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예상보다 많은 땅부자들/뚜껑 열린 민자의원 재산공개

    ◎액수줄이기 사례많아 “실사” 여론 높아져/백억대이상 8명… 수십필지 가진 사람도 22일 있은 민자당 의원 및 당무위원들의 재산공개는 일반의 예상보다 재력가가 훨씬 많아 화제가 되

    중앙일보

    1993.03.22 00:00

  • 민자의원 「공개명세」뜯어보면…

    ◎전국 곳곳에 땅… 땅… 땅/부동산투기 흔적많아 “뒷말무성”/백억 넘는 재산가중 귀금속류 신고 1명뿐/미성년 손자 명의로 주택소유/빌딩 11개·주택 11채 보유까지/부인이 7배나

    중앙일보

    1993.03.22 00:00

  • 장관들 재산 거의 “취득가”/같은 종류 승용차값 들쭉날쭉

    ◎산정기준 아예 밝히지 않기도 공직자 재산공개는 사연도 많고 말도 많다. 문민정부의 초대 내각이 제대로 출범도 하기 전에 부동산투기·축재과정 구설수에 휘말린 박양실 전보사장관과 허

    중앙일보

    1993.03.19 00:00

  • 불신남긴 어설픈 「재산공개」/이훈범기자 사회부(취재일기)

    국무위원등 장관급 공직자들과 청와대 수석비서관들의 재산이 공개된 18일 오후 본사 편집국에는 시민·독자들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공직생활을 주로 해온 이들이 부정한 방법을 통하

    중앙일보

    1993.03.19 00:00

  • 인사에 만파… 청와대 고심/연일 회의열며 대응책 숙의

    ◎김 대통령 박 보사건에 격노… “처신 잘하라”/박 보사 “투기보도 과장” 장관직 계속 희망 박희태 법무장관의 딸 대학편법입학과 김상철 전 서울시장의 그린벨트 훼손 파문에 이어 박

    중앙일보

    1993.03.06 00:00

  • 반민행위자 재산몰수법 촉구/대입수사 조기종결 추궁

    ◎“노소영씨 부부 사건 위법땐 수사” 현 총리/국회 대정부질문 국회는 16일 현승종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사회·문화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였다. 국회는 17일

    중앙일보

    1993.02.16 00:00

  • 야,6공청문회 요구/“7대의혹 특조위 만들자”

    ◎민자선 경제활력 회복 비상조치 촉구/국회 대정부질문 국회는 15일 현승종국무총리와 관계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열어 경제2분야에 대한 대정부질의를 벌였다. 최돈웅·김채

    중앙일보

    1993.02.15 00:00

  • 상대후보 공격하며 “표몰이”(대선현장)

    ◎“돈 많다고 엉뚱한짓 못하게 해야”김영삼/개발공약 보따리로 영남에 미소 김대중/YS를 겨냥 “정치자금 공개하라”정주영/시장 돌며 바닥표 훑기 계속 이종찬/“여야 교체 아닌 세대교

    중앙일보

    1992.11.27 00:00

  • 「3대 의혹」총선쟁점화 포문/민주당 회견 배경과 일문일답

    ◎기업인 돈 받은적 있지만 액수 적다 김대표/대통령 생각있으나 지금은 공부중 이대표 민주당의 김대중·이기택 공동대표는 13일 연두회견을 통해 자치단체장선거 실시연기의 철회와 3대의

    중앙일보

    1992.01.13 00:00

  • 기부금 19억 “누가 챙겼나”/건대사건

    ◎89∼91년분 행방 안밝혀져 추적/88년 증발 1억7천만원도 꼬리무는 의혹 건국대 입시부정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이명재 부장검사)는 6일 건국대측이 88년부터 91년까

    중앙일보

    1991.08.06 00:00

  • (27)암행어사 특명

    박정희 통치 18년의 장막 뒤에는 수많은 비사가 여지껏 살아 숨쉬고 있다. 권력의 양지에 펼져진 스토리보다 그 뒤안에서 얽히고 설킨 비밀보다 사연이 더 많은 법이다. 윤필용의 몰락

    중앙일보

    1991.05.24 00:00

  • 서울지검 특수부장|굵직한 사건 도맡는 검찰 "특공대"

    서울지방검찰청 특별 수사부장-. 부정한 방법으로 축재를 하는 고위공직자·기업인 등에게는 가장 「무서운 자리」지만 정도로만 걸을때는 법이 살아있음을 일깨워주는 「정의의 칼」이라고도

    중앙일보

    1991.02.08 00:00

  • 「권­폭 먹이사슬」 끊자/송진혁(중앙칼럼)

