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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구단 FC아브닐 소속 김동연, 필리핀 1부 라구나 입단
독립구단 FC 아브닐 소속으로 필리핀 1부리그에 진출한 김동연. [사진 디제이매니지먼트] 독립구단 FC 아브닐 소속 공격수 겸 미드필더 김동연(20)이 필리핀 프로축구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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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집필하는 '레스터시티 동화'…바디 7연속 골
다시 레스터시티 돌풍을 이끌고 있는 제이미 바디. [사진 레스터시티 인스타그램] 잉글랜드 프로축구 레스터시티가 다시 동화 집필에 들어갔다. 레스터시티는 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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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5전6기, 청주 프로축구팀 창단을 응원합니다
지난 5월 FA컵 16강전 직후 청주 FC 선수단을 격려하는 청주 팬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팀 창단이 또 한 번 미뤄졌습니다. 지난 3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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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 K리그 대전 시티즌 인수...기업형 구단 새출발
지난 2001년 대전 시티즌이 FA컵 정상에 오른 뒤 환호하고 있다. [중앙포토]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이 기업형 구단으로 새출발한다. 최근 들어 축구계에 과감하게 투자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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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 뒷돈으로 수천만원 금품···유명 골프선수 부친 기소
서울동부지검. [연합뉴스] 유명 프로골프 선수의 부친이 사기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서울동부지검은 프로골프 선수 부친 박모씨를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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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미식축구부, ㈜위드라이프그룹이 후원한다
가족 문화서비스 전문 기업 ㈜위드라이프그룹이 성균관대 미식축구부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7월 22일 오후 성균관대에서 후원 업무협약식이 갖고, 상호 우의를 다지며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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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의 무회전킥, 조현우 거미손에 걸릴까
122년의 역사, 우승 트로피 68개, 선수 가치(이적료) 총액 1조2300억원. 유럽 클럽 축구를 대표하는 이탈리아 명가 유벤투스가 한국에 온다.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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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가 희망이다] 모든 여자아이가 자신의 삶에서 온전한 권리를…‘걸스 겟 이퀄’ 캠페인
플랜코리아는 지구촌 아이들이 종교·정치·국적에 상관없이 권리를 존중받고 내일에 대한 희망을 키워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전 세계 아이들의 보다 나은 내일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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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52세 현역’ 미우라, 이 남자가 사는 법
지난 2017년 2월 경기에 출전하며 '50세 현역 선수'의 벽을 뛰어넘은 미우라. [AP=연합뉴스] 나이가 갖는 사회적 함의는 전 세계 어디서나 엇비슷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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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인물탐구] 베트남 울린 박항서 리더십의 비밀
아시안게임 4강 이어 스즈키컵 우승으로 주가 상승 촌놈 특유의 진정성과 겸손함으로 선수들에게 다가가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1월 8일 2019 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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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축구 경주한수원 전 감독, 성폭력 은폐 의혹
WK리그 경주한수원 전 감독의 성폭력 의혹과 관련해 대한축구협회가 각급여자축구대표팀을 대상으로 성폭력 여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중앙포토]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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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출신 박재우, 브라질 2부리그 소속 CSA 클럽과 계약
브라질 전체 2부리그 팀 CSA와 계약한 박재우 선수. [CSA 홈페이지] 2016년 성남FC에서 활약한 박재우 선수가 브라질 2부리그 소속 ‘센트루 스포르치부 알라고아누(C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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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4분 '기적 드라마' 한인들 열광
LA 윌셔 잔디광장이 폭발하듯 두 번 들썩거렸다. 한인 축구팬들은 두 손을 번쩍 치켜들며 환호했고 멕시칸 축구팬들도 신이 나 춤을 췄다.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18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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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표팀 이끈 안데르센 감독, 한국에서 ‘축구 동화’ 2막
인천 유나이티드 지휘봉을 잡은 욘 안데르센 전 북한축구대표팀 감독. [AP=연합뉴스] “지난 2년간 북한대표팀을 이끌며 한국말을 많이 배웠습니다. 주로 축구와 관련한 용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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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월드컵 8강에 자극 중앙정보부 ‘양지팀’ 창단 … 거기 끌려간 게 인생 최악
━ 네이버·중앙일보 공동기획 [인생스토리] ③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 이회택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서울 효창운동장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그는 목표를 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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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포스코의 스포츠 마케팅] 비인기·장애인 종목에 집중 지원
스켈레톤, 봅슬레이, 장애인 아이스하키에서 성과…일반인의 관심 제고에도 기여 포스코는 프로축구단 포항스틸러스와 전남드래곤즈를 운영하는 등 K-리그 저변 확대에 힘써 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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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 ‘알리안츠 아레나’처럼 경기장 명명권 기업에 판매를
평창올림픽이 150일 앞으로 다가왔지만강릉 하키센터를 비롯한경기장 3곳은아직까지도 사후활용 방안을 찾지 못했다. [강릉=김경록 기자]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을 찾은 구닐라 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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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 똑같네 … 2부리그 부천, 최강 전북 꺾어
19일 FC 서울과 FC 안양의 FA컵 32강이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 안양 팬들이 홍염 응원을 펼치고 있다. 킥오프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마자 서울월드컵경기장 남측 스탠드가 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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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상대팀 기권 선언"…브라질 프로축구팀 항공기 추락사고에 전세계 추모 물결
브라질 프로축구팀 선수들을 태운 항공기의 추락사고에 전 세계 추모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브라질 1부 리그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구단 관계자, 취재기자 등 81명을 태운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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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앞두고 '항공기 참사'…상대팀 "브라질 팀에 우승컵을"
남미 클럽 축구 결승전에 참가하려던 브라질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들이 항공기 추락사고로 숨진 사고와 관련, 상대팀인 ‘아틀레티코 나시오날’이 남미축구연맹에 “샤피코엔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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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축구 챔프 꿈 실은 비행기 추락, 6명 살았다
29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데인 산악지대에 추락해 휴지조각처럼 구겨진 사고기. [메데인 AP=뉴시스]브라질 1부 리그 프로축구팀 샤페코엔시 선수와 구단 관계자, 취재기자 등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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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불의 진격, 바이에른 뮌헨도 제쳤다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만년 하위팀 레스터시티는 창단 132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올 시즌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는 창단 7년밖에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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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유니폼에 나이키 로고 새기고 1조2550억원 확보
영국 런던을 연고로 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클럽 첼시는 지난 14일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새로운 유니폼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다. 2017~2018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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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떠난 쉼터 청소년들…‘희망의 슛’ 날리며 꿈도 키워요
지난 18일 오후 7시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의 한 풋살장. 라이트가 환하게 켜져 있는 가운데 10대 후반의 청소년 10여 명이 유니폼을 입고 나타났다. 인조잔디 위에 놓인 고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