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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스특파원 추방
【워싱턴 23일 AFP합동】 미국은 앞서 소련이 「워싱턴·포스트」지의 「모스크바」 주재특파원을 추방한데 대한 보복으로 미국에 주재하는 「타스」 통신특파원 「빅토르·코피틴」에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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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 위험없다|뉴요크·타임즈편집 부국장「해리슨·솔즈베리」씨와 단독회견
다음글은 23일 방한한 「뉴요크·타임즈」편집부국장 「해리슨·솔즈베리」씨와의 회견이다. 「솔즈베리」씨는 「퓰리처」상을받은 세계적인 기자로 특히 공산권 문제의 대가의 한사람으로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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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무」내세운 추방|일본의 북송재개 속셈
일본적십자사는 28일 지난67년11월12일로 만료된「캘커타」협정의 실효이전 (신청마감 67년8월12일)에 북송을 희망했던 1만5천여명의 재일한국인교포의 북송을 실현시키기 위한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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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사관앞서 데모
북괴만쟁울 규탄하는 국민의 분노는 6일상오 연12일째 전국 방방곡곡에서 연달아 그 노여움을 북으로 보냈다. 또한 이날 상오에는 중앙대생들에 의해 「푸에블로」호 납북사건에 대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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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무관추방|정보활동 이유
【워싱턴11일AP동화】미국은「폴란드」정부가「바르샤바」주재미대사관부무관「에드워드·H·메츠거」중령에게『정보활동』을 했다는이유로 추방령을 내린데대해 보복조치를 고려중이라고 「로버트·매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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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소·중공 대립
소·중공간의 확집은 이 한햇동안 더욱 심각했고 공산권세계는 사분오열 다극화의 길을 달렸다. 상호간 대사관 앞에서 데모와 폭행을 감행했으며 외교관을 비롯, 기자와 유학생 등을 추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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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22년|인물중심의 정치변천사-한재덕(공산권문제연구소소장)
『해방된 지 20년이 넘는다. 그러니 남북이 양단된 지도 20년이 넘는다. 속언대로 하면 강산이 두 번이나 변했을 세월이다. 그러나 그사이 무엇이 변했는가? 물론 여러 가지 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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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중공대사관 봉쇄
【뉴델리19일AP동화】인도정부는 19일 북평 주재 인도대사관 직원들을 감금한 데 대한 보복조치로 「뉴델리」 주재 중국외교관들을 중공대사관 구내에 감금한다고 발표했다. 중공대사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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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 외교관 둘 소련에서 추방
【모스크바18일AFP특전합동】소련정부는 「모스크바」주재 중공 대사관 직원2명을 「기피인물」로 선언하고 그들에게 즉각 소련을 떠나도록 명령했다고 관영「타스」통신이 18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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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국교 정상화에 따르는 국민의 법적구제
정부는 21일에 있을 예정인 한·일조약비준서 교환을 전후해서 전후 일본에 입국하여 거주하고 있는 교포중 불법출국자에 대한 구제책으로 이들에 대한 출입국관리법 위반의 공소권 소멸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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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교수복직·학생석방에 관한 국회건의를 받아들임이 옳다
지난 16일 여·야 총무회담은 [구속학생석방·제적학생 복교 및 소위 정치교수 복직에 관한 건의안]을 여·야의 단일안으로 만드는데 노력하기로 합의하고, 문공위는 이러한 합의원칙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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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풀릴까?
한·일 협정을 반대하는「데모」에 나섰다가 구속 기소됐거나 학교에서 징계된 학생 및 대학으로부터 추방된 이른바「정치교수」에 대한 구제조처에 관해서 그동안 각계 각층에서 많이 논의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