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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바른정당, 국회 보이콧 철회…"추경심사 협조 방침"
청와대의 김상곤 교육부 장관 임명에 반발해 지난 4일 국회 일정 '보이콧'을 선언했던 바른정당이 보이콧을 철회했다. 사진은 지난 10일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의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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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국회 복귀” 한국당·바른정당은 의총서 논의
박지원 전 국민의당 대표(오른쪽)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총에서 박주선 비대위원장과 인사를 나누며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말한 ‘머리 자르기’를 빗대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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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조대엽 내주고 추경 얻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조대엽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손을 놓았다. 대신 추가경정예산안을 얻는 길을 선택했다. 조 후보자는 13일 오후 노동부 출입기자들에게 “정국 타개의 걸림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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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복귀로 18일 추경 통과 기대하는 민주당…예상 걸림돌은
박주선 국민의당 비대위원장. 국민의당은 13일 국회 일정에 복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국민의당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13일 국회 방문 인사 이후 추가경정예산안(추경)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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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열심히 달리고 싶지만 조직도, 예산도 가로막혀 참으로 답답”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청와대 수석ㆍ보좌관회의에서 “국민의 선택을 받은 정부로서 국민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열심히 달리고 싶지만 일할 조직도, 예산도 가로 막혀 있어서 참으로 답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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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추경 통과되면 성장률 3% 넘지 않겠나”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청와대로 5부 요인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미국 방문과 독일 G20 정상회의 성과 등을 설명했다. 초복인 이날 오찬 메뉴는 삼계탕이었다. 왼쪽부터 김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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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추경 통과되면 성장률 3% 넘을 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국회 파행으로 추가경정예산안이 심사되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추경만 통과가 된다면 우리도 잘하면 (성장률이) 3%도 넘을 수 있지 않겠느냐”고 말했다고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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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치킨게임' 돌입, 야3당 "조대엽, 송영무 중 한 명만 임명돼도 정국 올스톱"
야권이 송영무(국방부)·조대엽(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를 재차 요구하며 여권의 제안을 일축했다. 이에 따라 정국은 서로 마주보고 달리는 ‘치킨게임’ 국면으로 접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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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김동연 ‘추경’ 협조 부탁에 “송영무ㆍ조대엽 지명철회부터 해야”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0일 오후 국회 대표실을 방문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가 10일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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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추미애, 국민의당에 사과하고 복귀 설득하라
국회가 올스톱한 지 닷새째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국민의당의 ‘문준용씨 특혜의혹 증거 조작’ 사건과 관련해 연일 강경 발언을 이어가는 데 격분한 국민의당이 야당들의 국회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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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의장, 추경안 예결위 회부…국민의당 설득 관건
정세균 국회의장이 7일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했다. 예결위는 오는 10일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어 추경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정 의장은 이에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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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분은 대통령 독일 수행 말고 남아 주세요” … 청와대 비상 건 임종석
전병헌 정무수석, 윤영찬 국민소통수석,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 (한사람 건너) 김부겸 행정자치부 장관(왼쪽부터)이 지난 5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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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의 ‘위험한 입’ 국회도 사드 외교도 헝클었다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오른쪽)는 6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라디오 방송에서 한 ‘머리 자르기’ 발언에 반발해 국회 일정보이콧을 선언하고 추 대표의 정계 은퇴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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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국민 세금…'사무실 불 껐나'도 살피는 청와대
[중앙포토, 청와대 트위터 캡처]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에서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사이 청와대 역시 바쁘게 돌아가는 중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청와대는 임종석 비서실장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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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강경 발언에 국민의당도 국회 일정 거부…민주당도 "대표 리스크"
집권당 대표의 강경 발언이 국회를 멈춰 세웠다.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당의 ‘제보 조작사건’을 언급하며 “박지원 전 대표, 안철수 전 의원이 몰랐다는 것은 머리 자르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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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의 슬픈 현실?" 임종석 비서실장의 '반전' 뒷모습
[사진 청와대 트위터] 6일 문 대통령 대신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한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뒷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청와대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의 미국 방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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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부재, 北 미사일 도발, 추경 정국에서 군기잡기 나선 임종석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부재 속에 청와대 ‘군기반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독일로 출국한 5일 오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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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文대통령·트럼프·아베, G20에서 한 테이블 앉는다
━ 文대통령·트럼프·아베, G20에서 한 테이블 앉는다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중앙포토]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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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 정국 속 ‘2(민주당ㆍ국민의당) 대 2(자유한국당ㆍ바른정당) 구도’로 재편되나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임명을 계기로 정국이 일단 ‘2(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 대 2(자유한국당·바른정당) 구도’가 됐다. 두 보수 야당이 강하게 반발하며 사실상 국회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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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미래부 장관 후보 청문회...이통 3사 경영진 증인으로
━ 미래부 장관 후보 청문회...이통 3사 경영진 증인으로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후보자. 신인섭 기자 유영민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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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종(合從)과 연횡(連衡)사이 고민하는 야 3당
‘합종(合從)’일까 ‘연횡(連衡)’일까. 홍준표 전 경남지사가 3일 자유한국당 새 대표로 선출되면서 여야 간 대결 국면이 고조된 가운데 국민의당·바른정당·정의당 등 3개 정당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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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추경ㆍ정부조직법 심사 참여할 것”…김상곤 보고서 채택
국민의당은 3일 추가경정예산안 및 정부조직법 심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국민의당 최명길 원내 대변인은 이날 의원총회를 연 직후 기자들과 만나 “내일부터 시작되는 7월 국회에서 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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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3당 “조·상·무 지명 철회” 청와대는 강행 태세 … ‘추경 빙하기’ 오나
‘인사청문 수퍼위크’를 끝낸 여야가 또다시 날카로운 대치 전선을 구축하고 있다. 야권은 2일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송영무 국방부 장관 후보자, 조대엽 고용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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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계전략’에 ‘분리전략’으로 맞대응하는 민주당, ‘추경’ 단독상정 카드도 고려
밝은 표정의 여야 원내대표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부터)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 바른정당 주호영 원내대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