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5 한국사회 웃음 전한 '신바람 뉴스' 10
다사다난했던 2005년이 저물고 있다. 때론 힘들게, 때론 화나게 했던 소식들 속에서도 우리에게 신바람을 불어넣었던 뉴스가 있어 웃음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다시 물길 열린 청계
-
[스포츠카페]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外
*** 강욱순, 홍콩오픈 첫날 6언더 선두 강욱순(삼성전자)이 1일 홍콩의 홍콩 골프장에서 열린 EPGA투어 UBS 홍콩오픈 1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최경주(
-
부산 세 마리 토끼몰이… AFC 챔프리그, 28일 구덕운동장서 4강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에 오른 부산 아이파크가 '대리 설욕전-대회 우승-세계클럽선수권 출전'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선다. 부산은 22일 새벽(한국시간
-
본프레레호 공격 3인방, 주전 발판 마련할까?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국내파 공격 3인방에게 기회가 왔다. 제2회 동아시아축구연맹선수권대회(7월31일~8월7일)에 참가하는 한국대표팀의 요하네스 본프레레 감독이 이천수(2
-
아시아, 실력으로 유럽 진출한다
[마이데일리 = 김현기 기자] '마케팅 수단은 사절' 유럽 각국의 05~06시즌 개막을 앞두고 올 여름 이적시장에는 실력을 기반으로 유럽에 뛰어드는 아시아 선수들이 늘어나고 있다.
-
호주 감독 히딩크 "모든 역량 쏟아붓겠다"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사커루' 호주축구대표팀 사령탑에 정식 취임한 거스 히딩크(58·PSV에인트호벤) 감독이 비장한 각오를 드러냈다. 히딩크 감독은 22일(이하 한국시간
-
히딩크 감독 '월드컵 신화' 이어갈까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2002년 한국축구 역사에 큰 획을 그었던 거스 히딩크(58·PSV에인트호벤) 감독이 2006년 호주대표팀의 사령탑으로 내정됐다. 다음달로 예정된 호
-
히딩크, 호주대표팀 감독 부임 확정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59·PSV에인트호벤) 감독이 호주 대표팀 감독에 정식으로 취임했다. 호주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
히딩크, 호주대표팀 감독 부임 확정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한국축구를 월드컵 4강으로 이끈 거스 히딩크(59·PSV에인트호벤) 감독이 호주 대표팀 감독에 정식으로 취임했다. 호주축구협회는 22일(이하 한국시간
-
[위크앤 단신] '낙동강과 청량산 그 아랫마을에서의 산골캠프' 外
체험학습업체 ㈜씨앗들의 열린 나눔터 '핵교(www.haekkyo.com)'는 여름 방학을 맞아 다음달 '낙동강과 청량산 그 아랫마을에서의 산골캠프'를 선보인다. 2박3일 일정으로
-
한국축구 과감한 세대교체로 '진가' 발휘
▶ 박주영과 정경호 골 환호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 알 카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세번째 골을 넣은 정경호가 박주영과 함께
-
정재영·유준상·수애, 우즈벡서 '붉은 악마' 변신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감독 황병국, 제작 튜브픽쳐스) 주연배우 정재영 유준상 수애 등이 3일 2006 독일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 전에 참관, 뜨거운 응원을 펼쳐 화
-
후반 44분 동점골 … 한국축구 구했다
▶ 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에서 박지성(右)이 수비수의 밀착 마크를 뚫고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아쉽다, 비겼다 박주영(中)이 후반 44분 동점골을
-
극적인 무승부… 박주영이 살렸다
▶ 3일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에서 박지성(右)이 수비수의 밀착 마크를 뚫고 상대 문전으로 돌파하고 있다. [타슈켄트=연합]▶ 아쉽다, 비겼다 박주영(中)이 후반 44분 동점골을
-
박주영 - 차두리 '필승 날개' 편다
▶ 무더위도 또 하나의 적이다. 머리에 찬물을 끼얹고 훈련에 열중하는 차두리의 모습. [타슈켄트=연합] 젊은 박주영과 차두리가 양 날개로 뛴다. 우즈베키스탄과의 2006 독일 월드
-
밤을 낮 삼아…
국가대표팀이 25일 저녁(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월드컵 최종예선전이 열릴 담맘 스타디움을 찾아 몸을 풀고 있다.
-
[2005]
2005. 1. 1 北, 신년공동사설 발표 - 한미연합사령관, 2008년 이후에도 주한미군의 임무·역할 불변할 것임을 강조 2005. 1. 3 유엔, 2004년 대북지원모금 계획대
-
'A3 대회'출전 수원 차범근 감독… 상대할 중국·일본팀 모두와 사연
지난해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수원 삼성이 아시아 정벌에 나선다. 김남일.송종국이라는 양 날개까지 단 수원은 다음달 13일 제주에서 개막하는 'A3 챔피언스컵'에 출전한다. 올
-
어! 만만찮네 쿠웨이트 축구
예상보다 약한 사우디아라비아와 강해진 쿠웨이트. 2005 독일 월드컵 축구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한국과 같은 조에 속한 사우디와 쿠웨이트의 전력이 예상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걸프
-
[축구] 김남일도 올림픽팀 와일드 카드
올림픽 대표팀이 와일드카드에 김남일(전남)까지 3명을 포함시킨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김호곤 올림픽 대표팀 감독은 18일 최종 엔트리 22명(예비멤버 4명 포함)을 확정해 국제축
-
허석호 "올해 일본 프로골프 그랜드슬램 하겠다"
4일 일본프로골프협회(JGTO) 투어 메이저 대회인 투어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허석호(31.이동수패션)가 최근 귀국했다. 일본프로골프선수권대회에 이어 올해 열린 2개 메이저 대회에서
-
올림픽 스타들 "날 보러와요"
6연승으로 아시아 최종예선을 통과한 올림픽 축구대표팀 선수들이 소속팀으로 돌아가 주말 K-리그를 달군다. 올림픽팀의 선전은 K-리그 흥행에 큰 활력소가 된다. 지난 1일 한.중전(
-
[사진] 이기러 왔습니다
12일 한국과의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있는 이란 올림픽 팀이 10일 오전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인천 AP=연합]
-
김동현 2골 아테네행 새 해결사
▶ 김동현이 후반 40분 최태욱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세번째 골로 연결시키고 있다. [수원=연합] 아테네 언덕이 보인다. 5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이 눈앞에 다가왔다. 강력한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