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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 초년생 차명신 이윤정 화려한 데뷔
1년생들이 실업무대에 화려하게 데뷔, 심한 세대교체를 이루고있는 여자농구의 앞날을 밝게 해줬다. 제23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첫날경기에서 서울신탁은행은 차명신(1m70cm·동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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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태평양, 국민은 격침
박찬숙(박찬숙)의 태평양화학이 정상에 올라 무적함대의 위력을 또 한번 과시했다. 15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2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결승전에서 태평양화학은 금융단의 보루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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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국민은 쟁패|동방생명-한화 간신히 이겨
태평양화학과 국민은행이 제22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을 놓고 15일 한판대결을 벌이게됐다. 박찬숙(박찬숙)이 이끄는 태평양화학은 1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준결승에서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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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대표팀에서 빼주세요"|「공포의 센터」김영희
『내년에는 대표팀에서 저를 빼주면 좋겠어요. 동료들과 손발이 안 맞아 미안하기도 하고 앞으로 1번 정도 소속팀에서 개인훈련을 한 뒤 다시 시험을 받고싶어요.』 한국여자농구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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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국민은-태평양-동방생명 4강 대결로 좁혀져
제22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의 패권 향방은 한국화장품-국민은, 태평양화학-동방생명 등 4강 대결로 압축됐다. 장소를 장충체육관으로 옮겨 13일 벌어진 준준결승전에서 한국화장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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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국민은 바로 4강 점프|여자농구 보증기금은 창단 후 치음 6강에
동방생명과 국민은행이 제22회 추계 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곧바로 4강 대열에 뛰어올랐다. 12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일경기에서 A조의 동방생명은 골게터 김화순(33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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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앞둔 박찬숙 혼자 38점|여자농구 태평양, 선경 누르고 6강 올라
대표선수 사퇴를 선언한 슈퍼스타 박찬숙(25)이 제22회 추계 여자실업농구연맹전에서 더욱 맹위를 떨치고있다. 박찬숙은 11일 잠실체육관에서 벌어진 이틀째 C조 경기에서 혼자 3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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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탱크 최경희 종횡무진
체력이 좋은 동방생명이 파죽의 3연승으로 여자부에서 단독선두에 나섰다. 동방생명은 5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농구점보시리즈 3차전 1차리그 4일째 여자부경기에서 신인 최경희(21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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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숙이 선수촌에 돌아왔다|여자농구대표팀 감독교체 진통씻고 새출발
대한 추위가 누그러질줄 모르던 23일 하오 태릉선수촌 승리관에서 훈련중인 여자농구대표선수들은 환성을 올리며 새로운 각오로 파이팅을 외쳤다. 임영보감독사퇴로 한차례 진통을 겪은뒤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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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농구 박양계
「컴퓨터 가드」란 별명을 갖고있는 여자농구의 박양계(22·1m71cm·한국화장품)는 금년 한해를 너무나 인상적으로 보냈다. 인상적이라기보다 평생 잊지 못 할 감격의 한해였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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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생명, 창단6년만에 첫우승
동방생명이 감격의 첫패권을 차지했다. 동방생명은20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제21회 추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 최종일 결승전에서 한국화장품에 75-62로 낙승, 77년 삼성으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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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국민은. 상은-동방 4강압축 주전빠진 태평양침몰
제21회 추계여자 실업농구 연맹전의 패권향방은 한국화장품-국민은, 상업은-동방생명의 4강대결로 압축되었다.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7일째 준준결승에서 예선리그를 간신히 통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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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군웅할극
실업여자농구엔 이제 강자도 약자도 없다. 무적함대 태평양화학이 주전들의 퇴진으로 무력해지자 마치군용이 할거하는 춘추전국 시대가 된것이다. 제21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은 태평양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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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실업농구 "박찬숙 빠졌다고 얕보진 말라"
『부자가 망해도 3년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박찬숙 권명희의 부상결장에다 홍영순 송연주의 결혼은퇴등으로 주전이 모두 빠진 무적함대 태평양화학은 매 게임 땀을 흠뻑 흘리면서도 6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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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골·한골차 승부 잇따라
제12회 추계전국여자실업농구연맹전은 무적함대 태평양화학의 약화에 따라 각팀의 전력이 평준화, 연일 반골·한골차의 승부를 연출하고 있다. 그러나 난방이 안돼 썰렁한 체육관에는 기껏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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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끝에 한골차로 90-88 선경.한화에 신승
이범국코치가 복귀한 선경은 13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1회 추계여자실업농구연맹전 이틀째 C조 경기에서 김영희의 한국화장품과 연장전을 벌이는 격전 끝에 90-88로 신승,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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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2m2cm까지 자라 「공포의 센터」로 등장
한국여자농구 최장신인 자이언트 김영희(20·한국화장품)가 올들어 위력을 발휘하며 선풍을 일으키고 있다. 주전3명(전미애·유향옥·이주영)의 은퇴로 전력약화가 우려되던 한국화장품은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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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코오롱 패권 놓고 격돌
국민 은은 19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0회 추계 전국 여자실업농구 연맹전 결승토너먼트 2일째 준결승전에서 후반에 기용된 장기간(13점)의 폭넓은 활약에 힘입어 한국화장품에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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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진주 활약 동방생명을 꺾어
한국화장품은 하루를 쉬고 18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0회 추계 전국 여자실업 농구 연맹전 결승 토너먼트 첫날 준준결승에서 1년 생 이진주(16득점·숙명여고 졸)와 전 국가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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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생명, 결선 합류
동방생명이 제20회 추계 전국여자실업농구 연맹전에서 막차로 6강이 겨루는 결승토너먼트에 진출했다. 16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예선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C조의 동방생명은 이미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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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은 막판에 2골
국민은은 12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20회 추계 전국여자 실업농구 연맹전 이틀째 B조 경기에서 부상(허리디스크)을 딛고 1년만에 재기한 박현은(22·1m75cm)이 경기종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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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결승패배 설욕
추계 여자실업 농구 제2O회 추계 전국 여자 실업농구 연맹전이 11일 문화체육관에서 개막, 4연패를 노리는 태평양화학을 비롯하여 한국화장품·선경 등이 서전을 장식했다. 11일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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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농구
제20회 추계여자 실업연맹전 제2일 (문화체) ▲국미은-상업은(2시) ▲동방생명-제일은(3시20분) ▲코오롱-서울신탁은(4시40분) ※일반 1천5백원·학생은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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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계에 "성정아 회오리"
여자농구가 고교1년생 슈퍼스타 성정아(삼천포여중1년·lm83cm)의 진로를 놓고 실업, 중고연맹 및 농구협회의 이해관계가 엇갈려 중고연맹은 내년고교졸업선수들의 취업신청을 거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