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정우 포스코 회장 "기술 유출 확인되면 법과 원칙 따라 대응"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지난해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열린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사진 포스코그룹] "제철소 운영 노하우가 유출될 경우
-
[우리경제 희망찾기] 조직개편 통해 부문별 책임경영 강화
━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지난해 12월 조직 개편을 통해 ‘100대 개혁과제’ 실천과 함께 미래 먹거리 발굴·육성 등 100년 기업으로서의 기반 마련에 나섰다. 이를 위해
-
5월 서울서 열려던 한·일 경제인회의 갑자기 연기
지난해 5월 아베 신조 일본 총리(앞줄 왼쪽에서 다섯째)를 예방한 김윤 한·일경제협회장(삼양홀딩스 회장·앞줄 왼쪽에서 넷째) 등 한국 경제인들이 일본 총리 공관에서 기념촬영을 하
-
5월로 예정됐던 한-일 경제인 회의 9월로 연기
지난 2015년 서울시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한-일 경제인회의 개회식 장면. 허창수 전경련 회장과 사사키바라 사다유키 일본 경제단체연합회장이 악수를 하고
-
[새로운 도약] 이차전지 소재 사업 등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
━ 포스코그룹 포스코는 100년 기업으로서 신성장 동력 기반 마련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은 최정우 회장(오른쪽)이 광양제철소 작업현장을 방문한 모습. [사
-
[시선집중] 10년간 해양쓰레기 1500t 수거···바다 생태계 지킴이 떴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제철소가 있는 포항?광양 지역뿐 아니라 인천?강릉 등의 인근 바다에서 수중정화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 2009년 창단 이래 누적 인원 2만300명이 500
-
국민연금이 최대주주 KT·포스코···이익 줄어도 배당은 늘린다
회사의 영업은 부진했지만 주주들은 6년 만에 가장 큰 '배당잔치'를 즐기게 됐다. 국내 최대 통신사인 KT 얘기다. 황창규 KT 회장. [중앙포토] KT의 지난해 영업이익(1
-
[Vision 2019] 사업 수익성 강화, 안전한 현장 만들기 매진
━ 포스코그룹 포스코가 2019년을 맞아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11월 새로운 경영이념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기반으로 도출한 ‘100
-
문 대통령 오늘 재계와 대화…이재용 부회장 청와대 참석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14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취임 후 처음 참석했다. ‘노타이’를 해도 된다는 다른 참모들의 말을 듣고 넥타이를 풀고 있다. 왼쪽은 주영훈
-
재계와 접촉 강화하는 文…이재용, 현 정부서 첫 청와대행
문재인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130여명을 초청해 ‘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초청 대상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포함됐다. 문재인 정부 들
-
새해 재계 일성 “절체절명 위기상황”“바꿔야 산다”
주요 대기업 CEO 국내 주요 대기업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저임금 갈등으로 어수선하게 기해년(己亥年)을 시작한 재계는 대부분 올해 경기 전망을 부정적으로 인식하면서
-
황금돼지해 두려운 재계···"절체절명의 위기상황 온다"
━ 국내 주요 대기업 시무식 개최 2019년 'LG 새해모임' [사진 LG그룹] 국내 주요 대기업도 2일 일제히 시무식을 개최했다. 최저임금 갈등으로
-
[다시 뛰자! 한국 경제] 미래 도약 위해 5년간 45조 투자, 2만 명 고용
포스코가 45조를 투자해 경쟁력을 강화 한다. 최정우 회장이 2고로를 방문한 모습. 포스코가 미래 도약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기 위해 20
-
포스코, 오규석 영입해 ‘미래’ 맡겼다
오규석(左), 박성진(右)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였다가 낙마한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취
-
포스코, 신성장 수장에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키워드는 '비철강·상생'
포스코 사옥 전경. [뉴스1] 포스코그룹이 문재인 정부 첫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후보였다가 낙마한 박성진 포스텍 기계공학과 교수를 영입하는 등 대규모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지난 7월
-
포스코, 더불어 발전하는 사회 만들기 앞장
- 포스코그룹,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출연…1999년부터 올해까지 총 1,420억원 출연 - 대·중소기업간 임금격차 해소를 위해 2021년까지 3년간 7,771억원 동반성
-
[경제 브리핑] 포스코 그룹,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억원
최정우 포스코 그룹(회장 최정우·사진)이 올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 경영이념으로 내세우는 포스
-
포스코 그룹, 불우이웃돕기 100억원 낸다
최정우 포스코 그룹 회장 [사진 포스코] 포스코 그룹이 올해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억원을 출연한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을 새 경영이념
-
포스코 7800억 들여 협력업체 지원
포스코그룹 5개사가 앞으로 3년간 7771억원을 들여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지원한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2018 With PO
-
[경제 브리핑] 포스텍-포스리 ‘한반도 변화와 전망’ 포럼
포스텍-포스리 ‘한반도 변화와 전망’ 포럼 포스텍 평화연구소와 포스코경영연구원이 29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한반도 2018 변화와 전망’을 주제로 ‘포스텍-포스리 평화포럼’을
-
[혁신 경영] 경제·사회적 가치 선순환 100대 개혁과제 실천
포스코 100대 개혁과제는 임직원은 물론 주주·고객사·협력사와 지역주민 등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것이 근간이다. 사진은 경영개혁 실천다짐 퍼포먼스.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가
-
포스코, 혁신으로 직원 행복과 회사 경쟁력 동시 추구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 취임 100일을 맞아 열린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서 포스코그룹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최 회장은
-
포스코 “2030년 매출 100조, 영업익 13조 달성”
최정우 회장(가운데)이 5일 ‘With POSCO 경영개혁 실천대회’에 참석했다. [사진 포스코그룹]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의 취임 100일(2018년 11월 3일)을 맞아 ‘10
-
최정우, '포스코 100대 개혁' 발표…'초우량' 회복할까
최정우 포스코 회장 [연합뉴스] 포스코가 최정우 회장의 취임 100일(2018년 11월 3일)을 맞아 '100대 개혁과제'를 발표했다. 지난 10년간 정권개입 논란을 겪으면서 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