희대와 한양대가 2000년 험멜코리아배 전국춘계대학연맹전 결승에 올랐다. 경희대는 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후반 윤원철.권진우의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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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경희대·한양대 결승 올라
▶ 경희대.한양대 결승 올라 경희대와 한양대가 2000년 험멜코리아배 전국춘계대학연맹전 결승에 올랐다. 경희대는 8일 동대문운동장에서 열린 준결승전에서 후반 윤원철.권진우의 연속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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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연세.동국, 첫 승
연세대와 동국대가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나란히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지난해 준우승팀 연세대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9조 첫 경기에서 김현재의 전반 연속골로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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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단신]
◇대구 ▶대구공고가 제42회 청룡기 전국 중.고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6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부산 동래고와의 결승전에서 전.후반전과 연장전을 0 - 0으로 비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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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선일여 3관왕 데이트|학산배 고교농구 경복·성덕여상 제치고 올시즌 "독주"|서장훈·한현선 MVP
휘문고·선일여고가 제2회 학산배 전국남녀고교우수팀초청 농구대회에서 우승, 나란히 올시즌 3관왕에 올랐다. 올해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대회 우승팀인 장신군단 휘문고는 1일 잠실학생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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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명문’향토를 빛내는 우량스포츠팀삼천포 여종고 농구부
「삼천포농구」로 대변되는 삼천포여종고 농구부는 이미 학교만의 자랑이 아니다. 6만7천여 시민이 함께 호흡하는 시민의 긍지요, 자존심으로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는 중이다. 농구경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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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합섬 남단체 3연패
제일합섬이 두게임을 먼저 내주고 세게임을 빼앗는 대역전드라마를 연출하며 국내 남자탁구의 정상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제일합섬은 15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5회 탁구최강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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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얼굴 뒤엔 명 조련사 있었다"
스타 플레이어나 구기 팀들이 우승하기까지에는 선수들 못지 않게 지도자들의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게 마련이다. 그러나 항상 영광은 선수들이, 패배의 굴레는 감독·코치들이 떠맡게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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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한양·연세-아주대|4강대결로 압축
제44회 전국대학축구선수권대회 패권의 향방은 고려대-한양대, 연세대-아주대의 4강대결로 압축되었다. 지난대회 우승·준우승팀인 고려대와 연세대는 29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준준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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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농구 전성시대" 마감
「중앙대 독주시대」 는 막을 내렸다. 지난 85년이후 무적함대를 구가해온 중앙대 농구의 위세가 한풀꺾인 가운데 대학농구의 세력판도가 연세대·고려대·중앙대의 3파전으로 바뀌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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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미애(명지대) 무적황금라켓
손미애 (손미애·명지대) 가 7관왕에 오르며 올시즌 여대 테니스를 휩쓸었다. 손미애는 24일 장충코트에서 막을 내린 제43회전한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최종일 여대부 단식결승에서 제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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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농,막차로 6강에
대농이 제43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69회전국체전겸소년체전) 여일반부에서 마지막으로 결승토너번트에 진출했다. 6일 광주실내체육관에서벌어진 4일째 여일반부A조 경기에서 대농은 노장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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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강코트 불 밝힌다|서울시청 완파… 금성·대한항공도 합류
호남정유·현대·도로공사가 제43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69회 전국체전겸 소년체전) 여일반부에서 각각 6강에 진출했다. 또 남일반부에서는 한국전력이 서울시청을 3-0으로 따돌리고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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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식떨친 팀웍의 승리〃|고대 남코치 대표선수 훈련앞장…부진씻었다
고려대가 재40회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해 아마축구의 정상에 올라섰다. 고려대는 25일 결승전에서 전반41분 FW 김종부가, 후반24분 FB 김판근이 각각 1골씩을 뽑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