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제윤 극적 뒤집기…대상, 우승 두마리 토끼 잡았다
“이런 게 골프구나 싶었어요.” 대회 내내 운이 따르지 않았던 양제윤(20·LIG)에게 행운의 여신이 마지막 미소를 보냈다. 양제윤은 17일(한국시간)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골프장에
-
[골프] 김세영 샷 따라 상금왕 왔다갔다
김세영‘무명’ 김세영(19·미래에셋·사진)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각종 타이틀 향방에 칼자루를 쥐었다. 16일 싱가포르 라구나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시즌 마지막 대회
-
[다이제스트] 이정은, 김영주 오픈 골프서 첫 우승 外
◆이정은, 김영주 오픈 골프서 첫 우승 이정은(21·김영주골프)이 10일 제주 라헨느 골프장(파72·6351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5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