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 최종일 맹타, PGA 플레이오프 2차전 극적 진출
강성훈(29)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2차전에 극적으로 합류했다.2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파밍데일의 베스페이지 골프장 블랙코스에서 끝난 PGA투
-
에리야 쭈타누깐, LPGA 캐나다 여자오픈 우승 시즌 5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캐나다에서 시즌 5승째를 챙겼다.쭈타누깐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앨버타주 캘거리의 프리디스 그린즈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
21세 생일에 첫 우승한 김예진 "생애 최고의 생일"
21세 생일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김예진은 생애 최고의 생일을 보낼 수 있게 됐다.[KLPGA]올 시즌 컷 탈락 9번. 톱 10은 단 한 번에 그친 무명 김예진(요진건설)이
-
이보미, 연장전 끝 석패…통산 20승 다음 기회로
메이지컵-CAT 레이디스에 이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노렸던 이보미. 그러나 최종일에 타수를 줄이지 못해 꿈을 접었다.이보미가 연장 끝에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실패했다.28일
-
김준성, 박인비급 퍼트로 KPGA 선수권 역전 우승
한국 남자 골프의 유망주 김준성(25)이 28일 경남 양산의 에이원 골프장에서 벌어진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선수권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7언더파 65타, 합계 18언더파
-
노보기 전인지, 쭈타누깐에 역전 우승 도전
올 시즌 세 차례 준우승을 거둔 전인지. 3라운드에서 노보기 플레이를 펼친 전인지는 최종일 시즌 4승을 거둔 에리야 쭈타누깐을 상대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LPGA]전인지가 미
-
[톡파원J] 최경주의 ‘펀(Fun) 리더십’
안녕하세요. 골프 취재를 맡고있는 톡파원 J 이지연 기자입니다. 1904년 세인트루이스 올림픽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 정식 종목이 된 골프 경기 개막일이 밝았습니다. 14년 동
-
짐 퓨릭, PGA 투어 사상 첫 58타 기록
짐 퓨릭이 PGA 투어 사상 처음으로 58타를 쳤다. 퓨릭은 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리버 하이랜즈 골프장에서 벌어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대회 최종일 12언더파 58타를 기
-
올림픽 마지막 모의고사, 전인지 톱10-김세영 50위
김세영(왼쪽)과 전인지. [LPGA]전인지(22·하이트진로)와 김세영(23·미래에셋)이 브리티시 여자오픈에서 올림픽을 향한 마지막 모의고사를 마쳤다. 둘 다 컷은 통과했지만 등수
-
에리야 쭈타누깐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 메이저 첫 승
에리야 쭈타누깐(21·태국)이 메이저 악몽을 털어내고 마침내 정상에 섰다.31일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가 열린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 헝클어진 머리 스타일의
-
'짝궁' 김세영-유소연, 브리티시1R 나란히 3언더파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이 꾸준한 경기력으로 브리티시 여자오픈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유소연은 28일 영국 런던 근교의 워번 골프장에서 개막한 시즌 네 번째 메이저 대회인 리코 브
-
인터내셔널 크라운 맹활약 김세영…한국의 뉴에이스 면모
김세영 [사진 LPGA 제공]김세영(23·미래에셋)이 2016 리우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열린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 여자대표팀의 새로운 에이스다운 믿음직한 모습을 보여
-
김시우 PGA 바바솔 챔피언십 연장 끝 준우승
김시우 [사진=골프파일]김시우(21·CJ오쇼핑)가 미국 무대 첫 승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김시우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베마주 로버트 트랜드 존스 트레일의 그랜드 내셔널 코
-
리디아 고, 22홀까지 가는 연장 끝에 마라톤 클래식 우승…시즌 4승
최종일 9번 홀까지 3타 차 단독 선두로 나서 손쉽게 우승하는 듯했던 리디아 고. 그러나 후반 부진으로 연장전을 허용한 뒤 네 번째 홀까지 가는 마라톤 연장 끝에 힘겹게 우승했다.
-
한번에 4억3000만원, 고진영 최고의 날
고진영고진영(21·넵스)이 17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 하늘 코스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합계 13언더파로 정희원(25·파
-
리우 독설 매킬로이, 골프채 부숴 또 눈총
16번홀에서 슬라이스가 나자 페어웨이 우드를 내던져 두 동강을 낸 매킬로이. [JTBC골프 화면 캡처]17일 밤(한국시간) 시작된 디 오픈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합계 12언더파의
-
고진영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상금 3억원에 억소리 나는 부상 대박
나흘 내내 선두를 달린 끝에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5월 KG 이데일리 여자오픈에 이어 시즌 2승을 모두 와이어 투 와이어로 차지했다.[KLPGA 제공]고진영이
-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 도전 김효주, 리디아 고가 3타 차 추격
이번 대회에서 특유의 정교한 플레이가 살아나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린 김효주. [사진 LPGA]김효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3라운드 내내 선두를 달
-
브리타니 랭, 연장 끝 US여자오픈 우승
브리타니 랭(31·미국)브리타니 랭(31·미국)이 연장 끝에 US여자오픈 정상에 섰다.랭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마틴의 코르데바예 골프장에서 열린 2016 US여자
-
세계 2위 브룩 헨더슨, 와이어 투 와이어로 포틀랜드 2연패
최종일 샷 난조로 어려운 경기를 한 헨더슨. 그러나 스코어를 잘 지킨 끝에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LPGA]세계랭킹 2위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
리디아 고,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 시즌 3승
리디아 고(19·뉴질랜드) [중앙포토]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뉴질랜드)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코스에서 시즌 3승을 챙겼다.리디아 고가 27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
-
김세영 마이어 LPGA 클래식 연장 끝 우승
김세영(23·미래에셋). [중앙포토]‘역전의 여왕’ 김세영(23·미래에셋)이 연장 끝에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김세영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그랜드래피즈 블라이더필드 골
-
'우승 후보' 로리 매킬로이, 러프에 빠진 날
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세계랭킹 3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US오픈 1라운드에서 최악의 스코어를 적어냈다.매킬로이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
19세 브룩 헨더슨 LPGA 메이저 첫 우승
캐나다의 ‘골프 신동’ 브룩 헨더슨(19·사진)은 어릴 적 모건 프레셀(28·미국)을 동경했다. 2012년 캐나다 여자오픈 참가 당시 프레셀에게 사인 요청을 했다가 거절당해 상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