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뉴스정책, 사회갈등·양극화 부르고 여론 왜곡"
네이버의 뉴스댓글 정책이 사회구조적으로 대립과 양극화를 초래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재처럼 호감·비호감 숫자에 따른 댓글 배열에선 여론조작을 막을 수 없으며 일반시민의 의
-
드루킹 “안철수가 나 때문에 떨어진 거로 알고 있는데…”
‘드루킹’ 김모씨로 추정되는 인물(앞줄 오른쪽)이 지난 2016년 경기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10ㆍ4 남북정상선언 9주년 행사에 참석해 심상정 정의당 대표,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
변호사·회계사·IT전문가를 스태프로 … 주목 받는 경공모 맨파워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사건의 중심에 있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맨파워도 주목받고 있다. 핵심 멤버의 상당수가 변호사와 회계사, 정보
-
변호사부터 회계사까지…주목받는 경공모 '맨파워'
경공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사건의 중심에 있는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의 맨파워도 주목받고 있다. 핵심 멤버 상당수가 변호사와 회
-
한국당 “靑ㆍ네이버 ‘권포유착’ 수사하라”…홍준표는 “대선불복? 어이없다”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과 관련해 자유한국당은 25일 오전 경기 성남 네이버 본사 앞에서 비상 의원총회를 열고“네이버와 청와대도 특별검사 수사대상이 돼야 한다”며 전선을 확대했다.
-
[사설] 민주당은 무엇이 두려워 ‘드루킹 특검’을 막아서는가
‘드루킹’ 김동원씨와 그와 함께 활동한 다른 김모(필명 파로스)씨가 지난해 검찰 수사를 받았으나 불기소 처분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이들이 돈을 받고 선거운동을 한 의혹이 있다
-
“TV조선 종편 허가 취소해달라” 靑 국민청원 참여 20만 넘어
2018년 4월 24일 오전 5시 42분 현재. [사진 청와대 홈페이지 캡처] 종합편성 채널인 TV조선의 허가를 취소해달라는 내용의 청와대 국민청원에 참여한 인원이 20만 명을
-
“네이버 독과점 깨뜨리지 않고는 제2 제3 드루킹 또 나와”
드루킹 게이트로 촉발된 댓글조작 문제가 온라인 여론 왜곡 논란으로 옮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건 ‘공룡 포털’ 네이버다. IT·커뮤니케이션 전문가들은 “인터넷 미디어 생
-
[월간중앙] 김문수 "文 같은 착한 사람은 '착한 경제' 하다 망한다"
서울시장 선거 3파전 불리한 싸움 아니다…문 대통령 같은 착한 사람은 ‘착한 경제’ 하다 망해 김문수 자유한국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서울을 도쿄·베이징과 경쟁하는 동북아 중
-
"네이버, 매크로 몰랐겠나…댓글조작 방치하거나 묵인"
드루킹 게이트로 촉발된 댓글조작 문제가 온라인 여론 왜곡 논란으로 옮아가고 있다. 그 중심에 있는 건 '공룡 포털' 네이버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1월 23일 오후 성남
-
드루킹과 ‘시그널’ 오간 김경수, 보좌관 500만원도 모르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될수록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드루킹 김동원(49)씨의 연결고리도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김 의원은 경남지사 선거
-
사과한 이주민 "김경수 소환 검토"
김경수. [연합뉴스] 김경수(사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에게 특정 기사에 대한 홍보를 부탁했으며
-
김경수, 드루킹 '인사 추천'에 '인사 청탁' 김영란법 위반 논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가 추천한 인사를 청와대에 전달한 것을 놓고 부정청탁및금품수수금지에관한법률(김영란법) 위
-
김경수 "홍보해주세요" 드루킹 "처리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비밀 메신저를 통해 특정 기사의 홍보를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에게 부탁한 사실이 확인됐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
김경수 의원이 보낸 기사에 드루킹이 댓글 달았나
‘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의 주범으로 기소된 ‘드루킹’ 김모(49)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건네받은 네이버 뉴스에 직접 댓글을 작성했다고 추정되는 정황이 나왔다.
-
김경수 "홍보해주세요"···드루킹 "처리하겠습니다"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대선 당시 경선 후보에 대한 기사 주소(URL)를 김모(49ㆍ필명 ‘드루킹’)씨에게 직접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포토ㆍ뉴스1] 민주당원
-
[단독] 드루킹 측 "탁현민 이미 사과"…총영사 갈등 뒤 "총선 때 보자"
━ 댓글 공격 ID 흔적 추적해보니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 주범인 김모씨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 일당이 온라인 공간에 남긴 댓글
-
매크로만 안 쓰면 합법? 300원이면 네이버 계정 사서 댓글 조작 가능
“댓글 조작은 똑같은데 매크로(자동화 프로그램)로 하면 불법이고 수동으로 하면 합법이라는 건 웃기다.” 온라인 언더마케터(조작 업자) A씨는 19일 최근 불거진 민주당원 댓글
-
[단독]탁현민 옹호 드루킹 댓글, 김경수 마찰뒤 "총선때 보자"
지난 2월 23일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 인터뷰 기사에는 ‘김경수 오사카’라는 댓글이 여러 개 달렸다. [중앙포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
-
[월간중앙]"드루킹 '추장'으로 불러…아지트 '산채' 핵심 30명"
문재인 정권이 출범 후 최대 위기에 휘말렸다. ‘드루킹’이란 필명의 더불어민주당원을 주축으로 한 온라인 여론조작에 청와대와 민주당 관계자들이 관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야당
-
드루킹 처벌 가능할까…핵심은 ‘ID도용·매크로·오프라인’
━ '온라인 여론조작' 드루킹, 적용되는 혐의는? 드루킹 추정 인물(왼쪽)과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지난 1월 서울의 한 대학에서 ‘경제적 공진화 모임’ 주최로 열린 강
-
[단독] 대선 결정타 '安=MB아바타' 드루킹 '5일의 총공격' 작품
━ 경공모, 외부 소개용 자료 입수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인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이끌던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공모)이 지난해 대선 기간 중 안
-
[단독]드루킹 추천 변호사, 작년4월 활동 중단했다더니···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의 주범 김모(49·필명 드루킹)씨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일본 오사카 총영사로 추천했던 A변호사가 김씨 체포 직전까지 ‘경제적 공진화 모임(경
-
드루킹의 비누업체, 친문 팟캐스트에 수백만원 내고 광고
‘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으로 경찰에 구속된 김모(49·필명 드루킹)씨 등이 운영한 수제비누 판매 업체 ‘플로랄맘’이 지난해 7월 수백만원을 들여 친문성향 정치 팟캐스트 방송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