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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안정기금 등 110억에 의한 재정적자 불인정
67년도 재정안정 계획이 「장·번스틴」간에 서명 단계에 들어가 최종 결정을 보게되었다. 20일 관계 당국에서 확인된 바에 의하면 이 안정계획은 연말통화량 한도를 이미 합의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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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의 성립과 집행
8일 국회는 총 규모 1천6백43억9천여 만원으로 된 새해예산안을 원안에서 4천5백여 만원 삭감시켜 통과시킴으로써 일단 새해예산을 성립시켰다. 그 동안 예산심의과정을 되돌아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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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비용은 예비비에서
장기형 경제기획원장관은 8일 새벽 국회예결위에서『선거공영비용을 충당하는 범위 내에서의 추경예산안 편성도 고려하고 있으나 23억 원이 계상된 예비비에서 선거관계 비용은 최우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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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자 2억여원
정부는 25개 정부투자기관 중 일부 업무활동의 변동 등으로 예산개편이 불가피하게된 한은 등 10개 기관에 대해 금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세워 각의에 상정했다. 총 추가수익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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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둔 「말뚝」공세-새 예산안 천6백44억원을 들여다본다
정부·여당은 1천6백44억원이란 방대한 새해예산안이 물가안정과 경제성장을 목표로 편성되었다고 주장하고있으나 야당은 명년 총선을 치르기 위한, 더 구체적인 표현을 빌면 정권연장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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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안의 국회심의
국회는 오늘 예결위를 구성했으며 총규모 1천6백43억원에 달하는 새해 예산안을 각상위와 예결위에서 병행심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새해 예산안의 법정성립기일이 오는 12월1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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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예산안의 국회본회의 상정
국회는 오늘 중으로 6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시킬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7일 국회에 제출된 추경예산안은 1백30억원 규모로 되어있었다. 그리고 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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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구조 근대화 촉진|박 대통령 67년 시정연설|국회 본회의
국회는 8일 본회의에서 67연도 총 예산안에 대한 박대통령의 시정연설을 들었다. 박대통령은 연설(정총리 대독)에서 총 1천6백44억원 규모의 67연도 예산안이 ⓛ안정기조를 위한 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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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추경예산안의 국회제출
정부는제2차 추경예산안을 오늘 중으로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된 바에 의하면 추경예산규모는 1백30억여원 수준이라 하며 세출증가의 주요주인은 봉급인상 및 지방교부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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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입전액 내국세에 의존|규모 백20억원선|기획원 제2차추경예산시안마련|세수목표6백50∼80억될듯
경제기획원은 66년도제2차추경예산안을 1백20억원규모로 시안을작성, 5일하오 정부·여당연석회의에서 논의할 예정이다. 1백20억원의 세입은 전액내국세증공에 의존하고있으머 지방교부세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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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도 예산안의 최종조정
정부는 이미 차관회의의 토의를 거친 총 1천6백43억원 규모의 새해 예산안을 29일 중으로 국무회의에서 최종 조정하여 오는 9월1일 정기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한다. 보도된 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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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억원 규모(추예 편성 착수)
경제기획원은 66년도 제2차 추경 예산의 편성에 착수했다. 24일 예산 당국에 의하면 2차 추경 예산안은 현년도의 내국세 증수 예상액을 6백60억원(목표7백억)으로 잡고 약1백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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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개발에 중점|추예안 백억원 선으로
정부·여당은 다음임시국회에 제출할 금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의 규모를 약1백억원으로 잡고 이에 대한 편성지침을 마련했다. 공화당소식통은 5일 상오 『이번 제2회 추경은 주로 산업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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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도 예산편성지침
경제기획원에서 작성한 67년도 예산편성지침이 차관회의를 거쳐 각 의에서 1일 통과되었다. 동 지침은 67년도를 고도성장의 기반구축과 명랑한 사회건설을 위한 「건설의 해」로 삼고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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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사건 따질듯
민중당원내 대책위원회는 이번 국회에서 추경예산안과 지불보증동의안의 전기요금인상 국군 증과에 따르는 보충사단편성에 따른 고령자소집 등 병무행정, 한·미 행협, 일어선의 정치적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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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의 급등
『1965년 말 현재의 도매물가는 전년도 말에 비해 6.7%밖에 상승하지 아니하였으며 이것은 우리가 일찍이 보지 못한 안정된 현상인 것입니다』 이것은 연두교서의 가장 고무적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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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짜는 국회대책 특별반
공화당은 월남 증파 동의안, 제1회 추경 예산안 등 국회에서 다루어지고 있는 중요안건을 정부의 방침대로 처리시키기 위해 당·국회간부진으로「국회대책 특별반」을 편성, 모든 원내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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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 안된 증파비·민간 포상 등 예산심의 할 수 없다."
17일 하오부터 제1회 추경예산안의 예심에 착수한 국회재경위는 추경예산안을 다음회기로 미루려는 야당방침과 이번 회기안에 처리하려는 정부·여당 방침이 맞선 가운데 17일의 야간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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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과 국정 운영의 자세
국회는 15일 상오 정부가 제출한 1백77억1천3백만원 규모의 현 연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본회의에 상정하고 이에 따른 지정 연설을 들은 다음 각 당위의 예심에 돌렸다. 시정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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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예산안-예기치 않았던 백77억원 규모
제1회 추경 예산안이 15일의 국무회의에서 1백77억1천3백60만원으로 규모가 확정, 이날 국회에 제출되었다. 전례 없이 방대해진 이 추경 규모는 청구권 자금에 의한 세출입 82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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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예·증파 안 다음 회기로
민중당은 정부가 회기 1주일을 남겨놓고 제1회 추경 예산안, 국군의 월남 증파, 66년도 지불 보증 동의안 등 중요 안건을 국회에 내놓은 것은 공화당의 다수에 의한 강행만에 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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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국회제출
23일 장 경제기획원장관은 청구권자금 1차년도 사용계획안을 24일 중으로 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21일부터 연3일간에 걸쳐 청구권관리위에서 심의중인 이 사용계획안은 앞서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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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경고안 내기로
민중당은 추경예산안에 있어 [국회의 예산심의권을 박탈, 모독했다]고 정부의 처사에 엄중 항의하는 내용의 경고결의안을 내기로 방침을 세웠다. 김영삼 민중당원내총무는 9일 상오 정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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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년 추경예산 30억규모 편성
경제기획원은 약 30억원 규모의 65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금주중에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장기영경제기획원장관은 추경예산규모에 대해 6일 [유솜]당국과 최종적인 합의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