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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부길씨 사건은 집권 2년차 ‘부패 경보’
이명박 청와대의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낸 추부길씨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1억~2억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은 박 회장이 국세청 세무조사를 무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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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강한 청와대’ 진용 확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새 정부 청와대에서 일할 비서관 39명을 발표했다. 당초 42명의 비서관을 발표하려 했으나 인선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정무2·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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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대운하 여론부담’도 민간에 넘기기?
대통령직 인수위가 대운하 건설의 열쇠를 민간으로 넘겼다. 이명박 당선인이 “경부 운하를 100% 민자로 건설하겠다”고 말한데 이어 18일 “호남·충청 운하도 민자로 건설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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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충청운하도 민자로”
호남과 충청운하도 민자사업으로 추진된다. 애초에는 나라 예산으로 사업을 벌이려 했으나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판단해 민자사업으로 바꾸는 것이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18일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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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선인 “대운하, 절차 밟아 추진”
이경숙 인수위원장이 10일 한반도 대운하 관련 메모를 살펴보고 있다. [뉴시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한반도 대운하 공약과 관련해 “대운하는 모든 절차를 밟아 추진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