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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 징역 15년 구형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검찰이 징역 15년형을 구형했다. 원종준 라임자산운용 대표(오른쪽)와 이종필 전 부사장이 지난해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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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법정 선 두 군수 엇갈린 운명…김영만 ‘법정구속’, 전찬걸 ‘군수직 유지’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뇌물)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18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김영만 경북 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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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만 군위군수·전찬걸 울진군수…내일 1심 선고 ‘운명의날’
관급공사 수주 대가로 뇌물 수수 혐의를 받는 김영만 경북 군위군수가 1월 29일 오전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원에 도착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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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무죄 청원 12만동의···檢, 4000쪽 의견서로 맞불 놨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지난달 5일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지지자들을 바라보고 있다. [뉴스1] 자녀 허위스펙 작성과 사모펀드 비리 등의 혐의를 받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1심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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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판대 선 전두환···그가 잘못 뉘우치기엔 23년은 짧았다
'5·18 헬기사격'을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 전 대통령이 30일 1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광주지방법원을 나서고 있다. 광주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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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연희동 집, 본채는 아내 것…별채만 압류하라"는 법원이 검찰에 남긴 지적은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전 씨의 자택 별채. [뉴스1] 전두환 전 대통령 일가의 ‘연희동 자택’은 2205억원의 추징금 환수에 쓰일 수 있을까.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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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연희동 자택 압류될까…法, 20일 결정
지난 4월 27일 고(故) 조비오 신부에 대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전두환씨가 광주지법에서 열린 재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뉴스1 전두환(89) 전 대통령의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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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뇌물 혐의 김영만 군위군수에 검찰 징역 12년 구형
김영만 군위군수가 7월 27일 오후 경북 군위군 군위전통시장에서 열린 우보공항 사수 범군민 결의대회에서 단상에 올라 연대사를 발표하고 있다. 뉴스1 금품수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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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 만기 출소 땐 90대에 나온다
\회사 자금 횡령과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29일 대법원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30일 오전 진료를 위해 종로구 서울대학병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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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였던 김학의 구속한 재판장, 뇌물 넘어 스폰서 문제 때렸다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기소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28일 오후 항소심 선고 공판 출석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별장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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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심 무죄 김학의, 항소심서 징역 12년 구형…"주홍글씨 가슴에"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16일 오후 서초구 서울고법에서 열리는 2심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별장 성 접대 의혹' 등의 혐의로 기소됐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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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소중한 분" 文 이랬던 김홍걸, 제명 목소리 커진다
김홍걸 민주당 의원. 오종택 기자 #2002년 11월 11일 서울지법 재판정에 김대중 대통령 3남 김홍걸 씨(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가 섰다. 36억원 어치 주식·금품을 받은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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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29만원"이라는 전두환… 법원 "재산 다시 명시할 필요없다" 판결
지난해 강원도 홍천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고 있는 전두환 전 대통령. [뉴시스] 전두환 전 대통령의 재산목록을 다시 명시해달라는 검찰의 요청을 법원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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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호 5700만원, 배현진 6200만원, 류호정 1억200만원
아파트ㆍ주택 재산 순위에선 뒤로 밀렸지만 총 재산에선 최상위권에 오른 부자 의원들의 비결은 주식이나 토지ㆍ공장ㆍ상가 등이었다. 반면 재산 1억원 이하이거나 채무가 재산보다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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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국정농단·특활비' 다시 대법으로···檢, 일부 재상고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서 퇴원해 호송차를 타고 경기 의왕시에 있는 서울구치소로 향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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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 징역 30년→20년…“형 집행 종료 나이 고려”
박근혜 전 대통령. [연합뉴스] 박근혜(68) 전 대통령의 파기환송심에서 총 징역 20년형이 선고됐다. 앞서 징역 30년을 선고한 2심보다 10년의 형량이 줄어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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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측 "사저 압류는 위법" 1년여만에 재판 다시 열렸지만 제자리 걸음
전두환 전 대통령의 연희동 사저 [중앙포토]. “검찰은 이 사건 부동산이 전부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수한 뇌물이 유입돼 마련된 불법재산에 해당한다고 봅니다” 2200여 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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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억 벌금 못 낸다"는 최순실···노역장 가는 '범털'들 꼼수
2018년 8월 최서원씨가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뉴스1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불린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가 이른바 ‘국정농단’ 재판 판결로 확정된 벌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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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농단' 최순실, 추징금 63억 완납···벌금 200억 납부는
'국정농단' 사건으로 대법원에서 징역 18년에 벌금 200억원, 추징금 63억원을 선고받은 최서원(개명전 최순실)씨. 뉴스1 박근혜 정부 국정농단 사건의 핵심 인물인 최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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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희궁' '아방궁' 논란까지…역대 대통령의 '사저' 잔혹사
전두환 전 대통령이 2019년 3월 재판을 받기 위해 서울 연희동 자택을 나서고 있다. '사저(私邸)' 사전적 의미로 개인 저택, 또는 고관대작이 사사로이 거주하는 저택을 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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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량 합치면 징역 42→35년···朴구형량 줄어든 결정적 이유
박근혜 전 대통령 [뉴스1] 서울고등법원 형사6부(재판장 오석준) 심리로 20일 열린 박근혜(68)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특수활동비 수수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박 전 대통령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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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갑질폭행' 양진호에 징역 11년 구형
양진호 한국미래기술 회장. 연합뉴스 검찰이 '갑질폭행'과 '엽기행각'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에게 징역 11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7일 수원지법 성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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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정치 저버려"…유죄확정 송인배, 선거 10년 못나온다
송인배 당시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2018년 8월 12일 드루킹특검 사무실로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2억 9000여만원 상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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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에 기부한 땅 팔아 돈 벌고 탈세…작년 680억 추징
국세청 세종청사 전경. [국세청] 사립재단 설립자 A씨는 본인이 가진 토지 등 부동산을 공익법인에 출연했다. 그런 다음 해당 부동산을 팔아 번 돈을 공익 사업에 쓰지 않고 A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