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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전국위, 당헌 개정안 원안 가결…찬성415명 반대51명
국민의힘은 5일 제4차 전국위원회를 열고 비상대책위원회 전환 관련 당헌·당규 개정안을 최종 의결했다. 윤두현 국민의힘 전국위원회 부의장은 “전국위 제적인원 709명 중 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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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엄동설한에 ‘노마스크 8차 당대회’ 연 북한의 노림수
김정은, 집권 후 두 번째 당대회에서 경제목표 미달 자인하며 자아비판 첨단 핵무기 개발 알리며 강대강 구도 예고, 한미연합훈련 분수령 될 듯 조선중앙통신은 1월 10일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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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법 위반자 사시합격 1호, 이흥구 판사도 대법관 후보에
오는 9월 퇴임하는 권순일 대법관 후임 후보가 배기열·이흥구·천대엽 판사 등 3명으로 압축됐다. [대법원 제공] 오는 9월 8일 퇴임하는 권순일(사법연수원 14기ㆍ61) 대법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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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음주운전 막장 의대생 결국 퇴출···전북대 제적 확정
전북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전북대병원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범죄자가 의사가 될 수 없도록 법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여자 친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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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경제성 다 의문인데 석달 만에 보 해체 결론
지난해 7월 연일 이어진 폭염에 광주 남구 영산강 승촌보에서는 수문을 개방했는데도 녹조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4대강 사업으로 건설된 한강·낙동강·금강·영산강의 16개 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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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서청원 의원이 다시 한국당에?…‘유령의원’ 논란
국회에서 ‘유령 의원’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달 자유한국당을 탈당한 서청원 의원의 현재 소속을 놓고 나온 말이다. 한국당은 이미 탈당한 서 의원의 탈당 처리를 하지 않은 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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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실수로 이중으로 형사보상금 지급…법원 “환수 안 돼”
정부가 ‘윤필용 사건’으로 재심 무죄 판결을 받아 국가배상을 받은 피해자에게 "보상금이 이중으로 지급됐으니 돌려달라"며 낸 소송에서 졌다. 통상 형사보상금이 지급된 경우에는 국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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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문재인, 피난민 아들에서 대통령까지
피난민의 아들, 인권변호사, 왕 수석, 노무현의 마지막 비서실장, 친노의 큰형….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 됐다.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이 걸어온 길을 시간을 따라 정리했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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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트럼프 이은 ‘전복의 바람’ 유럽본토 덮치나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브렉시트(Brexit)가 현실이 될 걸로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공직과는 담을 쌓고 살아온 부동산 재벌 총수 출신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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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폭행' 의전원생 제적 확정…재입학 불가
조선대는 3일 여자친구를 폭행해 물의를 빚은 의학전문대학원생 박모(34)씨에 대한 제적 처분이 교수회의 의결과 총장 결재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조선대 대학원 학사 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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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급 NLL서 취약 … 위험 무릅쓰고 양만춘함 투입
천안함 피격 1주기였던 지난 3월 27일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해군이 해상 기동훈련을 벌였다. 선두에 2함대의 기함인 양만춘함(3885t), 뒤로는 청주함전남함(울산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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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급 NLL서 취약 … 위험 무릅쓰고 양만춘함 투입
천안함 피격 1주기였던 지난 3월 27일 연평도 인근 바다에서 해군이 해상 기동훈련을 벌였다. 선두에 2함대의 기함인 양만춘함(3885t), 뒤로는 청주함전남함(울산급 호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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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예산 256조1721억원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256조1721억원 규모의 내년 총지출(일반회계+특별회계+기금)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일반회계 예산은 153조6527억원에서 1조1482억원 감액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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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공주 '행정중심도시'로 굳어가는데 …] 풀어야 할 숙제들
▶ 충남 연기.공주 지역을 항공 촬영한 모습. 신행정수도의 대안으로 충남 연기.공주 일대 2110만평에 행정중심도시를 세우는 방안이 사실상 굳어지고 있다. 국회 신행정수도후속대책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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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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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편입 정원 25% 감축
타대학의 3학년으로 편입할 수 있는 일반 편입이 2005년 말부터 대폭 축소된다. 지방대생들이 취업에 유리한 수도권 대학으로 편입하면서 지방대가 텅텅 비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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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까지 3-4개 탄광 감산·폐광
석탄의 사용량 감소에 따라 2005년까지 3∼4개국내 석탄광의 폐광 또는 감산이 추진된다. 산업자원부는 인하대 용역결과와 관계부처 및 이해당사자간의 협의를 거쳐 2005년까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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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등록 한의대 보조금20억 삭감-3개大 119명제적확정
교육부는 2일 한의대 사태와 관련,지난달 17일 이후 학생들의 등록을 받은 11개 한의대 설치 대학에대해 1차로 올해 하반기 국고 보조금 가운데 20억원을 삭감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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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341명 미등록제적 확정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55명중 경희대.동국대등 8개대3백41명이 2학기 등록을 거부,사상 처음 무더기 제적당하게 됐다. 대학별로는▶경희대 87명▶경산대 84명▶동의대 5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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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생 제적 크게 줄듯-등록時限 대학별로 탄력적용
전국 11개 한의대 학생의 2학기 등록이 17일 낮12시 마감돼 미등록자 1천3백61명이 제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됐다. 그러나 대학들은 최종 제적을 확정할 때까지 등록하는 학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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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大生 1천7백여명 등록거부
한의대생 2학기 등록마감 시한인 16일까지 전국 11개 한의대생 4천5백71명중 1천7백여명이 등록을 거부한 가운데 이들대학의 총장들이 최종 등록마감을 17일 낮12시로 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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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무더기유급 파장 내년 신입생 모집까지 차질
한.약분쟁으로 수업거부를 계속해온 전국 11개 한의대의 수업복귀시한이 1일 동의대와 대전대 예과 1학년을 마지막으로 모두끝남에 따라 앞으로 빚어질 무더기 유급.제적 사태,97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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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거부 한의대생 1,700명 사상 첫 집단제적 위기
약사의 한약 조제사시험에 반대하는 한.약 분쟁과 관련해 40여일째 수업 거부중인 전국 11개 한의대생이 집단 유급 시한에쫓기고 있는 가운데 이중 7개대 학생 1천7백명은 사상 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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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생 집단유급 파문/올해대입 “큰혼란” 예상
◎지망 3천여명 갈곳잃어/다른학과 지원땐 경쟁률 “변수” 수업거부에 따른 한의대생들의 집단유급 및 그로인한 94학년도 신입생모집중단 사태가 대학별 유급시한일정에 따라 부분적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