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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고조선 때부터 키운 한우, K-콘텐트 붐 타고 세계로 수출 길 열어요
축사 환경 개선부터 유전자 연구까지 한우 품질은 계속 업그레이드 중 소(牛)는 과거 농경사회에서 논밭을 갈고, 무거운 짐을 옮기고, 고기를 제공하며 인간 생활에 없어서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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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같이 키웠는데…" 산불에 화상 입은 소, 결국 숨졌다
7일 오후 경북 울진군 북면 소곡1리 자신의 집 외양간에서 산불에 화상을 입은 소를 김일석씨가 쓰다듬고 있다. 김정석 기자 지난 4일 발생한 울진·삼척 산불로 살던 집을 몽땅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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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다가오는 설명절, 프리미엄 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 전하세요
이번 설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롯데백화점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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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쌀을 합시다] 밥심으로 일군 한민족 역사 … 쌀은 희망 입니다
8월 18일은 쌀의 날이다. 한자 쌀 미(米)를 ‘八’ ‘十’ ‘八’로 파자했다. 쌀을 생산하려면 농부가 여든 여덟 번 수고해야 한다는 의미도 담겼다. 쌀 농사를 위해 열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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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만에 크게 웃는 한우 농가들
충남 아산에서 대림농장을 운영하는 김규태(앞쪽)씨가 15일 암소들에게 볏짚을 먹이고 있다. 한우 값이 오르자 암소를 100여 마리 늘렸다. [아산=문병주 기자] 지난 15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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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선물 아직도 못 고르셨어요?
추석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장을 보려는 주부들이 고민에 빠진다. 제수용품을 사려는 주부부터 부모님이나 친지를 위한 명절 선물을 고르는 이들까지 고민은 마찬가지다. 제사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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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자체 ‘사료비를 줄여라’
포항시는 축산 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러시아 연해주의 사료작물 수입을 추진 중이다. 지난 4~6일 러시아 연해주에 파견된 조사단원들이 수확 중인 사료작물의 상태를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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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층 취재] ‘금값’ 韓牛의 비밀
한우 한 마리에 600만 원. 미국산 육우는 약 100만 원. 무려 여섯 배 차이다.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재개되면서 한우 거품논쟁이 일었다. 그 속내를 뜯어보았다."마음이 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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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웰빙] 비싸도 잘나가는 브랜드 한우들
2일 오전 11시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 있는 신세계백화점 직영 웰섬목장. 보름 전 몸을 푼 어미소와 송아지를 분만 우사에서 이유 우사로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다. 폭과 너비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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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용 볏짚 품귀로 가격 폭등
요즘 보은.옥천.영동 등 충북 남부지역에서는 사료용 볏짚 가격이 80%나 오른 데다 품귀현상을 보여 소 사육농가들이 애들 태우고있다. 9일 이 지역 축산농가들에 따르면 목초를 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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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올겨울 소 굶길라'…축산농가 볏짚확보 비상
늦태풍으로 풍년 농사에 차질을 빚고 있는 가운데 소들의 중요한 겨울먹이인 볏짚 수확량도 덩달아 줄어 축산농가들의 볏짚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국내 볏짚 공급의 30%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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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잎 기능음료 개발한 유재문씨
“사양길에 볕들 날이 왔습니다.” 뽕잎을 이용한 기능성음료 '뽕-D'를 개발한 유재문(柳在文.46.양잠업.충북청원군강외면연제리.사진)씨.그는 요즘 원료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충북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