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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 다시 무적과시|후반들자 한화압도…올 2관왕|박찬숙 3관왕
박찬숙이 이끄는 호화멤버의 태평양화학이 여자농구의 정삼임을 재확인했다. 태평양화학은 9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1회춘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총일결승전에서 화장품업계의 라이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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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여자실업농구|외곽슛이 정상가릴듯
화장품업계의 라이벌 태평양화학과 한국화장품이 제21회 춘계 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됐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6일째 준결승에서 슈퍼스타박찬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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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 「전원타점」 원광 제쳐
인하대와 동아대가 제3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에서 4강에 올랐다. 올 백호기우승팀인 인하대는 25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4일째 준준결승에서 국가대표장신 오영일(185㎝)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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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7이닝 연속득점
막강타선의 동아대가 22일 서울운동장에서 개막된 제37회 전국대학야구선수권대회 1회전에서 국내야구사상 처음인 7이닝 연속득점의 대기록(종전·80년 실업연맹전 한일은 6이닝연속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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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야구」우승의 주역들
한국이 숙적 일본을 꺾고 우승하는데 최고 수훈선수는 단연 한대화(동국대 4년·22). 한은 일본과의 경기에서 8회말 2-2 2사1·2루에서 천금같은 역전결승 드리런홈런을 터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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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인천대 또 파란에
【부산=연합】대학축구에 인천대돌풍이 거세게 휘몰아치고 있다. 창단첫해에 1년생일색인 인천대는 데뷔전이던 지난4월의 춘계연맹전에서 일거에 준우승 (한양대에 1-0패)을 차지한데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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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부장관기 쟁탈 우수대학배구 개막
제10회 체육부장관기쟁탈겸 제5회우수대학초청배구연맹전이 지난4월 춘계연맹전우승팀인 인하대를 비롯, 모두 7개팀이 출전한 가운데 10일부터 14일까지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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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휘문 오늘 패권다툼(남고)
지난달 21일부터 열전을 벌여온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는 용산-휘문 (남고부), 숭의-수원(여고부)등의 한판승부로 패권이 판가름나게됐다. 3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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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부선 숭의-선일, 동주-수원격돌
올해 고교농구의 최강자를 가려내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향방은 용산-송도, 휘문-동아(이상 남고부) 숭의-선일, 동주여상-수윈 (이상여고부) 등 각각4강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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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고8강·여고6강 가려내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는 29일 예선리그를 모두 끝내고 결승토너먼트에 오를 남고부8강, 여고부6강등을 각각 가려냈다. 이날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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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 2연승…결승진출굳혀
지난73년 제8회 대회이래 9년만에 패권탈환을 노리는 휘문고가 쾌조의 2연승으로 남고부 B조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휘문고는 2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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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치열…멋진 한판승부
○…대륜고는 73년 창단이래 77년 대구MBC대회(문교부장관기 쟁탈)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적이 있으나 서울에서 열린 빅이벤트를 휘어잡은 것이 처음이며 올해 들어 지난16일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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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여팀, 예선거쳐 결승 토너먼트
중앙일보사가 한국중고농구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제25회고교농구대회에서 이미영(18·여)이 출전한 가운데 1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 9일 동안의 열전에 돌입한다. 올해 고교농구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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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다 남17·여12팀 출전
중앙일보사가 한국중·고농구연맹과 공동주최하는 제18회 쌍룡기쟁탈 전국남녀 고교농구대회(24일∼9월1일·장충체)에는 고교농구·대회 사상 가장 많은 29개팀(남17·여12)이 출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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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신욱 배재-김유택 명지 남고부 쟁패|대통령기 고교농구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패권은 명지고-배재고(남고부), 은광여고-삼천포여종고(여고부)의 각각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2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결승토너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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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패자 성덕여상 수원에 밀려 4강 탈락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남녀부 패권은 명지고-광주고, 배재고-휘문고(이상 남고부), 숭의여고-삼천포여종, 은광여고-수원여고(이상 여고부)등 각각 4강 대결로 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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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희, 22초 남기고 역전슛
배재·명지·경복고 등 3개팀이 제14회 대통령기쟁탈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의 남고부에서 8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됐다. 21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4일째 남고부 D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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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성암여고 완파
한양여고는 1일 장충 체육관에서 개막된 제16회 대통령배쟁탈 전국남녀고교배구대회 첫날 여고부 D조 경기에서 장신 정복자(1m74cm), 정인화(1m77cm)콤비의 공수맹활약에 힘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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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창단 뒤 첫 정상-남일반
【광주=이민우 기자】7일 간 열전을 벌여온 제37회 건국남녀종별농구선수권대회가 17일 각부 결승전을 끝으로 광주실내체육관에서 폐막, 현대(남 일반부) 태평양화학(여 일반부) 고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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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초 남기고 권정은 8강 진입 슛|상은, 코오롱 따돌려
【광주=이민우 기자】투지의 상업은이 춘계 연맹전 우승팀인 코오롱을 탈락시키고 기사회생, 외환은과 함께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했다. 14일 광주실내 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7회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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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대 2연패
제36회 춘계전국대학테니스 연맹전 남녀부 단식패권은 전영대(건국대)와 박양자(단국대) 에게 돌아갔다. 28일 장충코트에서 벌어진 최종일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전영대는 송동욱(울산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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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라성같은 강타자들
호쾌한 배팅이 야구의 진수라면 올해 대통령배는 야구의 진 면목을 만끽할 수 있을 것 같다. 본선 진출 24개 팀에 초고교급 투수들이 도사리고 있는 것 못지 않게 눈에 띄는 슬러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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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은광여고 남녀고 우승
제19회 춘계전국남녀 중·고 농구연맹전에서 서울의 은광여고와 용산고가 우승을 차지했다. 9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여고부결승에서 지난해 추계연맹전우승팀인 은광여고는 후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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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공·영공 억세게 재수 좋아
서울세는 억센 행운을 탔다. 승부차기로 연승을 구가하고 있다. 제1회 KBS배 전국 중·고 축구대회 6일째인 19일 고등부 준준결승에서 한양공고는 부산지방 우승팀인 영남상고와 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