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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코너|구단마다 초반승부에 총력전
90년 프로축구의 강력한 우승후보인 현대와 대우가 초반 연승으로 선두고지 선점을 선언, 이번 주말 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차 전의 결과가 주목되고있다. ○…6개 구단 중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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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선수에 상금 지급
축구협회는 월드컵최종예선전을 통과한 감독 및 코치·선수들에게 상당한 상금을 지불할 듯. 이재명(이재명)축구협회 수석부회장 겸 선수단장은 25일 경기가 끝난 후 기자들의 질문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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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장 축구전용세에 육상인 "펄쩍"
○…축구협회가 동대문운동장을 전용구장화 하려는 최근의 적극적 활동에대해 육상계가 정면으로 반발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 지난13일 경기단체회장단의 청와대오찬때 축구협회측의 이갈은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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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협 김우중 회장 전격사퇴
축구협회 김우중(대우그룹 회장)회장이 10개월만에 퇴진한다. 김 회장은 21일 오전 힐튼호텔에서 열린 회장단회의에서『현재 대우그룹여건상 축구에 시간을 할애할 수 없어 축구협회장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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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잇단 참패에 쇼크 "묘수 찾기" 안간힘|해프닝으로 끝난 한국권투위회장단 불신임
회장단 불신임을 안건으로 내세워 비상한 관심을 모은 한국권투위원회(KBC) 임시대의원총회는 당초예상과는 달리 싱거운 해프닝(?)으로 끝났다. 지난달 중순 16명의 대의원들은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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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이후 대책없는 경기단체 많다
살림규모가 큰 주요경기단체들이 올림픽이후 예산확보대책이 막연해 고심하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경기단체는 기업지원에 의존하고 있으나 올림픽후 기업인회장들이 다수 물러날 경우 경기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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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정신 어디로 갔나
○…한국축구가 월드컵등 국제대회에 자주 출전하면서 비뚤어진 프로근성을 보여 비난을 받고있다. 그 한 예로 자그레브 하계유니버시아드 축구결승에 나선 한국선수들이 상당한 포상금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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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 새집행부구성
대한축구협회는 27일 회장단회의를 소집, 김동근(김동근)씨를 전무이사겸 사무총장으로 하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했다. ◇집행부명단 ▲회장=최순영 ▲부회장=오완건 손수영 이종환 백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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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영 축구협회회장|아주축련 부회장 선출
제12회 아시아축구연맹(AFC) 총회가 5일 상오10시 여의도63빌딩에서 열려 최순영 대한축구협회회장이 AFC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최회장은 27개국중 23개국으로부터 찬성표를 얻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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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규제"진통"
대한축구협회는 28일 상오 김종부선수에 대한등록 취소를 재고해주기을 요청하는 공문을 고려대에 발송했다. 축구협회의 이러한 조치는 김을 멕시코 월드컵대회엔 국가대표로서 파견하는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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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구제될 듯
김종부 선수가 구제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6일 낮 여의도 63빌딩에서 거행된 월드컴 축구팀 환송회에서 박세직 체육부장관은 선수단과 환담하는 가운데 『김종부와 같은 선수를 육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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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로 대성하겠다"
축구협회 회장단의 전격적인 결정에 의해 월드컵대표팀으로부터 축출된 김종부선수는고려대의 축구부제명조치는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대표선수 자격마저 박탈하는 축구협회의 처사엔 잘 납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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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부 월드컵팀 제외
대한축구협회는 24일 상오회장단회의를 열고 스카웃파문을 일으킨 김종부 선수를 월드컵대표팀에서 제외키로 결정했다. 협회는 이날 회의에서 고려대의 김선수에 대한 등록 취소 요청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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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이사회|월드컵 팀 개편 않기로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대회예선에 출전하고 있는 국가대표팀 (월드컵팀)의 문정식 김정남 코칭스태프를 교체키로 16일 결정했다. 이날 열린 이사회는 후임코칭스태프는 금명간 상비군관리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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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전문경영인|한국유리
한국유리는 7년 창설이후 줄곧 국내 판유리시장을 장악해왔다. 70년대초 동성유리와의 치열한 경쟁에서 승리, 동성유리의 시설을 흡수한 이래 국내 판유리시장의 90%를휘어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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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련 발기회 전무에 김동근씨
26일 열린 한국 「프로」축구연맹(KOREA PROFOOTBALL LEAGUE)발기인총회는 전문이사에 김동근씨를 선임하고 회장단등 집행부구성을 황엽 김용직 박건섭 김동근씨등 4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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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축구 일 원정 싸고 혼선|체육회, 보류·부결 거쳐 허가
○…대한체육회의 해회파견 및 초청심의위원회가 새해 벽두에 톡톡히 망신을 당했다. 위원회는 지난8일 올해 첫 회의에서 서울지역대학선발축구「팀」의 일본원정을 심리 끝에 보류시킨 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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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축협회장 추대 난항
고태진 회장의 급작한 사퇴에 따라『누가 신임회장이 될 것이냐?』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축구협회는 정치·재계의 유력 인사들이 한결같이 취임을 고사하고 있어서 끝내는 축구인 출신이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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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 행정 공백상태 이사진 구성 안 해
대한축구협회는 74년도 경기 대의원 총회를 열어 고태진 회장을 유임시키기로 결정했으면서도 보름이 지난 29일까지도 이종갑·민용식 두 부회장만을 선임했을 뿐 이사진을 구성치 못해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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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륜축구 아주 지역 예선|한국 유치 포기
「몬트리올·올림픽」축구 예선「아시아」지역 3조에 낀 한국은 그 개최권을 포기하기로 했다. 예선 3조에는 한국·일본·「이스라엘」·대만·월남·「필리핀」등 6개국이 속해있는데 이미「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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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백호 두 상비군 마련|축협
대한축구협회는 청룡군·백호군의 2개 상비군 36명을 선발, 발표했다. 재경「코치」및 심판 60명이 1차적으로 64명을 뽑은 다음 6명의 「코치」단과 회장단이 선발한 이들 상비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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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코지」등 선임
장덕진씨가 새로 취임한 대한축구협회는「아시아」청소년 축구대표 선수단의「코치」에 함흥철,「트레이너」에 박경화씨를 선임했는데 축구계에서는 이 같은 인선이 절차상의 문제가 있을 뿐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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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진일괄사표
대한축구협회는 8일하오 이사회를열어 현상임진의 사표를 모두 수리하고 5명의 이사를 증원키로했다. 현상임진은 지난1월의 대의원총회에서 유임토록 결정됐었는데 상임진의 대부분이 실업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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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정문제 등 갈등 해소 위해|축협 심판위원회 해체
심판 배정과 위원들의 갈등으로 분규를 거듭해 온 축구협회 심판위원회는 축구협회 회장단의 단안으로 금년도 종합 선수권대회가 끝나는 즉시 해체키로 됐다. 현축구협회가 구성되면서 발족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