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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욱·황희석, 윤석열에 총공세…총선 앞두고 때아닌 '검풍'
윤석열 검찰총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점심식사 후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뉴시스] “신라젠 사건 수사를 담당하고 있지 않다.” (A 검사장) “출국금지와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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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행동해야…” 의미심장 발언
윤석열 검찰총장이 “업무에서나 사생활에서나 한 점 부끄러움 없이 행동해야 한다”며 신임 검사들에게 당부했다. 자신의 측근이 언론와 유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뒤 공식석상에서 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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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검사 만난 추미애 "檢 개혁, 국민 눈높이서 추진해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법무부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 참석해 신임 검사와 임명장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임검사 임관식에 참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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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n번방 자수하라, 마지막에 잡히면 가장 가혹한 처벌"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강정현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1일 불법 성착취 영상을 제작·유포한 텔레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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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채널A 거래' 보도 나오자마자, 감찰 운 뗀 추미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 질의를 듣고 있다. 임현동 기자 채널A 기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최측근이라는 현직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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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조국 대전' 진땀 민주당, 열린민주 '조국수호'에 미소?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1번 신현영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사에서 열린 더불어시민당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에서 최배근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의 인사말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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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석열 직접 n번방 챙긴다 "조주빈 조서 전부 읽어라"
윤석열 검찰총장이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과 관련해 대검 간부들에게 “검찰에서 진술한 조서까지 전부 읽어보고 챙기라”고 당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 "조주빈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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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에 대든 이유가 검찰'총장' 호칭 때문이라는 열린민주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인 최강욱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31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검찰개혁 공약을 발표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왼쪽부터 최강욱, 안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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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에서 어떻게 감염됐나···한달째 못푸는 '김천 미스터리'
[연합뉴스] 지난달 24일 청송교도소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정시설에서 나온 첫 확진자다. 이후 대구교도소와 김천교도소 등에서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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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수사하면 승진 안 된다” 검찰 홀대 관행 변화 조짐
27일 서울 국회 정문 앞에서 ‘n번방 전원처벌 국회입법 촉구대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빨리 특수나 공안을 가라고 했죠, 저처럼 성범죄 수사만 하면 승진이 안 된다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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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안된다" 檢서 홀대받던 성범죄 수사…'n번방'이 바꿨다
텔레그램에 ‘박사방’을 운영하며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조주빈이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는 중 포토라인에 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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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4·15 총선 시동' 후보자 등록 마친 이낙연·황교안, 고민정·오세훈…
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등록이 26일 전국적으로 일제히 시작됐다. 이번 총선은 다음달 15일 열린다.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에선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국난극복위원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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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무기징역" 주장한 서지현, n번방 법무부 TF 맡는다
국내 ‘미투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47ㆍ사법연수원 33기) 검사가 ‘n번방 사건’의 법무부 태스크포스(TF)에 합류했다. 서 검사는 아동을 성 착취하고 이를 텔레그램에 공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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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디지털 성범죄자 신상정보 공개 추진…대응 TF 구성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성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 대응 방침에 대해 브리핑한 뒤 브리핑장을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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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檢 재산 1위 윤석열···67억은 중앙부처 중에서도 톱10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 2월 광주고등·지방검찰청에 들어서며 기자들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무부·검찰 내 고위 공직자 중 재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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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재산은 19억···공직자 평균 13억, 1년새 8600만원 늘었다
2020 공직자 재산공개. 그래픽=박경민 기자 minn@joongang.co.kr 정부 고위공직자의 지난해 1인당 평균 재산은 13억300만원이었다. 전년보다 8600만원 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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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등 14명 2주택자···"솔선수범 집 팔라"더니 안파는 靑
청와대 전경. 뉴시스 다주택 보유 고위공직자에게 "솔선수범해 집을 팔라"던 청와대의 지시가 무색해졌다. 26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관보에 공개한 ‘2020년 정기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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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급 공무원도 n번방 운영 가담, 유료회원 모집했다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텔레그램 성착취 영상 공유방, 속칭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씨(25)의 신상이 공식적으로 공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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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N번방' 운영·가담자는 범죄단체조직죄 검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서 미성년자 등에 대한 성착취 불법 촬영물 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 사건 등과 관련해 SNS 이용 성착취 등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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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n번방 성범죄 참사···가해자 전원 엄정처벌하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이용 성착취 등 디지털 성범죄에 강력 대응 방침에 대해 브리핑한 뒤 브리핑장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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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n번방 '박사' 포토라인 서나? 230만 청원해도 불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구속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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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로 옮겨붙은 ‘n번방 사건’..."조국발 n번방 선물" 지적도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착취하는 내용의 영상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일명 ‘박사’로 지목되는 20대 남성 조모씨가 1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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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에 분노한 여의도…"포토라인 폐지 수혜자 누구인가"
23일 오전 여의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왼쪽 세번째)과 여성 의원들이 n번방 재발금지 3법 통과 및 해당자 강력처벌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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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황희석 '檢쿠데타 명단'에 "조국 끄나풀이 복수 나선것"
황희석 전 법무부 인권국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계단에서 열린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 참가자 공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