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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퍼트 머신, 박인비 복귀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골프 여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화려하게 귀환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 장하나(호주여자오픈)-양희영(혼다 타일랜드)에 이어 박인비가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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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서 해낸 장하나 … 11m 이글로 뒤집기 우승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LPGA 홈페이지] 장하나(25·BC카드·사진)는 통통 튄다. 성격도 밝은 편이고,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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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스타터' 장하나 호주여자오픈 우승
시즌 첫 대회에서 우승컵을 챙긴 장하나가 세계랭킹 6위에서 5위로 한 계단 뛰어 올랐다. [LPGA 홈페이지] 장하나(25·BC카드)는 통통 튄다. 성격도 밝은 편이고, 행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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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호주여자오픈 역전 우승
장하나(25·BC카드)가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애들레이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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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나, LPGA 호주여자오픈 역전 우승
장하나(25·BC카드)가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짜릿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장하나는 19일 호주 애들레이드의 로열애들레이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I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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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타니 린시컴, LPGA 개막전 바하마 클래식 연장 끝에 우승
미국의 장타자 브리타니 린시컴(32)이 개막전 최후의 주인공이 됐다.린시컴은 30일(한국시간)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파73)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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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타의 저주' 해드윈, 그래도 퓨릭보단 낫다
캐나다의 애덤 해드윈(30)이 ‘59타 저주’의 희생양이 됐다. 해드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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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이형준, 72홀 최저타 기록으로 우승
4번 홀에서 어프로치 샷 이글을 기록한 뒤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린 이형준.[KPGA 제공]‘가을 남자’ 이형준이 한국프로골프협회(KPGA)투어 시즌 최종전인 카이도코리아 투어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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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로드 팸플링 PGA투어 우승, 나이는 숫자에 불과
2006년 베이힐 인비테이셔널 이후 10년 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한 로드 팸플링. 47세인 그는 "아직 젊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다"고 했다.로드 팸플링(호주)이 47세의 나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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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이보미·김하늘, 히구치에서 1~2위…한국선수끼리 우승경쟁
5언더파 단독 선두에 오른 이지희. 리더보드 상단에는 이지희, 이보미, 김하늘, 신지애 등 한국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사진 JLPGA 홈페이지]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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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8승 도전 실패…김해림 우승
버디 성공 뒤 인사하는 김해림. 연장 끝에 정희원을 물리치고 우승한 그는 메이저 2승 째를 기록했다.[KLPGA 제공]박성현의 8승 도전이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박성현은 23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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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우승으로 '윤슬아의 남동생' 꼬리표 뗀 윤정호
최종일 이븐파를 쳤지만 허인회와 황중곤의 추격을 2타 차로 물리친 윤정호. 여자 프로골프 선수 `윤슬아의 남동생`으로 알려졌던 윤정호는 "앞으로 누나가 `윤정호의 누나`로 불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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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타누깐의 맹추격…아슬아슬한 선두지킨 이민지
시즌 5승을 기록 중인 에리야 쭈타누깐.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최근 흐름이 주춤한 리디아 고를 따돌리고 올해의 선수, 상금왕 등극에 속도를 낼 수 있다.[사진 LPGA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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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투어 세이프웨이 오픈 3위 오른 재미동포 마이클 김은 누구?
재미동포 마이클 김(23·한국명 김상원)이 개막전부터 본인의 최고 성적을 냈다.마이클 김이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나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앤드 스파(파72)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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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타 시간다, 앨리슨 리 울리고 5타 차 역전 우승
92번째 경기 만에 우승컵을 차지한 카를로타 시간다. [하나금융그룹 제공]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가 연장 승부 끝에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에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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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 LPGA 대회 "10연속 버디 기대하세요"
대회를 앞두고 네일아트를 한 양희영의 열 손가락은 10연속 버디를 암시하는 듯 반짝였다. 영종도=김두용 기자'퍼펙트 걸' 양희영(27·PNS창호)에게 국내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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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메이저 생애 첫승, 전인지 공동 4위
2타 차 선두로 출발해 6타 차 우승을 차지한 고진영. 메이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사진 KLPGA 제공]고진영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메이저 하이트진로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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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더컵 둘째날 미국 9.5-6.5로 리드
미국이 2일(한국시간) 미국 미네소타 주 차스카의 헤이즐타인 골프장에서 벌어진 라이더컵 둘째날 점수차를 벌렸다. 미국은 둘째날 포섬, 포볼 8개의 매치에서 4승 1무 3패로 앞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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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누적 박성현 역전패, 우승은 신예 양채린
박성현. [사진 KLPGA]시즌 8승을 노렸던 박성현이 역전패를 당했다.25일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미래에셋대우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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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희, 신지애 꺾고 통산 21승…역대 세 번째 상금 10억엔 돌파
이지희(37) [중앙포토]'맏언니' 이지희(37)가 일본여자프로골프협회(JLPGA) 투어 미야기 TV배 던롭여자오픈에서 연장 끝에 신지애(28)를 물리쳤다.25일 일본 미야기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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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엔 인비, 이번엔 인지
박인비가 지난달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낸데 이어 전인지가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메이저 최소타 기록을 세운 전인지가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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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전인지, '안니카 어워드'는 리디아 고 수상
[중앙포토]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메이저 퀸’에 올랐다.18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르뱅의 에비앙 골프장(파71)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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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틴 존슨 BMW 우승, 김시우 최종전 진출
지난 6월 US오픈에서 메이저 첫 승을 거둔데 이어 페덱스컵 플레이오프 시리즈에서도 우승 기회를 잡은 더스틴 존슨. [골프파일]세계랭킹 2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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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경, 유럽여자투어에서 26개월 만에 우승
2014년 7월 열린 ISPS 한다 레이디스 유러피언 마스터스 이후 26개월 만에 정상에 오른 김인경. 올 시즌 LPGA투어에서 톱 10 한 차례로 부진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