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성민 벤치' 강수 통했다, 현대캐피탈 챔프전 패배 설욕
현대캐피탈 유니폼을 입고 첫 경기에서 활약한 크리스티안 파다르. [사진 한국배구연맹] 지난시즌 챔프전의 빚을 깨끗이 갚았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개막전에서 디펜딩챔피언 대한항공
-
전광인-노재욱, 김철수-최태웅 네 남자의 기묘한 인연
한국전력으로 이적한 노재욱(뒷줄 오른쪽)에게 "잘 있지"라고 웃으며 말하는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앞줄 왼쪽)과 전광인(앞줄 오른쪽), 미소를 짓는 김철수 한국전력
-
'이번 시즌도 대한항공?' 13일 개막하는 남자배구
11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 참석한 남자배구 감독, 선수들. [연합뉴스] '올시즌도 대한항공일까'. 프로배구가 긴 겨울잠을 깨고 13일 개막한다. 7개 팀 선수들
-
문성민에 전광인·파다르 … ‘어벤저스’ 배구 보여주마
프로배구 최정상급 공격수인 전광인(왼쪽)과 크리스티안 파다르는 올해 현대캐피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V리그 우승을 한 번도 하지 못한 둘은 ’우승하고 싶어서 왔다“며 손을 맞잡
-
입으로 그림 그리는 장애인 화가 최태웅씨의 '어느 봄날'
새 스케치북을 처음 받은 날, 최태웅(38) 작가는 문득 겁부터 났습니다. 새하얀 종이를 자신이 망쳐버릴 것 같아서였죠. "선생님, 저 스케치북 말고 저기 벽에 걸려있는 달력 몇
-
0:2→3:2, 현대캐피탈 극적인 역전승으로 컵대회 4강행
13일 제천에서 열린 컵대회 조별리그 KB손해보험전에서 기뻐하는 현대캐피탈 선수들.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다.
-
전광인·파다르·문성민···현대캐피탈 어벤저스가 온다
프로배구판 '어벤저스(히어로 캐릭터 총집합)'가 탄생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2018~19시즌에는 V리그 최고 선수들로 팀을 꾸릴 전망이다. 왼쪽부터 신영석, 문성민,
-
[김기자의 V토크] ⑮석브라더스, 12년 만의 AG 금메달 부탁해
대한항공 우승을 이끈 곽승석-정지석 듀오. 인천=양광삼 기자 2017-2018 V리그 남자부 챔피언은 대한항공 점보스였다. 대한한공이 창단 첫 우승에는 아웃사이드히터(레프트) 곽
-
대한항공, 5번째 도전 만에 챔프전 첫 우승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5번째 도전 만에 그토록 원하던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대한항공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항공이 3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
-
[김기자의 V토크] ⑭ 배구천재 배유나의 돌아온 봄
2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배구 챔피언결정 1차전 한국도로공사-IBK기업은행의 경기에서 득점한 도로공사 배유나가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배구 천재' 배유나(29·도
-
'계륵' 안드레아스, 현대캐피탈에 챔프 1차전 승리 안겼다
현대캐피탈이 먼저 웃었다. 현대캐피탈이 안드레아스 프라코스(그리스·28)의 맹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 첫 경기를 잡았다. 24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
-
'때려라' 대한항공… '막아라' 현대캐피탈
'잘 때리는' 대한항공과 '잘 막는' 현대캐피탈이 다시 만났다. 두 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에서 만난다. 24일 현대캐피탈 홈구장인 천안
-
‘2번 실수 없다’ 대한항공, 삼성화재 꺾고 챔프전 진출
39득점한 가스파리니(오른쪽)와 대한항공 선수들이 승리를 확정한 후 기뻐하고 있다. [뉴스1] “한 번 실수는 할 수 있다. 두 번 실수하면, 그건 ‘바보’다.” 남자 프로배
-
3시간만 자고 우승 상상만 하는 프로배구 감독들
"챔피언결정전 준비하느라 3시간만 잡니다. 일어나서 배구 보고 자기 전까지 배구 보고 꿈에도 배구가 나옵니다."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아니, 그게 사람이야? 리시브가 흔들
-
아낌없이 준 신영석, 코트의 별이 되다
신영석이 자신의 손바닥을 그려 넣은 배구공을 들고 웃고 있다. ‘거미손’ 신영석은 세트당 0.85개의 블로킹으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2017~18시
-
[김기자의 V토크] ⑬분업 대신 협업, 최태웅이 바꾼 패러다임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전이 28일 인천 계양구 봉오대로 인천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됐다. 현대캐피탈 신영석이 블로킹에 성공한 후 최태웅 감독과 하이파이브 하고 있다. 인천=
-
정규시즌 우승 현대 최태웅 "2년 전 아픔 기억하고 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최태웅 감독. 뉴스1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이 2017-18 도드람 V리그 정규시즌 우승컵을 안았다. 이제 다음 목표는 통산 4번째 챔프전 우승이다. 선두
-
배구 올스타전 세리머니 왕은 바로 나~
프로배구 올스타전의 꽃은 기상천외한 세리머니. 가장 멋진 세리머니에 대한 시상도 프로배구에만 있다. 신진식 삼성화재 감독과 섹시댄스를 춘 이재영(흥국생명)-이다영(현대건설) 자매
-
185㎝ 정은순 짝은 선수 아닌 감독 … 깃대 위쪽 잡기 경쟁도
━ 평창 남북 공동입장 계기로 본 ‘공동기수의 추억’ ‘남북 공동기수’ 한국 정은순(오른쪽)과 북한 박정철이 2000년 9월 15일 시드니올림픽 개회식에서 10만여 관중의
-
[김기자의 V토크] ⑩프로배구 전반기 결산 -남자부-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 [천안=프리랜서 김성태] 정규시즌 6라운드 중 4라운드를 마친 프로배구가 올스타 휴식기에 들어갔다. 21일 올스타전(의정부체육관) 이후 남자는 팀당 12
-
프로배구 올스타전, 10분 만에 매진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1/11/d61cbde2-0ecb-49bc-b5e
-
우리가 요즘 사랑하는 '영석이들'
남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에는 '영석'이가 참 많다. 센터 신영석(32)은 2017~18시즌 V리그에서 가장 잘 나가는 선수다. 신영석은 블로킹 1위(세트당 평균 0.9개)와
-
'111매치' 승자는 현대캐피탈, 1위도 탈환
'111 매치' 1월 1일에 1위를 두고 펼쳐진 V-리그 클래식 매치의 승자는 현대캐피탈이었다.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
-
신영석·양효진,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 남녀 최다 득표
센터 신영석(현대캐피탈)과 센터 양효진(현대건설) 프로배구 올스타 투표에서 남녀 최다 득표의 영예를 안았다. 현대캐피탈 센터 신영석. [사진 KOVO] 한국배구연맹(KO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