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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오 8시까지 숨바꼭질 시위
◇집결=하오1시쯤 을지로입구에 2천여명, 신세계백화점앞에 1천여명의 학생· 시민등이 모이기 시작했다. 이어 하오1시l5분 신민당 이민우총재· 의원10여명· 당원50여명등이 롯데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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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
정부와 일련의 당정협의끝에 박군 추도행사가 순수한 추모집회라면 허용해야하나 정치집회로 확산되는 것은 막아야한다는 원칙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31일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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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회원들 항의시위
25일하오4시40분좀 인천시화수동183 인천기독교 도시산업 선교회앞길에서 80여명의 도산회원등이 서울대 박종철군고문치사에 항의, 가두시위를 벌이려다 경찰의 저지로 30여명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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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추모미사 마치고 명동서 3백여명 시위
명동 천주교회 청년단체연합회 회원 3백여명은 18일 하오7시50분부터 명동성당입구에서「민족·민주헌법쟁취」등을 외치며 1시간20여분동안 가두시위를 벌였다. 이날 회원들은 1천여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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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운동으로 민주화전개"|천주교 광주대교구 광주사태 6돌 추모미사 갖고 결의
【광주=김국원·길진현·신동연기자】천주교 광주대교구(교구장·윤공희대주교)는 16일하오 7시30분부터 광주시남동성당에서 광주대교구정의평화위원희(위원장 정형달·광주농성동성당신부) 주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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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학생 10명 선고
서울지법 배부지원 심재돈 판사는 22일 가두시위를 벌인 혐의로 구속기소된 성대 임현숙피고인 (21·여· 한국철학과 2년) 등 10명의 대학생에게 집회및 시위에 관한 법률위반죄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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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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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고대생 교문밖 진출
고려대 학생 1천5백여명은 17일 하오 지난해 3월 입대해 6월에 사망한 김두황군(80년 경제과 입학)의 추모식을 갖고 교문 밖 1백여m까지 진출, 2시간30여분 동안 대치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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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 김대중 등 내란 음모 사건 수사결과 전문
계엄사령부는 7윌4일 김대중과 그의 추종분자일당이 획책하여온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수사를 일단락 짓고 김대중을 비롯한 37명을 우선 내란음모, 국가보안법, 반공법, 외국환관리법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