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족 체전-백개국 동포 초청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9월11∼20일·서울올림픽공원)이 지난89년 1회대회때 보다 두배에 가까운 대규모대회로 개최된다. 9일 제2회 세계한민족체전 정부지원 실무위원회에서 확정한 종
-
북한 초청 체육대회 추진
정부는 북한과 지속적인 관계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앞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국내, 혹은 국제적 행사때 남북체육대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체육교류를 통한 대북 관계 개선 장기계획을 마련
-
(하)-「팬 끌기」구단서비스·홍보 시급
국내축구가 팬들을 잃어가고 있다. 어쩌면 이 문제는 지도력·경기력의 향상노력보다 훨씬 더 시급하고 심각할지도 모른다. 현재의 국내축구상황은「기존 팬들은 노화되어 가고 청소년·어린이
-
백화점
[신세계] ▲우수 국산품애용 캠페인의 하나로 국내 특산 농수산품전을 27일까지 본점·영등포점·미아점에서 동시 실시. 26개 산지에서 직접 매입한 서산 꽃게, 충무 멸치, 영광 굴비
-
오페라 아이다 사상 최대규모 공연
최근 캐나다 밴쿠버에서 공연되고있는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는 사상최대의 스펙터클한 오페라로 세계 오페라공연사의 새로운 장을 여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평소 축구경기
-
평양 페스티벌
「PYONGYANG」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바탕 위에 한 마리 새가 날개를 펴고 있다. 그 밑에 색동저고리를 입은 한국 소녀, 터번을 두르거나 모자를 쓴 청소년이 손을 잡고 새 주변
-
축제의 불길로 영원 하라
○…성화가 마지막 밤을 밝힌 서울시청 앞 광장에는 서울시 관계자와 경찰 등 보안관계자들이 광장 대형 성화로에 점화된 성화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의해 밤새 주변 안전점검에 분주. 또
-
일본으로 몰리는 88전훈캠프
○…미국·소련·영국등 서울올림픽에 참가하는 주요국가의 상당수 선수들이 올림픽출전을 앞두고 서울의 선수촌과 공식연습장을 외면, 일본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일본체육협회가 집계한 6
-
대학문까지닫은「멕시코월드컵」열기
【맥시코시티=박군배 특파원】멕시코 월드컵축구대회의 열기는 사뭇 광적이다. 특히 주최측 멕시코의 경기가 있는 날은 그 절정을 이룬다. 지난 4일 벨기에, 12일 이라크, 그리고 16
-
(6)유럽냐, 남미냐…안개속 우승 향방
연인원 3백만의 관중과 1백억의 TV 시청자가 함께 지켜볼 인류 최대의 축구 페스티벌 86 멕시코월드컵. 최대의 감격, 최고의 영예를 안을 승리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 한마디로 우
-
(5)멕시코
멕시코는 저개발국가로서는 처음으로 68년에 올림픽을 치렀다. 멕시코는 대회후의 활용도를 고려해 최소한의 시설투자를 하되, 대회기간중 선수와 임원에게 무료숙식을 제공하는 선심 올림픽
-
(3) 이젠 국제무대로 발돋움할때
『전국체전은 민족의 제전이라는 「페스티벌」 성격과 경기력향상의 마당이라는 두가지 성격을 갖고 있읍니다. 80년대의 전국체전은 이 두가지 성격을 잘 조화시켜 한국 「스포츠」를 세계무
-
축구통한 민간외교에 보람
한국을 대표한 한양대 축구 「팀」이 지난10월20일부터 11월2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벌어진 DCM(Delhi Cloth Mill)배 쟁탈축구대회에서 5번의 경기를 모두 무실점
-
학술 행사가 주조-올해의 대학 축전
「캠퍼스」에는 신록과 더불어 축제의 계절 찾아왔다. 5색의 풍선이 날고 폭죽이 터지기 시작한 것이다. 학술 행사를 강조하는 학교 방침에 따라 젊은이의 낭만과 해학을 한껏 부풀어 올
-
인-월 공동 우승
【싱가포르28일AP동화】제1회「싱가포르」「스포츠·페스티벌」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팀」은 28일 패자결승전에서「싱가포르·팀」을 4대1로 가볍게 눌러 이겼다. 한편 이어 거행된
-
농대 상록문화제
농대의 제9회 상록문화제가 10일∼13일까지 수원서 열린다. 4일간의 행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권농의 날(10일) 권농일기념식, 퍼레이드, 초청강연, 연극공연, 제막식 ▲학예의
-
대회운영과 근본개선점
육상·역도 등에서 풍성하고 알찬 기록이 나온 것처럼 대회운영도 예년에비하면 수준이상이었다. 대회기간 중「럭비」「레슬링」의 경기장이 급작스레 바뀌어 서울지리에 어두운 지방선수단을 한
-
연·고전 유산에 동문들 실망
○…매년「스포츠·시즌」때마다 국내「팬」들을 열광시켰던 연· 고대 경기대항전이 유산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양교 동문들은 물론 전국의「스포츠·팬」에게 큰 아쉬움을 주고있다.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