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 상속회복 피소…LG "적법 상속, 경영권 흔들기 안 돼"
고(故) 구본무 전 LG그룹 회장의 배우자와 딸들이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상속회복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사진은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29일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열린
-
“넷플릭스의 공익보도”…‘신도 성폭행’ 정명석이 낸 방송금지 요청 기각
정명석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의 에피소드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 예고편 캡처. 사진 넷플릭스 지속적으로 신도를 성폭행
-
서울시, 좁은 스쿨존 시속 30→20km 제한..."교통약자 안전에 집중"
서울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폭 8m 미만 이면도로에서는 제한속도를 30㎞에서 20㎞로 낮추는 등 교통약자 안전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가 22일 '2023년 서울시
-
'성범죄 시효 중단' 첫날 트럼프 피소…근거된 '성인 생존자법'은
미국 뉴욕에서 성범죄에 대한 시효를 중단하는 특별법이 시행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7년 전의 성폭행 혐의로 피소됐다. CNN과 BBC 등은 24일(현지
-
트럼프 전 대통령, 뉴욕 ‘성범죄 시효 중단법’ 발효 첫날 피소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州) 마러라고 자택에서 2024 년 대선에 다시 한 번 출마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
[팩플] 사면초가 구글코리아…사장은 위증죄로, 회사는 법정으로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이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사장은 고발당할 위기고, 회사는
-
이별 통보한 여친 감금 후 개똥 먹인 20대, 스토킹으로 또 피소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집에 감금하고 반려견의 변을 강제로 먹이는 등 장시간 폭행한 20대 남성이 스토킹 처벌법 위반
-
출소 4년 만에 다시 신도 성폭행…JMS 정명석 추가 소환조사
뉴스1 출소 4년 만에 다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는 기독교복음선교회(CGM·세칭 JMS) 정명석 총재가 추가 소환조사를 받았다. 10일 충남경찰청에 따르면 정명석 총재는
-
[단독] 현직 경찰간부 술집주인 폭행 혐의 입건, 대기 발령
대전에서 현직 경찰 간부가 유흥업소 업주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경찰관은 자신의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맞고소에 나선 상태다. 대전지역 현직 경찰 간부가 유
-
성비위로 민주당 제명 박완주, 피해자 사직서도 조작 의혹
더불어민주당 윤호중·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왼쪽부터)이 12일 오후 국회에서 성 비위 의혹으로 제명된 박완주 의원과 관련해 사과하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박 의원을 제명했다.
-
'확진자 사전투표 무효' 주장 尹성명서, 알고보니 가짜였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7일 오전 경기도 하남시 스타필드하남 앞 광장에서 열린 ‘시민이 행복한 나라, 시민이 주인 되는 나라’ 경기 하남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
한소희, 모친 사기혐의 피소에 "채무 책임질 계획 전혀 없어"
배우 한소희 [사진 9아토엔터테인먼트] 배우 한소희는 7일 모친이 사기 혐의로 피소된 데 대해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
-
BTS 악플러 추가 고소 "손해배상 끝까지 받을 것, 선처 없다"
그룹 방탄소년단. [유튜브 채널 'BANGTANTV'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악플러를 추가 고소했다. 빅히트뮤직은 악플러에 대한 형사 처벌 이
-
터키서 성폭행, 韓영사에 피소…그 여대생 국제변호사 꿈꾼다
3년 전 여름, 스무 두살 여대생은 악몽보다 더한 현실에 직면했다. 2018년 8월 12일 대학생 김수빈(가명)씨는 터키 이스탄불의 한 민박집에 짐을 풀었다. 프랑스에서의 두 달
-
法 "박원순 유족 대리인, SNS 글 지워라"…가처분 결정 유지
정철승 변호사. [페이스북 캡처]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유족의 대리인 정철승 변호사가 소셜네크워크서비스(SNS)에 올린 성폭력 사건 피해자 관련 글에 대해 법원이 재차 삭
-
가세연 “빌린 돈만 12억, 직원 월급도 밀렸다…후원 좀”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왼쪽), 강용석 변호사.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커뮤니티 캡처]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가 재정난을 겪고 있다며 구독자들에게
-
“성폭행 피소 英 앤드루 왕자, 왕궁 안에 숨을 수 없다”
지난 2019년 11월 방콕에 온 영국의 앤드루 왕자. AFP=연합뉴스 20년 전 미성년자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으로 피소된 영국의 앤드루 왕자에 대해 고소인 측 변호인이 “왕
-
[조세린 클라크의 문화산책] 황진이가 현대에 태어났다면
조세린 클라크 배재대 동양학 교수 한국을 처음 방문한 1992년 인간문화재 박귀희 명인과 그의 제자 안숙선·강정숙(두사람 다 인간문화재)의 ‘가야금 병창’을 관람했다. 영화 ‘서
-
대관령 1.6㎝ 역대 세 번째 ‘5월 눈’
22년 만에 5월 대설특보가 내려진 강원 산간지방에 지난 1일 오후부터 2일까지 많은 눈이 쌓였다. 오대산 고지대에 25㎝ 이상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밤부터 한기가 강하게
-
[단독]선관위 3170명 보험 든다…"공정성 논란 줄소송 대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가 지난 총선·대선과 4·7 재·보궐선거를 포함하는 ‘직원 배상책임 보험’ 가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이 보험은 선관위 직원이 업무와 관련
-
동료 교수에 "허위 폭로"…진중권, 명예훼손 피소건 경찰조사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서울 마포경찰서는 4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장경욱 동양대 교양학부 교수의 명예훼손 고소 건에 대해 피고발인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
-
박원순 성추행 의혹 규명 못 한 서울청장의 해명 ‘되풀이’
지난 7월 1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에서 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영결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5개월여의 조사에도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관해 명확
-
코로나ㆍ전세대란ㆍ秋尹 갈등…올해 10대 사건
2020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를 강타한 한해였습니다.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35세 중국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
-
故 박원순 성추행 의혹 5개월 끌다 "사망해 공소권 없다···무혐의"
“피고소인이 숨졌기 때문에 공소(公訴)권이 없다.” 서울지방경찰청. 연합뉴스 경찰이 결국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비서실 직원 성추행 의혹 사건 진상을 규명하지 못한 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