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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번즈-7번 강민호' 준PO 1차전 패배 롯데, 타순 대폭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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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식의 야구노트] 표류하는 ‘롯대호’
롯데의 4번타자가 사라졌다. 지난 16일 서울 고척돔. 롯데 최준석이 1루수로 나서자 장정석 넥센 감독이 심판진에 항의했다. 라인업에는 최준석이 3번·지명타자, 이대호가 4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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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6연패'...7위 롯데, 6위보다 10위에 더 가까워졌다
이대호, 이대로 질 순 없는데 [일간스포츠]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또 졌다. 롯데는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3-14로 역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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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패' 롯데, 선발 라인업 대개편...전준우 4번 배치
[포토]이대호, 이대로 질 순 없는데 5연패를 기록 중인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파격 라인업을 들고 연패 탈출에 나선다. 조원우 롯데 감독은 1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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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감독까지 방출 … 새 사령탑은 63세 송일수 2군 감독
프로야구 두산의 김진욱(53)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후임에는 송일수(63·사진) 두산 2군 감독이 선임됐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계약금 2억5000만원에 연봉 2억50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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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준석 영입 성공…4년간 35억원
야구선수 최준석(30). [사진 중앙포토]롯데가 FA 시장에 나온 최준석(30) 영입에 성공했다. 롯데는 18일 "최준석과 계약 기간 4년 총액 35억 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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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이가 터졌다, 사자가 살아났다
프로야구 삼성 박한이가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5차전 5-5로 맞선 8회 초 1사 2, 3루에서 2타점 결승 적시타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2승3패를 기록한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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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5차전] 삼성, 두산에 7-5로 승리 '2승 달성'…다시 대구로
삼성 라이온즈가 벼랑 끝에서 기사회생했다. 동점과 리드가 이어지며 7회까지 치열한 접전이 이어졌다. 승부는 8회초에서 갈렸다. 삼성 박한이는 8회 초 5-5 동점, 1사 2·3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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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이재우 뚝심, 곰이 춤췄다
두산 이재우가 28일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 3회 초 2사 만루 위기에서 박석민을 삼진 처리한 뒤 주먹을 불끈 쥐고 있다. 이재우는 5이닝을 2피안타·무실점으로 막아냈고, 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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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곰이 먼저, 주먹 불끈
곰에게 휴식은 사흘로 충분했다. 두산이 2013년 한국시리즈(KS·7전4승제) 1차전에서 삼성을 꺾었다. 두산은 24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KS 1차전에서 장단 12안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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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3위 두산엔 4번 최준석
최준석 준비는 됐지만 기회가 오지 않았다. 두산 최준석(30)은 “올 시즌 참고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랬던 그의 방망이가 기회를 만나 화끈하게 돌고 있다. 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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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최형우·배영섭 손잡고 5안타·5타점·5연승
프로야구 삼성의 상승세가 매섭다. 삼성은 15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LG와의 홈경기에서 9-3으로 이겨 최근 5연승을 달렸다. 삼성이 선두 SK에 1.5경기 뒤진 단독 2위를 지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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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1차전 오늘의 스타] “키플레이어는 박한이” … 선 감독 예상 적중
회심의 한 방이었다. 삼성 톱타자 박한이(31)가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패색이 짙던 8회 말 결승 스리런 홈런을 터뜨리며 6-5 역전승을 이끌었다. 1회 1사 2·3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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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홈런 고픈 이대호 한 방 … 롯데 배부른 부산행
잠실벌에 연이틀 ‘부산 갈매기’가 힘차게 울려 퍼졌다. 이제 1승만 더하면 1999년 이후 11년 만에 플레이오프(PO)행 티켓을 손에 쥔다. 롯데가 3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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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4번 타자 신고합니다
2010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6일 막을 올려 21일까지 팀당 14경기씩 치른다. 해외 전지훈련을 마치고 귀국한 8개 구단은 시범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최종 점검하며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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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민철 ‘금쪽 투구’+ 김현수 홈런 … 두산 “멍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두산 김현수가 5회 말 솔로 홈런을 날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 지난해 한국시리즈에서 부진했던 김현수는 올해 준플레이오프에서 2경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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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간 7분 … 14회 … 투수 17명 이번엔 사자가 곰보다 질겼다
14회 초 결승 적시타를 친 삼성 신명철이 3루 베이스 위에서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삼성이 5시간이 넘는 연장 접전 끝에 두산을 꺾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삼성은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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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육상부’ 또 한번의 진화
올해 프로야구 두산 ‘육상부’의 ‘계주’ 순서가 바뀐다. 지난 시즌 9번을 치던 민병헌(21)이 톱 타자로 옮겨 오고, 그 자리에 있던 이종욱(28·사진)이 2번으로 한 계단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