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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축구팀, 창단 2개월만 대학축구연맹전 한산대첩기 우승
대학축구연맹전_우승 “창단 2개월여만에 대학축구 정상, 당찬 도전(Do-ing)의 눈부신 결실입니다!” ‘황소’ 황희찬의 스승 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부산 동명대가 창단 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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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ㆍ반려동물이 블루 오션?…지역 대학 입시 달군 키워드
지난해 9월 8일 부산 동명대 반려동물문화축제 한마당 '반려동물문화축제 한마당' 행사가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다. 송봉근 기자 학령인구 감소로 인해 대학이 위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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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 찾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황길동' 황선홍 감독
황선홍 U-23 대표팀 감독은 숨은 보석을 찾아 전국 방방곡곡을 누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황길동.' 황선홍 신임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감독은 요즘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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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신임 U-23 감독 "소통과 성적 다 잡겠다"
황선홍 신임 U-23 대표팀 감독은 항저우 아시안게임 우승이 1차 목표다. 김민규 기자 "저 그렇게 딱딱한 지도자 아닙니다. 선수들과 소통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MZ세대(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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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모교’ 명지대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 동메달
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축구부가 중국 진장에서 열린 ‘2019 FISU UNIVERSITY WORLD CUP-FOOTBALL’대회에서 세계 축구 강호들을 꺾고 동메달 획득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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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먹고 맨땅서 헤딩 연습…‘꼴도청’이 왕중왕 넘본다
━ [스포츠 오디세이] 축구 FA컵 결승 진출 코레일 FC 지난 6일 대전 한밭운동장에서 열린 2019 FA컵 결승 1차전에서 대전 코레일 장원석(왼쪽)과 수원 삼성 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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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후배들 산소탱크처럼 뛰었다
우승을 차지한 명지대 선수들과 김경래 감독(뒷줄 오른쪽에서 넷째)이 함께 모여 기뻐하고 있다. 명지대가 대학축구 정상에 오른 건 41년 만이다. [사진 허동국] ‘박지성 후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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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에 눈뜬 황의조·손흥민 ‘동갑내기 브로맨스’
━ 오늘 밤 아시안게임 축구 결승 한·일전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 치카랑에서 열린 이란과의 아시안게임 16강전에서 황의조(오른쪽)가 골을 터뜨리자 손흥민이 함께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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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의심장 충청] 내일부터 나흘간 전국소년체전…36개 종목에 선수단 1만7000여명 참가
스포츠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전국소년체육대회가 13년 만에 충북에서 열린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북도와 충북교육청 등이 주관하는 제47회 전국소년체전은 26일부터 나흘간 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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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대학축구연맹 최우수 단체상 등 3관왕
사진 왼쪽부터 숭실대 최현관 학생서비스팀장, 심지훈 선수, 김대권 학생처장, 이경수 감독, 김영무 골키퍼 코치, 이진훈 학생서비스팀 과장 대학축구 전통의 강호 숭실대학교(총장 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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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선수 김병수 지도자 돼 큰 웃음
김병수‘비운의 천재’ 김병수(43)가 지도자로 변신해 성공신화를 쓰고 있다. 그는 해체 위기의 영남대를 5년 만에 대학 무대 정상에 올려놨다. 영남대는 지난 22일 영남대 운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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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남자농구 오리온스, 동부 꺾고 5위外
◆남자농구 오리온스, 동부 꺾고 5위 지켜 남자 프로농구 오리온스가 6일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동부와 경기에서 88-68로 승리했다. 가드 전형수(35)는 19득점 5리바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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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 최용수 K-리그 완전정복
FC서울 선수단이 K-리그 우승이 확정되자 서포터들 앞으로 몰려가 어깨동무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서포터들도 환호를 보내며 함께 기쁨을 만끽했다. [김민규 기자] 최용수(39)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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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3대 리그 유치한 강릉의 힘
25일 오후 프로축구 K-리그 강원FC와 성남 일화의 경기가 열린 강릉종합경기장. 강릉 금강조기축구회 회원인 최종만(51·포남동)씨는 관중석에서 강원FC를 열렬히 응원했다.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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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부산 떠나는 황새, 포항에 둥지 트나
지난달 열린 FA컵 결승전에서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황선홍 부산 아이파크 감독. [중앙포토] 황선홍(42) 감독이 부산 아이파크를 떠난다. 올해로 3년 계약이 끝난 그는 5일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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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민, 대한항공 오른 날개로 고공 비행
2001년 춘계중고배구연맹전 남자고교부 결승전. 당시 수성고 3학년이던 라이트 김학민(대한항공)과 경북사대부고 2학년 라이트 박철우(현대캐피탈)가 격돌했다. 풀세트 접전 끝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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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경기 60점 … 고교 ‘농구 괴물’ 떴다
[사진제공=점프볼]한국 남자농구에는 수많은 ‘제2의 허재’가 있었다. 하지만 아무도 허재(KCC 감독)와 어깨를 나란히 하지 못했다. 대구 계성고 3학년 슈팅가드 임종일(18·1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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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여자 호나우두'소리 듣는 박은선
"아들은 (부모에게) 자가용 태워주고 딸은 비행기 태워준다더니, 허…." 한국 여자청소년(19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을 제패하고 개선한 지난 7일. 대회 최우수선수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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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s 포커스] 순수 아마 서울대 축구부 졸업반 백종석
서울대 체육교육학과 4학년 백종석(24)씨는 대학 스포츠계에서 드물게 보는 '순수 아마추어' 서울대 축구부 선수다. 그는 3수 끝에 서울대에 입학하자마자 축구부에 가입했다. 중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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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자키] 최용수·안정환 개막 축포 外
*** 최용수.안정환 개막 축포 최용수(제프유나이티드 이치하라)와 안정환(시미즈 S펄스)이 나란히 일본프로축구 개막 축포를 터뜨렸다. 최용수는 22일 도쿄 베르디와의 시즌 개막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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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봉 잡은 왕년 배구 스타들, 우승조련 3인3색
춘계전국남녀중.고배구연맹전이 열리고 있는 강릉종합실내체육관. 한국 남자배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선수 출신 감독들이 지도자로서 한판 대결을 벌이고 있다. 라이트 이상렬(37.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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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호남대 등 4강 진출
호남대와 단국대, 건국대와 인천대가 험멜코리아배 전국춘계대학축구연맹전 준결승에서 격돌한다. 호남대는 30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8강전에서 전, 후반을 2-2로 비겼으나승부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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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배구외인 길슨 개막전 출전 外
** 배구외인 길슨 개막전 출전 국내 배구의 첫 외국인 선수 길슨(현대자동차)이 31일 V-코리아 세미프로리그 개막전인 삼성화재와의 경기에 뛸 수 있게 됐다. 그동안 "세미 프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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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최우석, "삼바축구 진면목 보라"
'한국의 호나우두' 를 꿈꾸며 브라질에서 축구 유학 중인 최우석(15.인테르나시오날)이 귀국, 경기에 출전한다. 1998년 송정초등학교 6학년 때 축구인의 날 초등부 최우수선수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