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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으로 뚫든가 황·황·손을 미끼로 쓰든가
공격수 손흥민(가운데 뒤)과 황의조(가운데 앞), 황희찬이 스리랑카전 대승에 앞장선다. [연합뉴스] 승리는 당연하다. 선택 사항이 아니다. 만약에 대비해 가급적 많은 골을 넣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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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최대 돌풍 뒤엔 호랑이+괴짜 감독 있다
슈트라이히 감독이 지휘하는 프라이부르크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최대 돌풍을 이끌고 있다. [사진 프라이부르크 인스타그램] 독일 남서부의 작은 도시 프라이부르크는 요즘 시끌벅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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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물꼬 트고 골도 넣자, 흥민아
파울루 벤투. [연합뉴스]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 홋스퍼)이 평양 원정에 나선다. 29년 만에 평양에서 열리는 남자축구 남북 대결에 출전한다. 파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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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평양 땅 밟는다...벤투호 평양 원정 25명 엔트리 발표
10월 A매치 2연전 엔트리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들으며 생각하는 벤투 감독. [뉴스1]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토트넘홋스퍼)이 평양 땅을 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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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상호-정우영 연속골’ 벤투호, 카타르 월드컵 첫 승
나상호(왼쪽)가 투르크메니스탄전 선제골 직후 주장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카타르 월드컵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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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훈의 축구.공.감] 목적 불분명한 벤투호 실험, ‘사람’만 건졌다
조지아와 무승부로 경기를 마친 직후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뉴스1]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은 6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끝난 조지아와 A매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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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 황희찬, 빅클럽 스카우트 앞에서 1골·1도움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공격수 황희찬(왼쪽)이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리면서 선두질주를 이끌었다. [사진 잘츠부르크 트위터] ‘황소’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유럽 빅클럽 스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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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행 벤투호 ‘물오른 거인’ 김신욱 태웠다
지난달 28일 광저우 푸리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김신욱. [사진 상하이 선화 트위터 캡처]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활약 중인 1m96㎝ 장신 공격수 김신욱(31·상하이 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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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격의 거인’ 김신욱, 벤투호 첫 승선...이동경 깜짝 발탁
지난해 러시아월드컵 본선 스웨덴전에 출전한 김신욱.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A대표팀에 뽑혔다. [뉴스1] 중국 프로축구 수퍼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1m96cm 장신 공격수 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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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세계 축구리그 관중 순위 2위는 프리미어리그… 1위는?
세계 축구리그 평균 관중 TOP 10. (축구 관중 가장 많은 리그) 독일 분데스리가가 세계에서 가장 관중이 많은 축구리그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 K리그는 이 조사에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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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프랑스 1부 보르도 이적 유력...4년 계약
이란전 선제골 직후 포효하는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 [중앙포토] 축구대표팀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28ㆍ감바오사카)가 유럽파로 거듭난다. 여름이적시장 기간 중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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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 이어 권창훈도…분데스리가로 가자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 홈구장을 찾은 권창훈. [중앙포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 한국의 축구선수들이 속속 모여들고 있다. 분데스리가의 1,2부 리그에서 활동하는 태극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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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목 부상...벤투호 6월 A매치 소집명단 제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이 소속팀에서 입은 부상으로 6월 A매치에 나서지 못한다. [중앙포토]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디종)이 목 부상을 당해 6월 A매치 명단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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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소속팀 승강 PO서 천금 동점포
프랑스 프로축구 1부리그 디종에서 뛰고 있는 미드필더 권창훈. [디종 SNS 캡처]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권창훈(25ㆍ디종)이 득점포를 터뜨려 2부리그 강등 위기에 놓인 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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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의 소망…흥민, 챔스 우승 트로피 안고 돌아오길
6월 두차례 평가전에 출전할 대표팀 엔트리를 발표하는 파울루 벤투 축구대표팀 감독. [뉴시스] 파울루 벤투(50·포르투갈) 축구대표팀 감독도 에이스 손흥민(27·토트넘)의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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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번호 10번 맞네...이강인, 에콰도르전 결승포
파주 소집 기간 중 활짝 웃으며 드리블하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이 20세 이하(U-20) 월드컵 본선을 앞두고 날카로운 득점 감각을 과시했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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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에이스 등번호' 10번 달고 U-20월드컵 뛴다
폴란드로 떠나기 전 인천공항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활짝 웃는 이강인. [연합뉴스] ‘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18ㆍ발렌시아)가 등번호 10번을 달고 20세 이하 국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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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6개월만의 A매치 골...한국, 콜롬비아에 2-1 리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한국과 콜롬비아의 평가전. 한국 이재성이 두번째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홀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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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감자' 케이로스? 벤투 "과거 일은 덮자"
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25일 오후 경기 파주시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콜롬비아와 평가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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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린의 뷰티풀 풋볼] 권창훈, 아킬레스건 부상 쯤이야…
프랑스 디종 권창훈은 지난해 5월 아킬레스건 부상을 딛고 7개월 만에 복귀했다.디종 구단의 올리비엘 크로아렉 단장은 권창훈이 워낙 열심히 재활에 임해서 팀에서도 최대로 지원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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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빵훈이' 권창훈 "정말 재미있었다"
권창훈이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상대문전을 향해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뉴스1]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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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딩골' 이청용, "경쟁력 있다면 대표팀 계속온다"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남자 축구대표팀과 볼리비아의 평가전. 이청용이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몸이 허락할 때까지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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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사이다골' 벤투호, 볼리비아에 1-0승
이청용이 볼리비아전 결승포를 터뜨린 뒤 손을 귀에 갖다대는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올해 국내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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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 결승골…벤투호, 볼리비아에 1-0 진땀승
이청용이 22일 오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 볼리비아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헤딩슛으로 득점하고 있다. [뉴스1] 손흥민을 최전방 투톱 스트라이커로 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