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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등 4곳 조직 절반 감축
농.축.임.인삼협 등 농업 관련 4개 협동조합은 앞으로 현재 1천6백45개에 달하는 일선 조합을 절반 이하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19일 농림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농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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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중앙회장 조합원 제한조합법 개정案 마련
농.수.축협등 생산자단체의 중앙회장은 조합원가운데서만 선출하도록 피선거권이 제한된다. 또 일선조합의 정관을 변경해 조합장선거를 둘러싼 과열경쟁을 최소화하기위해 조합원 총의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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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중복되는 각종 농업관련기구 통.폐합 시급
[大邱=金基讚기자]소관업무가 유사.중복되고 있는 각종 농업관련기구의 통.폐합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일선 시.군과 농협등에 따르면 농촌인구는 해마다 격감추세를 보이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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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도마에 오른 「농협비리」/한호선회장 왜 전격 수사하나
◎“부패에 독주한다” 곳곳서 눈총/2대 직선 앞둔 시점이라 미묘 검찰이 쌀시장 개방으로 농민들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한호선 농협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키로 한 수사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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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사 산증인」…실무능력 평가받아 당선|"해외농장 등 공격전략으로 수입개방 대비"|축산업협동조합 새 수장 제5대 송찬원 회장
『쇠고기 등 축산물의 수입개방시대에 대비해 해외에 농장을 마련하는 등 지키는 축산에서 공격적인 축산으로 나가겠습니다.』 13대 국회의원을 지낸 김진영 후보와의 겨룸에서 74%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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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한표가 민주주의정착 “시금석”/선거풍토 현주소
◎“돈 받고나니 마음 달라지더라”/일선 행정요원이 금품살포·관권개입에 앞장/인물은 뒷전… 혈연지연 등 연줄 최대한 동원/금권 못막으면 선진화” 공염불 「선거의 해」에 국민의 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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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의식 확립위한 캠페인(선거혁명 이루자:1)
「선거의 해」에 국민의 주권의식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올해 4대선거는 국가의 진로를 결정할 중요한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국민 각자는 이 점을 자각해 각자 한 표를 깨끗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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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난 수입쇠고기 “이상품귀”
◎중간상인 매점매석 농간/두달새 가격 40%나 올라 지난해보다 수입물량이 35%이상 늘어났다는 수입쇠고기가 시중에서는 구하기 힘든 이상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 소비자들은 소매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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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치」 틀벗는 농ㆍ수ㆍ축협/민선회장들 “조직민주화”강조
◎선거후유증 극복이 숙제 농어촌을 선거열기로 달아오르게한 농ㆍ수ㆍ축협의 단위조합장 선거와 중앙회장선거가 19일 수협중앙회장선거를 마지막으로 1년여 만에 끝을 맺었다. 민주화열풍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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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권의 틀」벗어나 기뻐요"
『정부와 축협은 이제까지는 사실 수직관계에 있었다고 할수 있지요. 그러나 민선회장을 뽑고 새롭게 태어난만큼 앞으로는 정부와도 수평관계에 서서 협력할 것은 하고, 조합원들의 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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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 조합장 출마 예상자|내무부서 성향파악 지시
【대전=김현태 기자】농·수·축협·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내무부가 일선 시·도에 출마 예상자들의 전직과 정당성향 등을 파악, 보고토록 지시해 중앙부처에서 이들 선거에 직·간접으로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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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협조합장·중앙회장등 조합초외서 직접선출
농·수·축협은 현재 임명제로 되어있는 조합장·임원및 중앙회장을 선거로 뽑도록 농·수·축협법 개정안을 마련중이다. 15일 농림수산부주최로 농협대강당에서 열린 농·수·축협법 개정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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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선 지금|득표독려 「행정 나들이」러시|장차관들 예사로 지역발전 공약,정치안정 강조|일선 공무원「선거출장」… 주민들 빈축
○…『토지거래 허가지역내 생산녹지에 대해 규제해제를 검토하겠다』『민주 농협육성을 위해 농협단위 조합장을 직선제로 뽑도록 추진 하겠다』『신설 우체국은 결혼식장과 대민종합 봉사 창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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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일선 조합장 49면 해임
농협 인사 파동은 농협 시·군 및 특수 조합장 49명을 26일자로 해임 조치함으로써 완전히 매듭 지어졌다. 26일 김보현 농림부 장관은 1백 40명의 시·군 조합장과 1백 49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