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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前부회장 구속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0일 담보능력이 없는 부실기업에 거액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 로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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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축협회장 31일 소환…前축협부회장은 영장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30일 담보능력이 없는 부실기업에 거액을 부당 대출해준 혐의 (특경가법상 업무상 배임) 로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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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환 前축협부회장 30일 소환
농.축협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9일 장정환 (張正煥) 전 축협중앙회 총괄부회장에게 30일 출두하도록 통보했다. 검찰은 張전부회장이 각종 대출업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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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한집살림'협의 축협반발로 제자리걸음
○…농.축협간 통합 협의가 축협 측의 반대로 무산되는 등 협동조합 개혁작업이 진통을 겪고 있다. 농협 손은남 상무는 29일 "지난주 양 중앙회 회장과 상무가 잇따라 모여 통합 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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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원 前축협회장 금주 소환 조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28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을 이번주 중반께 소환.조사키로 했다. 宋전회장은 ㈜삼산에 대한 부당대출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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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수사] 임원.조합장 내주초부터 본격 소환
농.축협 비리수사가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내주초부터 서울에선 중앙회 임원들이 대거 소환되고 지방에서도 조합장 이상의 간부들이 검찰조사를 받게 될 전망이다. 이미 참고인 자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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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 농협이 거듭나려면
협동조합이 다시 수술대에 올랐다. 분야별 조합간의 기능 중복, 비대한 중앙조직과 회장에의 권한집중, 경제사업보다 신용사업에 치우친 경영, 영세한 일선조합 및 회원조합간의 과다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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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사료공장 압수수색…전회장등 비자금 혐의 수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0일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회장을 비롯, 축협 전직 임원 일부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다. 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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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전부회장등 소환…부도사 200억 대출 추궁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0일 축협중앙회 전 총괄부회장 蔣모씨와 전 여신담당 상무 李모씨를 소환 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피혁의류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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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전부회장 10일 소환…부당대출 개입 조사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9일 피혁의류 수출중개업체인 ㈜삼산이 축협으로부터 거액을 대출받는 과정에 송찬원 (宋燦源) 전 축협중앙회장 등 전직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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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비리혐의 찾아내…농협은 시간 걸릴듯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의 농.축협 비리 수사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수사 착수 1주일만에 지방에선 농협 직원 3명이 구속됐고,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도 지난 8일 축협 김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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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단장등 둘 구속…200억빌려주고 2천만원 뒷돈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8일 대출규정을 어기고 중개무역 업체에 2백여억원을 부당 대출해주고 떡값 등 명목으로 금품을 받은 혐의 (배임.뇌물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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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인삼협 통합 의미]예상밖 고강도 구조개혁
농.축협이 80년 분리 이후 20년만에 다시 단일 협동조합으로 통합될 상황에 처했다. 정부가 농.축협의 '통합' 이란 강도높은 안을 낸 데는 최근 분위기가 반영됐다. 농.축협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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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신명상 축협중앙회 부장 부친상 外
▶신명상 (축협중앙회 부장).민형 (전 문화일보 차장).상형씨 (태진교역 부장) 부친상, 박병철씨 (일신실업 전무) 빙부상 = 6일 오전 6시 삼성서울병원서, 발인 8일 오전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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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패트롤] 주초 농·축협 개혁청사진에 촉각
아직 한기가 남아있긴하지만 경칩을 지난 날씨는 어김없는 봄이다. 이제 새로운 생기가 돌아야할 농촌에 조춘 (早春) 부터 어두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농.축협의 비리가 속속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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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농축협 전회장 자금추적 나서
농.축협 비리를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 (李明載검사장) 는 3일 국세청과 금감원으로부터 계좌추적 전문가들을 지원받아 원철희 (元喆喜) 전 농협 회장과 송찬원 전 축협 회장의 재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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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왜 이러나] 중. 통합어디까지 왔나
경남 진주에는 농협.축협.수협중앙회 지점이 각각 따로 운영되고 있다. 가장 규모가 큰 농협만 하더라도 관내에 3개 지점 외에 출장소만도 6개나 된다. 바다와 접하지 않은 지역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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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규정위반하며 부실대출…1개사에만 687억 물려
축협중앙회가 대외무역관리규정까지 위반하며 특정 중소업체에 수백억원을 편중 대출해 줬다 해당 업체가 부도나는 바람에 이 업체에만 물린 부실채권이 무려 6백87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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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철희 전농협회장 '돈 안쓰면 회장되기 힘들다'
"농협중앙회 회장과 조합장을 선거로 뽑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 선거때의 과열 분위기와 후유증이 농협 발전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감사원 감사결과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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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왜 이러나] 상. 무엇이 문제인가
농협.축협 등의 부실경영과 비리가 감사원 감사로 속속 밝혀지면서 협동조합의 구조적 문제점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협동조합의 난맥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협동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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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수사전망] 단위조합 비리 강도높은 사정
검찰의 농.축협 비리 수사는 두 갈래로 진행되고 있다. 먼저 서울에 있는 중앙회의 비리 수사다. 전.현직 회장들과 간부 임원진들이 주요 대상이다. 검찰은 이 부분에 대한 수사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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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농.축협 수사…7대 비리 집중 조사
검찰은 2일 전국 각 지검과 지청별로 농.축협 비리에 대한 전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명재 (李明載) 대검 중앙수사부장은 이날 "농.축협은 방만한 경영과 부실여신 등으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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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찬원 전축협회장 곧 소환
대검 중앙수사부 (李明載검사장) 는 1일 송찬원 (宋燦源.65) 전 축협중앙회장이 대출 및 축협 산하 사업체 운영 등과 관련,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금명간 소환 조사키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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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값 폭락으로 양돈농가 울상
전남무안군현경면동산리에서 돼지 1천3백여마리를 기르는 채사남 (蔡四男.52) 씨는 날마다 10마리씩 팔아 목돈을 손에 쥔다. 그러나 신이 나기는 커녕 한숨만 나온다. 1백5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