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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트라우마?…위축된 민주당 소신파 "야당 때가 좋았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오른쪽)와 홍영표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연합뉴스] “야당일 때가 차라리 좋았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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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 측근 면담’ 백원우 전 비서관 무혐의 처리
지난해 8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백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드루킹’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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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김경수, 옥중결재 아니냐" 경남도는 "인수인계한 것"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법정 구속된 지난달 30일 오후 권한대행을 맡게된 박성호 행정부지사가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한 후 돌아가며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송봉근 기자 ‘드루킹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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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유의 전직 대법원장 기소…양승태에 47개 혐의 적용
양승태. [연합뉴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구속기소돼 재판에 넘겨졌다. 혐의는 재판개입부터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까지 47개에 이른다. 검찰은 이날 고영한·박병대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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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소될 양승태 재판 누가 맡나…“연고 없는 판사 찾기가 별따기”
검찰이 양승태 전 대법원장(구속)과 전직 대법관들을 11일 재판에 넘길 예정인 가운데 재판을 해야 할 법원은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법원 인사 이동 시기와 겹치는 데다가 사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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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이인걸, 드루킹이 제출한 USB 내용 알아보라 지시”
청와대 특별감찰반이 민간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이 10일 “이인걸 청와대 특감반장이 ‘드루킹 특검’의 수사상황을 확인할 것을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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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의 '드루킹 수사 사찰' 폭로에 靑 반응…"입장 낼 계획 없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주장해 온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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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靑 특감반장, 드루킹 낸 USB 알아봐라 불법조회 지시"
“대통령의 최측근이 수사받는 (드루킹) 특검 수사상황을 청와대에서 알아보라고 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 수사관이 10일 오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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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靑특감반장, 드루킹 수사 조회 지시했다"
민간인 사찰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전 수사관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뉴스1]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 김태우 전 수사관은 10일 "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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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한나라당 떠오르게 하는 민주당의 '성창호 공격'
2010년 1월 20일 'PD수첩 광우병 보도' 1심 무죄 판결이 내려진 뒤 취재진에 둘러싸여 퇴근하던 이용훈 전 대법원장의 모습. 이 전 대법원장은 이날 아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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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결과 수용하기 힘든가” 질문에 홍준표 대답
당권 도전을 선언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뉴시스] 자유한국당 당권 도전을 공식 선언한 홍준표 전 대표는 4일 “지난 대선은 결국 여론 조작 대선이었다”고 말했다. TV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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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적폐세력의 저항” 법조계 “삼권분립 위협”
“경고한다. 문재인 정부의 개혁은 국민의 명령이며 시대적 요청이다. 불순한 동기와 정치적 이익을 위해 이 정부를 흔들지 말길 바란다. 그런 시도는 국민에 의해 또다시 탄핵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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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내정남적’?…박근혜 땐 “존중” 김경수 판결엔 “적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오른쪽 둘째)가 3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민주당은 화살을 판사 개인에게 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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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변 “김경수 구속한 성창호 판사도 탄핵 추진 검토”
김경수 경남지사가 3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김 지사가 법정 구속되어 구치소 호송버스로 걸어가고 있다. 김경록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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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실형은 “결정 존중”, 김경수 실형은 "적폐 사단"…민주당 이중잣대 논란
김경수 경남지사가 30일 대선 댓글 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이 되자 더불어민주당은 판결을 내린 성창호 판사에게 맹공을 퍼붓고 있다. 선고 직후 성 판사를 ‘양승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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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혐의 양승태, 대법원장 직무 범위가 최대 쟁점
검찰이 사상 최초로 전직 대법원장을 소환조사하는 데 성공했으나 혐의를 입증해 내려면 넘어야 할 고비가 여럿이다. 검찰은 지난해 11월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을 구속기소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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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유튜브는 양날의 칼…민주주의 촉매? 살상무기?
━ [알릴레오와 홍카콜라가 불붙인 ‘유튜브 혈전’ 좌우충돌] 한국사회를 발칵 뒤집어 놓은 신재민(34)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의 폭로는 신문이나 방송 등 기존 미디어의 특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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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檢 "모두 불러 팩트 따질 것" '靑사찰 의혹' 고발인 한국당 조사
청와대가 민간인을 사찰하고 여권 유력 인사의 비리 첩보를 알면서도 묵살했다고 주장하는 김태우 수사관이 3일 서울동부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검찰은 이날에 이어 4일도 김 수사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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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사표낼게요" 공무원의 폭로 검찰은 부담스러워했다
정병하 대검찰청 감찰본부장이 27일 오전 대검찰청에서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 김태우 수사관의 비위 의혹 관련 감찰 결과를 설명하기 위해 대검 기자실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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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결과 인정 못한다" 김명수에 바로 항의…번지는 사법 불신
전 통합진보당 의원이 7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앞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탄 승용차를 향해 고영한,박병대 전직 대법관 구속영장 기각을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재판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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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대 전 대법관, 14시간 조사받고 귀가…질문엔 묵묵부답
재판거래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는 박병대 전 대법관이 19일 오전 중앙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 사법행정권을 남용한 혐의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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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조작 논란까지…어린이집 부실급식 사진 일부 사실로
인천 미추홀구(남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에게 지나치게 부실한 식사를 제공했다며 한 네티즌의 제보로 온라인에서 파장이 일고 있다. 구청에서는 해당 어린이집 원장에게 시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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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노회찬 죽음 내몬 4000만원…드루킹 이제와 "허위자백" 왜
댓글조작 사건 주범으로 기소된 ‘드루킹’ 김동원씨 측이 “고(故) 노회찬 전 정의당 의원 유서에 적힌 4000만원은 정당한 강의료였으며, 특검이 회유해 별도로 5000만원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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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답정너 수사” 검찰 비판
김태규 검찰의 ‘재판 거래 의혹’ 수사를 놓고 현직 판사가 공개적인 비판에 나섰다. “답이 정해진 수사가 아니냐”는 직설적인 어조가 담겼다. 김태규(51·사법연수원 28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