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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올 2관 왕
동아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동아대는 2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4년생 윤동배의 선제 만루홈런과 1년생 구원투수 지연규의 호투에 힘입어 한양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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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동아 패권다툼
전국 대학야구 추계리그의 패권은 한양대와 동아대의 한판승부로 판가름나게 됐다. 한양대는 19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경성대와의 준결승에서 5회 초 8번 대타 배창익 의 3점 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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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영남잡고 4강-홍익은 경성에 완패 탈락
경성대와 한양대가 전국 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준결승에 올라 19일 결승 진출권을 놓고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경성대는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속개된 8강의 결승토너먼트 첫날 홍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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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행운의 8장 경성대와 함께 추첨으로"
88 전국 대학야구 추계 리그가 15일 조별 예선을 마치고 8강을 확정, 17일부터 결승 토너먼트에 들어간다. 이날 상오 D조 마지막 경기에서 건국대가 고려대를 7-3으로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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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 홍대 8강에 동국도 계명 눌러
올해 창단된 홍익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8강에 올랐다. 홍익대는 10일 동대문구강에서 벌어진 예선C조 경기에서 4번 서정민의 5타수 3안타 2타점의 맹타를 포함한 장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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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대 역전 파노라마"
동아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10일·동대문구장) 7일째 A조 경기에서 9회 말 이종호 )의 역전 결승 홈런으로 경남대를 7-6으로 꺾고 2승1패를 마크했다. 동아대는 이날 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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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3승 8강
성균관대가 전국 대학야구 추계리그 A조 경기 (9일·동대문구장) 에서 계명대에 5-4로 힘겨운 역전승을 거둬 3승을 기록, 8강이 겨루는 결승 토너먼트에 선착했다. 성균관대는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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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잘나갑니다"
홍익대가 전국 대학야구 추계리그 4일째(7일·동대문구장) C조 경기에서 2승으로 조 선두에 나서 결승진출에 한 걸음 다가섰다. 홍익대는 약체 서울대를 상대로 2루타 10개 등 장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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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올 2관왕
동국대가 대학야구 최강자의 자리에 올라섰다. 동국대는 23일 3만여명의 관중이 꽉 들어찬 가운데 동대문구장에서 폐막된 전국 대학야구 추계리그전 최종일 결승에서 지난80년 팀창단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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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단국대 쟁패
동국대와 단국대가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전에서 패권을 다투게됐다. 동국대는 22일 준결승에서 이강철(이강철) 송진우(송진우)가 계투, 탈삼진13개에 산발6안타로 호투하고 한경수(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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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 홈런 5발
연세대·중앙대·동국대가 87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 준준 결승전에 진출했다. 연세대는 14일 동대문 야구장에서 벌어진 대회 8일째 A조 인하대와의 경기에서 장단 14안타로 인하대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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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익 결승타|대학야구
단국대가 전국대학야구 춘계리그전에서 지난해 추계리그 우승팀 고려대를 3-2로 눌러 파란을 일으켰다. 단국대는 8일 고려대와의 대전 8회말 1사만루에서 6번 박상익(박상익)이 천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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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정상탈환
고려대가 추계대학야구리그전에서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고려대는 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결승에서 홈런5개등 장단10안타로 동국대를 7-2로 꺾고 84년 건국대와 공동우승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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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고려, 동국-부산 산업
86년도 추계 대학 야구 리그전 준결승에서 건국대-고려대, 동국대-부산산업대 등 4강이 대결한다. 31일 동대문야구장서 벌어진 준준결승에서 4연패를 노리는 건국대는 9회말 1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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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희 탈 3진 14개 호투
부산산업대와 고려대가 추계대학야구리그전 준준결승첫날(30일·동대문운) 경기에서 단국대와 동아대를 각각 3-2, 2-0으로 꺾고 4강 고지에 선착했다. 이날 부산산업대는 2-1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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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야구는 비인기종목인가
○…올해 아마야구의 관중수가 프로야구 출범이전인 81년에 비해 77%가 줄어 인기도 하락을 여실히 반영. 야구협회의 집계에 따르면 관중수는 81년 1백77만6천명에서 해마다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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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경희에 화풀이 | 대학야구 결승리그
한양대가 84년 추계대학야구 결승리그 2일째인 18일 건국대를 맞아 전원 안타의 기록을 세우며 13-0으로 완승, 1승 1무를 기록해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한양대는 춘계리그(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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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생 김기범에 농락당한 막강 타선 | 대학야구 결승리그
건국대가 고려대를 잡았다. 건국대는 17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84년 추계대학야구 결승리그 첫날 1년생 좌완 김기범이 고려대 타선을 단 3안타 무실점으로 묶는데 힘입어 6-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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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등 6강 결승리그에
84년 대학야구추계리그의 결승리그에 진출한 6강은 동아대·경희대(A조) 고려대·한양대 (B조)영남대·건국대(C조)등 6개팀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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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4-안타28개 터져
동아대가 동향의 라이벌부산산업대를 꺾고 3승을 기록, 84대학야구 추계리그에서6강의 결승리그에 선착했다. 동아대는 10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7일째 A조경기에서 6회말 7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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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건국우승확정
건국대가 8년만에 대학야구정상에 올랐다. 건국대는 26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결승리그 2일째 경기에서 좌완 안창완·이재홍을 계투시켜 4실점으로 선방하고 이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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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연-고 올 두번째 격돌
맞수 연세대와 고려대가 오는 26일 하오 2시반 잠실야구장에서 격돌케 되었다. 23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준준결승에서 연세대는 올해 경북고를 졸업한 신예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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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 추첨불운…탈락
동아대·원광대·인하대가 8강에 마지막으로 합류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동아대는 2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 추계리그최종일 B조경기에서 김용민·박동수(8회)를 계투시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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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 호화멤버 한양에 일격|대학야구 7회집중 4안타등으로 5득점
연세대가 건국대·고려대에 이어 8강 대열에 합류했다., 연세대는 19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전국대학야구추계리그 5일째 C조 경기에서 김태업·김정수(3회)의 계투로 단국대의 타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