    세상에 듣도 보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수감된 폭력배 두목들이 구치소안에서 회합을 갖고 자기들의 형량을 낮추기 위해 검사들을 협박한다는 것이다. 명색 정부가 있는 나라에서 이

    중앙일보

    1990.12.11 00:00

  • “내무공무원 비리 44% 증가”(국감중계)

    ◎“각종 복권 사행행위 부추긴다”/“5공시절 농협서 비자금조성” ○윤 이병 자료 사찰과 무관 ◇국방부·보안사=보안사의 대민사찰과 기구 감축문제가 집중거론된 국방부에 대한 2차감사에

    중앙일보

    1990.12.03 00:00

  • 윗물부터 맑아져야/사회지도층의 탈법 투기의 충격(사설)

    존경과 선망의 대상인 사회지도층 인사들의 파렴치한 행각이 드러날 때마다 많은 사람들은 깊은 배신감과 좌절감에 빠지게 된다. 우리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사회지도층 인사

    중앙일보

    1990.09.26 00:00

  • 이런 시장과 이런 국회의원(사설)

    우리는 오래전부터 공직자사회의 부정에 익숙해져 있다. 이권부서라는 말이 당연한 듯 보통명사로 쓰여지고 있다. 권력은 곧 돈이라는 생각이 일반화되면서 권력에 대한 집착이 자그마한 권

    중앙일보

    1990.08.12 00:00

  • 「전두환씨 사저 국고 귀속」 이렇게 본다

    연희동행 여론이 부용 윤성수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법률적 절차 미비. 대통령 임기전의 사유 재산 등을 이유로 정부가 전두환씨의 사저를 환수조치 하지 않겠다는 방침은 일견 설득

    중앙일보

    1990.07.28 00:00

  • 측근 과시 목욕갈 때도 비서 수행/「사정 1호」 김상조 전경북지사

    ◎부인도 인사개입… 공관엔 업자들 줄이어 김상조 전경북지사의 비리사건은 막중한 도정책임자로서 부동산투기 등을 일삼고 심지어 부하직원의 인사를 놓고 뇌물까지 챙겼다는 사실과 함께 대

    중앙일보

    1990.06.23 00:00

  • 부정축재 환수액 증발 작년 국감때 확인 보고/감사원 해명

    감사원은 7일 지난 80년 부정축재자 환수재산중 3백97억원이 증발된 의혹이 짙다는 평민당 주장에 대해 『부정축재 환수재산 차액발생에 대해서는 지난 89년 감사원에 대한 국정감사때

    중앙일보

    1990.06.08 00:00

  • 이문옥씨 수사종결 기소/대검/“8가지 주장 사실아니다”

    대검중앙수사부(최명부검사장ㆍ한부환부장검사)는 25일 감사원보고서를 언론기관에 유출시킨 혐의로 구속된 감사원감사관 이문옥씨(50)가 법원의 구속적부심 심리과정에서 주장한 서울시예산

    중앙일보

    1990.05.26 00:00

  • 정경유착(정치와 돈:7)

    ◎심증가나 내막은 「영영 미궁」/서로 “입열면 끝난다” 의혹만 남겨(주간연재) 『그렇게 싹 입을 씻을 줄은 몰랐습니다.』 민자당의 내분 와중이던 지난달 민자당 민정계의 한 중진의원

    중앙일보

    1990.05.06 00:00

  • 공직자 기강 이대론 안된다/잦은 탈선 사례가 주는 충격(사설)

    공권력의 정당성은 그것이 공익을 추구하고 공정하게 행사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민주법치국가에서 그것은 또 실정법규에 따른 업무집행을 요구한다. 이같은 관점에서 최근 지상에 보도된

    중앙일보

    1990.03.24 00:00

  • “민정외엔 정치자금 준일 없다”/전씨 국회증언 지상중계/5공특위

    ◎간첩조작사건은 답변할 입장 아니다/관계기관 대책회의는 의견수렴 모임/언론통폐합 지금은 수긍 어려운 면도/「10ㆍ27 불교법난」 탄압으로 비쳐 죄송 ◇이철희ㆍ장영자 및 명성그룹 도

    중앙일보

    1990.01.01 00:00

  • 공직자 윤리법 개정 늑장

    깨끗한 공직 사회 구현을 위해 공직자의 재산 공개를 주요 내용으로 한 공직자 윤리법 개정안이 국회에 상정된지 8개월이 넘도록 단 한차례 형식적인 심의에 그쳤을 뿐 아니라 상당수 야

    중앙일보

    1989.06.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