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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후궁부터 처녀귀신까지 다 해봤다 ‘서프라이즈의 김태희’
━ 무명·재연 배우 3인의 도전과 열정 적지 않은 배우가 주목 받은 2017년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온 진선규, 관록을 보여줬던 나문희, 언제나처럼 인정받았던 송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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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에게 꿈을 묻다 ①꿈꾸는 6등급 배우 류경현
적지 않은 배우가 주목받은 2017년이었다. 고생 끝에 낙이 왔던 진선규가 있었고, 노배우의 관록을 보여줬던 나문희, 언제나처럼 인정받았던 송강호가 있었다. 하지만 MBC 연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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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DB엔 승리 부르는 ‘버튼’ 있다
원주 DB가 올시즌 프로농구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 중심에는 버튼이 있다. 버튼은 동료들과의 호흡을 중시하는 새로운 유형의 외국인 선수다. 작은 사진은 유방암으로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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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인사도 없이? '배현진 하차' 두고 엇갈린 반응
7일 최승호 PD가 MBC 사장에 내정됐다는 소식을 전하는 배현진 앵커. [사진 MBC 방송 캡처] 최승호 신임 MBC 사장이 취임 첫날인 8일 보도 부문을 중심으로 인사를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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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방문진 이사회,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 가결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고영주 이사장 [중앙포토]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이사회가 고영주 이사장에 대한 불신임안을 가결했다. 2일 방문진 이사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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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대주주 방문진 진보 이사들, '고영주 불신임안' 제출
MBC의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의 고영주 이사장 [중앙포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의 구 야권 추천 이사들이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안을 제출했다. 24일 방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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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실수하면 안아준다, 호랑이 춤추게 한 ‘김·동’ 리더십
김기태 KIA 감독(오른쪽)은 선수와 함께 호흡을 맞춘다. 외국인 투수 헥터가 이길 땐 손가락을 하늘로 치켜올리는 세리머리를 함께 한다. [중앙포토] KIA는 지난 8일 수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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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미니’ 박해민 뜨면, 상대팀은 긴장한다
박해민은 주루를 할 땐 요리장갑과 비슷한 보호용 엄지 장갑을 낀다.[사진 삼성 라이온즈] ‘Lambormini’(람보르미니). 삼성 외야수 박해민(27)이 글러브와 팔꿈치 보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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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게 잘나가네, KIA ‘좋아부러4’
올시즌 KIA가 거둔 16승 가운데 13승을 합작한 헥터-팻딘-양현종-임기영(왼쪽부터). 두산의 ‘판타스틱4’에 빗대 KIA팬들은 이들에게 ‘좋아부러4’ 라는 수식어를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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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주 방문진 이사장 "애국시민들은 MBC만 봐"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방문진) 고영주 이사장이 "애국 시민들이 MBC만 본다"고 말했다.고 이사장은 19일 오후 방문진에서 열린 MBC 상반기 업무보고에서 김장겸 보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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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는 외국인 무덤? 10팀 중 6팀 “바꿔”
프로농구 시즌이 절반도 끝나지 않았는데 각 팀 외국인 선수들의 면면이 크게 바뀌었다. 프로농구 10개 구단 중 올 시즌 외국인 선수를 교체한 구단은 6개 팀이나 된다. 이 중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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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석규의 선구안 빛나네…‘낭만닥터’ 월화극 1위 17%, ‘불야성’은 6.6%
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한석규(52)가 자신의 선구안을 증명해내며 월화극 대결 1라운드에서 승리했다. 아이돌 겸 배우 유이(본명 김유진ㆍ28)는 첫 방송에서 다소 아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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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축구·농구 다 와그라노, 속타는 부산 아재
2016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는 ‘저주 시리즈’로 불렸다.‘염소의 저주’에 시달렸던 시카고 컵스는 1908년 이후 108년 동안 챔피언에 오르지 못했고, ‘와후 추장의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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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MBC 하차 논란' 최양락 "성적 올랐는데 퇴학당한 기분"
MBC FM 하차한 최양락의 고백“다음주 월요일 8시30분 생방송으로 돌아올게요.” 마지막 멘트 후 그는돌아오지 않았다. 정치풍자 코너로 유명한 를 진행해온 최양락은 지난 5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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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최양락 DJ 하차는 외압 아니라 청취율 때문"
개그맨 최양락씨의 라디오 DJ 하차 및 해당 프로그램 폐지와 관련해 MBC 라디오국이 "경쟁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BC 라디오국은 21일 보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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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만 보면 웃음이 나…LG팬 사로잡은 ‘히요미’
히메네스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루이스 히메네스(28·도미니카 공화국)가 4연패에 빠진 팀을 구했다.히메네스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라이벌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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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특집│심층분석] 여소야대 20대 국회 지형도 어떻게 달라지나
■ 평균나이 55.5세로 역대 국회 최고령, 3040 줄고 6070세대 증가■ 초선 비율 44.0%, 19대 49.3%보다 감소, ‘공천개혁’ 실패 지적도■ 유승민·김세연·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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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40대를 정의하다 ③문화] 우린 아저씨·아줌마 아니다, 여전히 트렌드의 중심
2016년 40대 초중반을 일컬어 ‘영포티‘(Young Forty)라고 부른다. 1990년대 그들은 ‘X세대’로 불렸다. 그전 세대의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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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 "국민 승리하는 정치연합 주도하겠다"
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정의당 정진후 원내대표가 19일 “민생을 살리고 국민이 승리하는 정치연합을 주도하겠다”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발언에서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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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기 갖는 프로농구, 모비스-오리온 가장 떴다
전반기 일정을 마친 프로농구가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올스타전을 연 뒤 13일부터 후반기 리그에 돌입한다. 전반기에 가장 돋보인 팀은 '디펜딩 챔프' 울산 모비스다.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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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박서준, '믿고 보는 황정음'… 역대급 코믹연기로 반응 뜨거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믿고 보는 황정음'… 역대급 코믹연기로 반응 뜨거워 MBC 수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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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믿고 보는 황정음'… 역대급 코믹연기로 반응 뜨거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믿고 보는 황정음'… 역대급 코믹연기로 반응 뜨거워 MBC 수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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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역대급 폭탄녀' 코믹연기와 함께 내면연기까지…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역대급 폭탄녀' 코믹연기와 함께 내면연기까지… MBC 수목미니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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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역대급 폭탄녀' 코믹연기… 반응 매우 뜨거워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역대급 폭탄녀' 코믹연기… 반응 매우 뜨거워 MBC 수목미니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