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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철희 前농협회장 수억대 비자금 포착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일 원철희 (元喆喜) 전 농협중앙회 회장이 공금으로 수억원의 비자금을 조성,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잡고 수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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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협회장 억대 돈뿌려…1일 영장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1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을 소환, 철야 조사했다. 검찰은 宋전회장이 97년 5월 중앙회장 선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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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前부회장 구속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0일 담보능력이 없는 부실기업에 거액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 로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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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협회장 31일 소환…前축협부회장은 영장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0일 담보능력이 없는 부실기업에 거액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 로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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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환 前축협부회장 30일 소환
농.축협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9일 장정환 (張正煥)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에게 30일 출두하도록 통보했다. 검찰은 張전부회장이 각종 대출업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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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원 前축협회장 금주 소환 조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8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을 이번주 중반께 소환.조사키로 했다. 宋전회장은 ㈜삼산에 대한 부당대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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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20여곳서 직원 공모 부도전 한보어음 불법할인
한보그룹이 부도 직전이던 지난 96년말 전국 20여개 농협지점 직원들이 한보그룹 임직원.사채업자들과 짜고 6백79억원의 융통어음을 불법 할인, 농협측에 막대한 피해를 끼친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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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농.축협 '뇌물협동'조합…비리 수법 다양해
농.축협 비리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다. 23일 전국 지검에 따르면 농협과 축협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뒤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단위조합장을 포함, 농.축협의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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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농협 비리 공정수사로 정치이용 없도록
얼마전 한 지역의 농협 조합장이 단체로 국민회의에 입당해 '농협단위조합장 입당종용설' 을 놓고 여야간 격한 공방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이 사건과 관련된 국회의원은 조합장들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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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수사] 임원.조합장 내주초부터 본격 소환
농.축협 비리수사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내주초부터 서울에선 중앙회 임원들이 대거 소환되고 지방에서도 조합장 이상의 간부들이 검찰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미 참고인 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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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산' 비자금 통장 확보 -축협비리 수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2일 축협으로부터 2백여억원을 부당 대출받은 ㈜삼산 대표 김준식 (金俊植.구속) 씨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에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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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사료공장 거액횡령 적발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1일 전남 나주시의 축협 배합사료공장 간부들이 기계부품 수리 및 교체비를 실제보다 많게 허위 세금계산서를 작성,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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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전부회장등 소환…부도사 200억 대출 추궁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0일 축협중앙회 전 총괄부회장 蔣모씨와 전 여신담당 상무 李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피혁의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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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사료공장 압수수색…전회장등 비자금 혐의 수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0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회장을 비롯, 축협 전직 임원 일부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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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비리혐의 찾아내…농협은 시간 걸릴듯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의 농.축협 비리 수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수사 착수 1주일만에 지방에선 농협 직원 3명이 구속됐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도 지난 8일 축협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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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전부회장 10일 소환…부당대출 개입 조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9일 피혁의류 수출중개업체인 ㈜삼산이 축협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는 과정에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 등 전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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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관료화 안될 농.축협으로
정부가 농.축.임.인삼협 등을 2001년까지 완전히 통합하는 것을 골자로 한 협동조합 개혁안을 내놓음으로써 생산자단체의 개혁이 본격적으로 수술대에 올랐다. 그동안 공기업개혁 못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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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단장등 둘 구속…200억빌려주고 2천만원 뒷돈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8일 대출규정을 어기고 중개무역 업체에 2백여억원을 부당 대출해주고 떡값 등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 (배임.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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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인삼협 통합 의미]예상밖 고강도 구조개혁
농.축협이 80년 분리 이후 20년만에 다시 단일 협동조합으로 통합될 상황에 처했다. 정부가 농.축협의 '통합' 이란 강도높은 안을 낸 데는 최근 분위기가 반영됐다. 농.축협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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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패트롤] 주초 농·축협 개혁청사진에 촉각
아직 한기가 남아있긴하지만 경칩을 지난 날씨는 어김없는 봄이다. 이제 새로운 생기가 돌아야할 농촌에 조춘 (早春) 부터 어두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농.축협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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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단란주점에 간 농촌개선자금
지난 92년부터 지난해까지 7년간 42조원을 투입해 진행된 농어촌 구조개선사업이 부실덩어리였다는 감사원의 특별감사결과는 또다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농.축협비리에 연속된 부실실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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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단군이래 최대사업의 부실
농.축협 비리에 이어 농어촌 구조개선사업의 난맥상이 감사원 감사결과 밝혀졌다. 영농자금을 지원받아선 농사는 짓지 않고 술집이나 주유소를 경영하며 다방에 죽치고 앉아 목소리만 높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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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묶일라…농·축협예금 인출 발길 잇따라
농.축협의 부실경영과 대출비리 등에 대한 사정당국의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농.축협 중앙회 영업점과 단위조합 등에서 예금 인출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또 이들 영업점에는 예금보호 여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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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감사 뚜껑 열어보니…'농협보다 더 하네'
축협 감사결과 '한보사태의 축소판' 이 재현돼 충격을 주고 있다. 축협중앙회가 특정업체 1개사에만 수백억원을 대출, 이 금액이 고스란히 부실채권화한 사실은 통상의 대출관행으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