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 축구 "춘추패권"|서정원 혼자 2골…한양대 꺾고 올 2관왕
새로 국가대표유니폼을 입은 서정원(서정원)이 고려대를 대학정상에 올려놓았다. 고려대는 14일 동대문운동장에서 폐막된 88전국추계대학축구연맹전 최종일결승에서 한양대를 맞아 FW서정원
-
성대 창단 21년만에 헹가래|전국축구선수권 연세에 2-1역전 감격의 우승
성균관대가 창단 이래 처음인 21년만에 올해 축구시즌을 마무리하는 제42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다. 17일 효창구장에서 폐막된 최종일 결승에서 성대는 짜임
-
대신 쾌조의 3승
제19회 춘계 중·고 축구연맹전이 10일 고등부예선을 마쳐 2차 리그에서 격돌할 12강이 확정됐다. 10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예선최종일 경기에서 서울의 대신고는 신생춘천고를 2-
-
동국대 결선에
【강릉=권혁룡기자】제16회추계대학축구연맹전 5일째인 31일 예선「리그」최종일경기가 벌어져 연세대는 강원대를 2-0으로격파, B조수위로 결선에올랐다. 또 동국대는 결선진출이확정된 영
-
시청·국민은 결승 토너에|실업축구 「리그」
서울시청은 26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축구 3차 연맹전 서울 「시리즈」 최종일 경기에서 조흥은을 1-0으로 제압, 국민은과 함께 동률 2승 1무로 8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
-
제일은 판정에 불복 퇴장 조흥은 기권승
비가 내리는 가운데 25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실업축구 3차 연맹전 서울 「시리즈」에서 심판판정에 불만을 품고 제일은 선수들이 퇴장, 기권패가 선언되는 등 불상사가 빚어졌다. 유
-
동아·건국 16강에 대학축구 연맹전
◇예선최종일전적(31일·효창운)
-
한전, 8강에
한전이 강호해군을 제치고 춘계 실업축구연맹전에서 마지막으로 결승「토너먼트」 에의 관문을 뚫었다. 한전은 예선 최종일인 18일 해군의 위력적인 공세에 고전을 면치 못했으나 날카로운
-
실업축구 연맹전
18개 「팀」이 출전, 활기찬 각축을 벌이고 있는 춘계실업축구 연맹전은 18일 현재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할 8강 중 7개 「팀」을 확정지었다. A조 제일은·자보, B조 서울시청·
-
모든 경기 중단
정부의 비상 계엄선포로 서울 운동장의 제1회 야구 대제전을 비롯,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여자농구대표 「올스타」전 등이 27일부터 중단, 모두 무기 연기되었다. ◇제7일 전적(26일·서
-
홍주·숭실·학성고도「예선 벽」뚫어
추계 중-고 축구연맹전에서 울산 학성·충남 홍주 및 숭실고가 마지막으로 고등부 예선을 통과, 4일부터 효창구장에서 속행되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학성고는 예선 최종일인 3일
-
상은·농협, 준결에 실업축구 A조 1, 2위로
실업축구연맹전 예선 9일째인 16일 상업은과 농협이 A조의 1·2위를 차지, 대통령배쟁탈 금융단대회의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예선종결을 하루 앞 둔 이날 현재 농협·상은 외에
-
동래고, 용문 대파 5-0
부산 동래고와 청주상이 제17회 춘계 전국 중-고 축구 연맹전에서 마지막으로 8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올랐다. 또 중등부에서는 경신중-경기신흥, 대구 협성- 안양, 청주대성
-
농협, 주택은 꺾고 결승에
농협은 장소를 효창운동장으로 옮겨 30일 벌어진 추계실업축구연맹전 예선 「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후반31분 FW 신동민과 33분 FW김형태의 연이은「슛」으로 FW 김재한이 분전한
-
서울시청-해군전 장마로 8일 대전
5일 벌어질 예정이던 실업축구 1차 연맹전 최종일 결승전 서울시청-해군(하오 2시40분·서울운)의 경기가 쏟아진 장마비로 인해 8일로 연기됐다.
-
포철·국민은 8강에
실업축구 1차 연맹전은 해군·포항제철·국민은·한일은·주택은·원호단·서울시청 및 농협 등 8강을 결승「토너먼트」에 진출시킨 가운데 2일 예선을 끝냈다. 비를 맞으며 효창구장에서 벌어
-
고대-중대·경희-성대 대학축구 4강 압축
제12회 추계대학축구연맹전의 우승은 고려대-중앙대 경희대-성균관대 등 4강 대결로 판가름나게 됐다. 1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예선「리그」최종일 B조 경기에서 고려대는 막강한 공
-
신탁은·주택은도 결선진출
27일효창구장에서벌어진 춘계실업축구연맹전예선「리그」 최종일경기에서 신탁은은 상은을 2-1로 물리쳐 종합전적5승1무1패(총점11점)로 A조의 수위를 차지했으며 주택은은 철도청을 2-
-
서울체육, 결선진출|중고축구 강호 영등포공 완파
서울 체육고는 21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춘계중·고 축구연맹전 고등부 예선 최종일 경기에서 강호 영등포공고를 2-0으로 제압, 2연승을 거두어 4조수위로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
신생 국민대도 8강에|작년 생긴 명지대와
제12회 춘계전국대학 축구연맹전은 7일 효창구장에서 에선「리그」를 모두 마치고 각 조 상위2개「팀」씩의 결승「토너먼트」에 오를 8강을 가려냈다. 최종일인 10일째 경기에서 금년에
-
기은, 창단 7년 만에 패권
기업은행은 27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실업축구추계연맹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단신의 FW 김진국의 결승점으로 90분간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을 1-0으로 누르고 창단 7년
-
결선진출 8강 확정
전국 실업축구추계연맹전은 23일 예선「리그」를 모두 마치고 A조의 자보·제일은, B조의 주택은·기은, C조의 포철·서울은, D조의 육군·한일은이 결승「토너먼트」에 진출, 8강의 대
-
제일·주은도 결선 진출
22일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전국실업축구추계연맹전 9일째 경기에서 제일은은 조흥은을 2-0으로 물리쳐 3승 1패로 A조 2위로, 주택은은 산은을 1-0으로 눌러 2승2무를 기록, B
-
51세 코치가「골 키퍼」로
○…23일 효창구장서 벌어진 금융단축구대회 예선최종일 경기 산은-기은 전서 후반종료 10여분을 남기고 기은의 강찬우 「코치」(51)가 갑자기 「유니폼」을 갈아입고 「골키퍼」를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