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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4강코트 불 밝힌다|서울시청 완파… 금성·대한항공도 합류
호남정유·현대·도로공사가 제43회 종별배구선수권대회(69회 전국체전겸 소년체전) 여일반부에서 각각 6강에 진출했다. 또 남일반부에서는 한국전력이 서울시청을 3-0으로 따돌리고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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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10년결실" 작년패자 용산꺾고 정상|종별농구, 여고부 삼천포우승
휘문고와 삼천포여종고가 제43회 전국종별 농구선수권대회 남녀고등부 정상을 각각 차지했다. 휘문고는 대회 최종일(29일·잠실학생체) 남고부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인 용산고와 연장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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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3관왕이냐…6연패냐…
종별농구, 남고부 용산-휘문쟁패 선일여고가 올 여고부농구 3관왕에 도전한다. 올 춘계연맹전과 대통령기 대회를 석권한 선일여고는 제43회 전국종별 고등부농구선수권대회 8일째(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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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삼천포 쟁패
선일여고와 삼천포여종고가 제25회 춘계중고농구연맹전 여고부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지난해 우승팀인 선일여고는 31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7일째 준결승에서 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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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선일여고 막차로 6강에 남자부선 휘문·마산·대전고 결승토너 올라
삼천포여종과 선일여고가 6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올랐다. 삼천포 여종은 28일 대전상고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5회 춘계중고 농구연맹전 4일째 여고부 B조경기에서 은광여고를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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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티킷 다툼
춘계남녀 중고배구연맹전의 여고 패권은 일신여상-송원여상,근영여고-신명여고의 대결로 좁혀졌다. 지난대회 우승팀인 서울일신여상은 10일의 준준결승에서 서울 세화를 3-0으로 꺾고 4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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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여자 혼전거듭 "시계제로"
여자부가 시계제로의 초반혼전을 거듭하고있다. 87농구대잔치 1차대회 여자부 경기는 3일째(7일·잠실 학생체)A조 경기에서 코오롱이 강호 국민은행을 격파해 파란을 일으킨 서울신탁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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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여고 대회 3연패 경복은 6년만에 패권
경복고와 선일여고가 대망의 쌍룡기를 품에 안았다. 중앙일보사와 한국중고농구 연맹이 공동 주최한 제23회 쌍룡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가 16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 경복고는 휘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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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휘문 선일-성덕 가시밭 헤치고 결승
올해 고교농구최강을 가리는 제23회 쌍용기쟁탈 전국고교농구대회의 정상은 경복고-휘문고, 선일여고-성덕여상의 각각 한판대결로 판가름난다. 15일 장충체육판에서 벌어진 남녀부 준결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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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농구 "최강"가린다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제23회 쌍룡기쟁탈 전국 남녀 고교농구대회 (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가 오는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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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공수 쌍날개|중앙대, 단국제압 한양대와 6강 진출
한양대와 중앙대가 제24회 춘계대학농구연맹전 남대부에서 예선전적을 안고 싸우는 6강 결승리그에 나란히 진출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한양대는 대회4일째(31일·잠실체) 남대부 A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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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 여상 우승
진주 동명고와 일신 여상이 춘계 중고 배구 연맹전에서 나란히 우승을 차지했다. 동명고는 25일 장충 체육관에서 폐막된 남고 결승에서 최우수 선수로 뽑힌 하종화 (하종화)의 활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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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패가도 "길목싸움"|팀웍의 국민은 개인기의 동방
올 시즌 13승을 마크한 국민은행의 연승이 어디까지 갈 것인가. 예선막판에 접어든 86농구대잔치 1차 전의 주말(20일)경기 동방생명-국민은행 대전은 사실상의 여자부 결승전.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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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광여고 우승 대구 계성고도
대구 계성고와 서울 은광여고가 14일 장충 체육관에서 끝난 추계 전국 남녀중고 농구연맹전 고등부 남녀 패권을 각각 차지했다. 이날 은광여고는 춘계연맹전 우승팀 삼천포 여중고와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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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가 따로 없다"…첫날부터 파란 송도-대전 2점차 역전승
홍대부고가 우승후보로 지목되던 대경상고에 일격을 가함으로써 제22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는 개막전부터 파란을 일으켰다. 11일 장충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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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기 고교농구 내일개막|남녀13개 팀 열전 6일
국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제22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가 11일 하오1시 남자부 대경상고-홍익사대부고의 대전을 시작으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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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 대구 눌러 첫 우승
경희대는 14일 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춘계대학 검도연맹전 결승에서 지난해 우승팀 대구대를 5-2로 물리치고 대회 첫 패권을 차지했다. 또 남자개인전 결승에서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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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고 배구팀 해체위기 직면
유일한 면단위팀으로 전국대회를 석권, 화제가 되었던 백산고 남자배구팀이 해체위기에 놓여있다. 81년도 중앙배및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등을 석권하면서 20연승을 기록한 백산중선수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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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식떨친 팀웍의 승리〃|고대 남코치 대표선수 훈련앞장…부진씻었다
고려대가 재40회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 올해 아마축구의 정상에 올라섰다. 고려대는 25일 결승전에서 전반41분 FW 김종부가, 후반24분 FB 김판근이 각각 1골씩을 뽑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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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덕-은광-수원여고 혼전
정상급 고교농구의 각축장인 체21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대한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 남고부에서 송도고와 용산고가 준결승에 선착했다. 또 풀리그로 벌어지는 여고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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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룡기 고교농구 26일 화려한 개막전
고교농구대잔치 제21회 쌍룡기 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중앙일보사·한국중고농구연맹 공동주최)의 경기 일정이 확정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16개팀(남자12, 여자4)은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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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일신여상 덫에 걸렸다
이제 여고배구는 마산제일여고시대. 서울일신여상의 독주는 끝나고 마산제일이 제2의 황금기률 노리며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마산제일은 85년 춘계중고배구연맹전 최종일 결승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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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농구 연-고대 아성에 세찬도전 「중앙대시대」 언제까지|「키다리군단」으로 27연승의 대기록마크
장대군단 중앙대의 연승가도는 언제까지 계속 될 것인가. 중앙대는 올들어 27연승을 기록하며 춘계연맹전·종별선수권·전국체전·대학토너먼트에 이어 추계연맹전서 우승함으로써 5관왕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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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남세 한판승부
삼천포-선일 팽팽한 접전예상 올해 고교농구의 챔피언을 가려내는 제2O회 쌍륭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휘문고-마산고(남고부), 선일여고-삼천포여종고(여고부) 등 서울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