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광모도 입었던 '유광점퍼'…LG트윈스 '진짜 쌍둥이'의 작품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통합우승을 음지에서 도운 ‘쌍둥이 형제’ 김재권 구장관리팀 책임(왼쪽)과 김재환 운영팀 책임. 통합우승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22일 잠실구장에서 형은 붉은
-
“경기 끝나면 이겨 있더라” 한화·롯데도 바꾼 ‘쓱 공식’ 유료 전용
━ “리빌딩이 아니라 리모델링이다.” 세상 모든 야구팀의 목표는 윈나우(win now, 우승) 아니면 리빌딩(rebuilding, 재건)이다. 흔히 윈나우는 현장(
-
야구계 속설 얼마나 깨졌나, 팩트체크해드립니다
1945년 만들어진 염소의 저주를 71년 만에 깨트리고 우승했던 시카고 컵스. [AP=연합뉴스] 스포츠계처럼 많은 속설과 징크스가 있는 세계도 찾기 드물다. 심지어 메이저리그에서
-
흘러가는 시간, 멀어진 기회…양현종 진퇴양난
양현종이 지난 6월 메이저리그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로 내려간 후 성적이 부진하다. 다시 빅리그에 입성하는 게 어려워 보인다.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재진입을 노리
-
박찬호 KPGA 투어서 12오버파 최하위권 “강판당한 느낌”
박찬호 [KPGA 제공] 박찬호(48)가 29일 전북 군산의 군산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군산CC오픈 1라운드에서 12오버파 83타를 쳤다. 보기 8개
-
3억중 절반 TBS에…권익위 '김어준의 뉴스공장' 광고 몰아줘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사진 TBS 홈페이지 캡처] 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3년간 집행한 라디오 광고비의 절반 가량이 ‘김어준의 뉴스공장’ 등 TBS 교통방송 프로그램에 집
-
청취율 1위 김어준, 청취자 평가선 꼴찌
김어준. [연합뉴스] 라디오 청취율 1위인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취자 평가에서 주요 경쟁 프로그램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
청취율 1위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취자 평가에서는 최하위
김어준. [뉴스1] 라디오 청취율 1위인 TBS(교통방송)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이 청취자 평가에서 주요 경쟁 프로그램 중 최하위로 나타났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이하
-
심판에 항의하다 구속까지…꼴찌 삼미 ‘비운의 감독’ 김진영 별세
김진영 김진영(사진) 전 삼미슈퍼스타즈 감독이 3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85세. 1935년 인천에서 태어난 고인은 삼미 초대 사령탑인 고(故) 박
-
[삶과 추억] 인천 야구의 대부, '미스터 인천'을 남기고 떠나다
'인천 야구의 대부' 김진영 전 삼미 슈퍼스타즈 감독이 3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85세. 그의 아들은 '미스터 인천'으로 유명한 김경기 SPOTV 해설위원이다. [연합뉴스]
-
TV 앞에 남자들 모였다···야구장 밖 전쟁, 이 여장부 손에
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국내 야구 구단 최초로 여성 운영팀장 역할을 맡은 박은빈. [사진 SBS]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달 5.5%(닐슨
-
[김식의 야구노트] 다저스를 망친 건 '돌버츠'일까 '로보트'일까
지난 10일(한국시각) LA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5차전에서 3-7로 역전패 했다. 다저스가 포스트시즌 첫 관문에서 허망하게 탈락하자, 팬들은 일제
-
[김식의 야구노트] 수비 시프트와 손실회피 편향
지난달 29일(한국시각)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 더그아웃에서는 황당한 싸움이 벌어졌다. 왼손 투수 리차드 블라이어와 호세 플로레스 수비코치가 말싸움을 벌이다 격투 직전까지
-
"왜 일 안주나""강제 PT대회로 망신"···봇물터진 직장내 괴롭힘
직장 괴롭힘 일러스트 ‘직장 내 괴롭힘 금지’가 포함된 개정 근로기준법이 시행된 후 불과 3일 만에 사업장 곳곳에서 갈등이 터져나오고 있다. 시행 첫날인 16일만 해도 MBC
-
[김식의 야구노트] 신바람 야구 LG, 홈 관중 3000만 명 처음 넘었다
LG 트윈스의 이벤트에 참가한 어린이들. LG 어린이팬 상당수가 1990년대 원년 팬의 자녀다. [사진 LG 트윈스] 1992년 4월 30일. LG 트윈스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
-
국내선…SKT, 지상파3사 손잡고 “멈춰라, 넷플릭스”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국내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만든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보유한 SK텔레콤과 TV 다시 보기(VOD) 등을 서
-
SKT-지상파 손잡고 1300만명 토종 OTT 만든다…강점은 무엇?
SK텔레콤과 지상파 3사가 손잡고 국내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를 만든다. 모바일 동영상 서비스 ‘옥수수’를 보유한 SK텔레콤과 TV 다시 보기(VOD)
-
文교육정책 설계자 이범 "김상곤 이렇게 엉망일줄 몰랐다"
━ [인터뷰]문재인 캠프의 교육정책 설계사, 이범 교육평론가 이범 교육평론가는 지난 대선 때 문재인 캠프에서 현 정부 교육정책의 주요 밑그림을 그렸다. 2010년에는 곽노
-
류현진, 5이닝 2피홈런 3실점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시즌 5승 달성에 실패했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
-
LA 다저스 류현진, 12일 신시내티 상대로 시즌 5승 도전
신시내티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재도전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1·LA 다저스)이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시즌 5승에 재도전한다. 류현진은 1
-
[속보] 민주평화당 새 대표에 정동영 선출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제1차 정기 전국당원대표자대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18.8.5/뉴스1 민주평화당 새 대표
-
[월간중앙] 명장도 울린 한화, 10년만에 일으킨 '초짜' 한용덕 비결
10년 연속 포스트시즌 탈락 팀 맡아 상위권 도약 이끌어…존중과 배려의 ‘부드러운’ 카리스마, “가을야구는 나의 사명” 한용덕 한화 감독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팬들에게 가
-
한화 홈구장 최다 매진인데, 관중수는 8등
지난 22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승리한 뒤 하이파이브를 하는 한화 선수들. [프리랜서 김성태] 올해 프로야구 10개 구단 중 홈 관중의 열기가 가장 뜨거운 팀은 단연
-
“정현, 우승할 수 있겠나” 묻자 현지코치의 답변
정현. [연합뉴스]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진출한 정현의 우승 가능성을 묻는 말에 손승리 현지코치가 의외의 답변을 내놨다. 손 코치는 23일 CBS라디오 ‘김현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