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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범근 "손흥민, 내 기록 뛰어넘을 선수"
손흥민이 3일(한국시간) 독일 리프슈타트에서 열린 DFB 포칼 64강 리프슈타트(4부)와의 경기에서 슛을 하고 있다. 손흥민은 이날 1골·1도움을 기록하며 6-1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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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10년을 마감하며
한국에 온 지 이제 10년. 강산이 한 번 바뀌었을 시간이다. 이제 마감할 때가 다가왔다. 정든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의 새 삶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이 칼럼도 이번이 마지막일 듯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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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생활 10년을 마감하며
한국에 온 지 이제 10년. 강산이 한 번 바뀌었을 시간이다. 이제 마감할 때가 다가왔다. 정든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의 새 삶에 도전해보고자 한다. 이 칼럼도 이번이 마지막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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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세계 77개국 1030명 공부하는 ‘작은 지구촌’
중부권의 대표적 글로벌대학으로 평가 받고 충남 아산의 선문대 유학생들이 동료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선문대] 충남 아산의 선문대학교. 중부권의 대표적 글로벌대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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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국 한국유학생에게 생활비 지원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이 청솔종합사회복지관에서 송편을 빚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국민기업으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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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뒤 결심한 미국 유학, 등록금 50% 감면 혜택
고교시절 상위권 성적을 유지했던 학생부터 재수에 실패한 이까지 그들은 저마다 걸어온 길이 다르다. 방산업체 엔지니어에서 기업인까지 꿈꾸는 길도 다르다. 하지만 이들에겐 한 가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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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도 잘 안 돼요, 그래도 신나는 산골학교
울산시 울주군 소호마을로 유학 온 초등학생들이 냇가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사진 소호산촌유학센터] 울산 도심에서 차로 1시간40여 분 산길을 달려 도착한 울산시 울주군 상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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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대학 복지] 광주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은 미국 대학 연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진은 캠퍼스 전경. [광주과학기술원 제공]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993년 연구중심대학원으로 출발했다. 석·박사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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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질방도 ‘한류 예감’
찜질방을 찾은 서강대 어학당 학생들. #1. 진흙방, 소금방, 옥방 등 여러 종류의 한증막과 사우나, 좌욕실과 부항실이 있는 대규모 찜질방. 금발의 여성부터 흑인 남성까지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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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세상] 믿고 떠나는 필리핀 관리형 유학
아들 차주광군의 성공적인 유학으로 필리핀 단기유학 전도사가 된 권연학씨. 그는 철저한 생활관리와 국내 진도에 맞춘 수학 수업을 필리핀 유학의 장점으로 꼽는다. [김진원 기자]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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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떠나는 필리핀 관리형 유학
각종 입시에서 학교생활기록부가 중요한 평가요소로 떠오르면서 유학에도 새로운 트랜드가 생겼다. 보통 1년 넘게 다녀오던 유학 기간이 10개월 이내로 줄어드는 추세다. 학생부 반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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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덕의 13억 경제학] 중국경제 콘서트(7)“개구리 하늘로 뛰어오르기”
지난 주말 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을 만났습니다. 요즘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는 책 '아트스피치'의 저자입니다. 그의 강연을 들었고, 테이블 대화도 나눴습니다. 가끔 섞이는 충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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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잉리솔라의 월드컵 경제학
남아공 월드컵 경기가 끝났다. 13억 중국인은 이번 지구촌 축제의 아웃사이더였다. 자국 팀이 나가지 못한 탓이다. 그러나 64게임 모두 경기장에 ‘출전’한 중국 기업이 있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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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한인 2세들도 “대~한민국” 치어리더팀 꾸려 아르헨전 응원
월드컵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주 한인 2세들도 고국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대열에 동참했다. 월드컵에서 펼쳐지는 태극 전사들의 활약은 이들에게 한국에 대한 자긍심을 심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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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교민 1만7000명도 “대∼한민국”
태극 전사들을 응원하는 열기는 해외에서도 뜨거웠다. 미국에서 한국 교민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의 경우 12일 새벽(현지시간) 시내의 스테이플스 센터에 1만5000여 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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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의 생생토크 ⑤ - 일본
“토론수업은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발달한 것 같아요.”“맞아요, 하지만 단체활동수업은 일본이 더 우세하죠.” 지난 25일 한국외대 도서관에선 일본유학에 대해 학생들 사이에 열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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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 UK대학원과정 신입생 모집
-세계 20대 명문대학교 대학원 준비과정 -2월 시작해 9월에 영국 대학원에 입학보장 서강대학교에서 영국의 명문대학원으로 진학하는 NCUK 석사 과정이 개설된다. 세계 20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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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녀교육 일석이조”
해외 투자나 사업 이민을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호주 남부에 위치한 남호주가 각광받고 있다. 영주권 못지않은 비자가 자녀교육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현지를 찾아 그 이유를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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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50여개 대학 1500여 중국유학생 체육대회 열려
“자요, 자요(加油, 힘내라 힘)!” 성큼 다가온 초여름 햇살이 뜨겁던 24일 서울 상명대 대운동장에 1500여 명의 중국 유학생들의 응원 함성이 넘쳤다. 주한중국대사관교육처와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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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리웨이펑 효과 … 중국에 ‘축구 한류’ 봄바람
‘중국인 1호 K-리거’ 리웨이펑(31·수원 삼성·사진)이 한·중 축구의 장벽을 단숨에 허물어 버렸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중국 내에서 K-리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고,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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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다 같이 걷자"…세계 최대 규모 부산 사회체육대회
9월 11일 '6시 중앙뉴스'는 오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걷기 대회를 주요 이슈로 다룹니다. 자크 로게 IOC(국제올림픽연맹) 위원장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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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데이비드 베컴 아카데미 영어&축구 캠프 축제
런던현지 영국 조기유학 전문업체인 유니마스터가 작년 2007년 황선홍 코치, 강철 코치 그리고 레딩 FC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한 축구&영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200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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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데이비드 베컴 아카데미 영어&축구 캠프축제
런던현지 영국 조기유학 전문업체인 유니마스터가 작년 2007년 황선홍 코치, 강철 코치 그리고 레딩 FC 유소년 코치들과 함께한 축구&영어 캠프의 경험을 바탕으로 올 2008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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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박주영’정대운 고교축구 득점왕 올라
‘리틀 박주영’ 정대운(19·광운전공·사진)이 돌아왔다. 청운의 꿈을 안고 떠났던 브라질 유학에서 참담한 실패를 경험했던 그가 3년 만에 고교 축구 최고 골잡이로 화려하게 부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