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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안」처리만 미결
정래혁 국회의장은 17일 제l14회 정기국회를 오는20일 하오2시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오는 12월18일까지 9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에서는 10조5천1백70억원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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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 이동진총무
이번 정기국회의 기본전략을 국민당은 서민생활보호와 경치발전에 두고 있다. 서민생활보호라는 측면에서 우리는 새해예산안에 대한 과감한 삭감투쟁을 벌이겠다. 한마디로 새해예산안은 불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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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20일 개회
여야는 15일 상오 총무회담을 갖고 오는20일 개회되는 제114회 정기국회 운영일정을 협의했다. 이종찬 민정·임종기 민한·이동진 국민당 총무는 이날 국회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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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대비, 체육정책 강화|전두환대통령 국회 시정연설 안보강화·경제안정에 역점
전두환대통령은 2일 내년도 시정목표를 ▲국가안전보장의 강화 ▲경제성장과 국민생활의 안정 ▲사회개발의 확충 ▲정신문화의 계발에 두고 모든 시책을 밀고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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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부 질문 7일간
정내혁 국회의장은 17일 제1백8회 정기국회를 오는 21일 하오 2시 소집한다고 공고했다. 오는 12월19일까지 9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기국회는 80년도 결산안·예비비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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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81년 예산안 풀이 | 불투명한 전망
정부는 세출수요면에선 너무 할 일이 많고 세입확보면에선 매우 버거운 81년 예산안을 확정시켰다. 예년과는 달리 국회의 심의가 불가능한 형편이므로 정부안이 거의 변동없이 새해 예산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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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 5조 8,040억원|국회예결위통과
국희예산결산위원회는 29일 저녁 정부원안에서 3백89억윈을 삭감, 총규모를 5조8천40억6천1백만원으로 조정한 새해예산안과 6천7백억원규모의 79년도 추경예산안을 여야만장일치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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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정권교체 전통확립
국회는 16일 하오 본회의를 열어 이민우신민당부총재의 대표질문을듣고 25일까지 본회의 휴회결의를 했다. 이의원은『신민당은 새로운 역사창조의 주체로서 당당하게임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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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정중단없이 정치발전
최규하 대통령권한대행은 15일 새해 시정의 기본목표를 국가안보의 공고학, 사회안정과 공공질서의 유지, 국민생활의 안정과 경제의 안정적 성장지속에 두겠다고 말했다. 최대행은 국회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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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특위 구성합의
여야는 이번 회기중 국회에 헌법특위를 구성하기로 총무회담에서 합의했다. 공화당의 현오봉,유정회의 최영희, 신민당의 황낙주원내충무는 13일에 이어 14일 공식총무회담을 열어 신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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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단독국회
여당은 오는 25일부터 단독으로 국회운영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결정, 25일 최규하 국무총리로부터 새해 시정연설을 듣기로 했다. 여당은 26일부터 31일까지 상오에만 대 정부질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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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채많은 수해도에 교부금배정 배려를 박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하오 정부·여당연석회의를 주재, 경제기획원으로부터 예산안에 대한 최종보고를 받고 5조8천4백3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과 추가규모 6천7백96억원의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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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개회
제1백3회 정기국회가 20일 개회됐다. 국회는 이날 상오 10시 이영섭 대법원장·최규하 국무총리와 국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거행했다. 백두진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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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복구비 50억원 통과
국회는 25일 본회의를 열어 정부가 편성, 예결위가 심의한 이리 재해 복구를 위한 추가 규모 50억원의 올해 제2회 추경예산안을 여야 만장 일치로 통과시켰다. 본회의는 오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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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국면』 없이|양산된 『만장일치』
여당의 「유신 국회상」 확립과 야당의 「중도 통합론」이 처음으로 마주친 올해 국회는 여야의 두 노선이 마찰과 대립을 최소화하면서 상호 공존하는 바탕을 확인했다. 가장 큰「이슈」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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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색만 낸 「삭감」새해예산
예산편성도, 예산심의도 동맥경화증에 걸려있다. 세계경제의 기조가 바뀌어 내년도 국내경제 전망이 크게 달라질 전망임에도 불구하고 새해예산은 초지일관 팽창·경직 골격으로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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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예산안 국회제출
정부는 2조6천7백50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과 2천3백38억원이 순증된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을 2일 국회에 냈다. 국회는 오는 4일 본회의를 열어 최규하 총리의 시정연설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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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연구비 13억 계상
정부·여당은 총규모 2조6천7백50억원의 내년도예산안중 전체규모에는 변동 없이 22개 항목에 걸쳐 1백9억5천7백만원을 조정했다. 정부·여당은 20일 하오 공화당사에서 남덕우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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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회 정기국회 개회
국회는 20일 상오 10시 민복기 대법원장·최규하 국무총리와 전 국무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96회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9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국회는 21일 예결위를 구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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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의|정책질의 벌여
공화당과 유정회는 14일 하오 합동 예결위원회를 열어 남덕우 경제기획원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금년보다 약30% 늘어난 2조6천7백50억 원 규모의 77년도 예산안과 2천억 원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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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국회 20일 소집
정일권 국회의장은 오는 20일에 제96회 정기국회를 소집한다고 13일 공고했다. 90일간의 회기로 열리는 정기국회는 2조6천5백여억 원의 새해예산안과 추가규모 2천36억 원으로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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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조361억, 새해 예산안 확정
국회 본회의는 2일 총규모 2조3백61억7천8백만원의 내년도 예산안을 예결위 수정안대로 통과시켰다. 확정된 새해 예산안은 정부안 2조4백39억원에서 세법 개정에 따른 세수 결합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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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27일부터 예산심의 본격화
국회는 신민당이 등원키로 결정함에 따라 27일부터 정상화, 본격적인 예산심의활동을 벌이게 됐다. 지난 8일 김옥선씨 파동이후 등원을 거부해온 신민당은 25일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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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국회에 제출
정부는 2일 2조4백39억원 규모의 새해예산안과 2천9백49억원이 추가된 올해 제1차 추경예산안(총 규모 1조5천8백69억원)을 국회에 제출했다. 국회는 4일 예산안제출과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