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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묘서동처'…홍준표 "도처에 도둑만 들끓는 나라"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12일 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 '묘서동처(猫鼠同處)'를 언급하며 "도처에서 도둑만 들끓는 서글픈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홍 의원은 이날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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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나가는 이판사판의 나라"…올해 사자성어는 '묘서동처'
묘서동처(猫鼠同處)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묘서동처'(猫鼠同處). 정상옥 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 총장이 행서체로 휘호했다. [교수신문=뉴스1] 대학교수들이 올해를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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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내로남불 한자로 옮긴 신조어
교수들이 2020년을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의 해로 규정했다. 교수신문은 전국의 교수 90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2.4%의 득표율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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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아시타비'…정치권 '내로남불' 비판
교수들은 올 한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뽑았다. [사진 교수신문] 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를 뽑았다. 나는 옳고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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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올 사자성어 '아시타비'…내로남불 한자 없어 만들었다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로 '아시타비(我是他非)'가 뽑혔다. 정상옥 전 동방대학원대학교 총장이 예서체로 휘호했다. [교수신문 홈페이지 캡처] 교수들이 뽑은 2020년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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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共命之鳥)’
교수들이 올해 우리 사회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선정했다. 분열된 한국 사회를 상징한다는 설명이 뒤따랐다. 교수신문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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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공명지조’…“분열된 한국사회”
정상옥 동방대학원대학교 전임 총장이 '공명지조'(共命之鳥)를 직접 휘호했다. 공명지조는 '아미타경'(阿彌陀經)을 비롯한 많은 불교 경전에 등장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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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 '파사현정'…노무현·이명박·박근혜 정부땐?
교수들이 2017년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된 '파사현정'. 최재목 영남대 교수는 "적폐청산과 올바른 정치에 대한 기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한자는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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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사자성어는 ‘파사현정’…“촛불민심·적폐청산 의미 반영”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뽑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파사현정’(破邪顯正)이다. 그릇된 생각을 버리고 올바른 도리를 따른 다는 뜻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사회를 변혁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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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학평가] 전남대, 교도소 찾아 철학 강의 … 경희대는 ‘감정 노동’ 연구
━ ① 학과평가 인문·사회계열 전남대 철학과 교수들은 학생들을 데리고 철학을 알리러 캠퍼스 밖에 수시로 나간다. 인근 고아원에 가선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만화영화를 틀고,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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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품절 강의' 만든 영남대, '인생 교과서' 쓴 성균관대
━ 2017 중앙일보 대학평가 인문·사회계열 학과평가 - 철학 입시 경쟁을 거쳐 갓 입학한 여러분은 ‘고등학교 4학년’에 가깝습니다 지난 3월 경북 경산시의 영남대 천마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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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 법원에서 꽃피다'…상반기 대구고법 인문학 강좌
딱딱하고 엄숙하기만 할 것 같은 법원에서 가슴 따뜻해지는 인문학 강좌가 열린다. 대구고등법원이 마련한 '인문학, 법원에서 꽃피다' 인문학 강좌다. 대구고등법원은 5일 오후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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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경제·문화 교류의 중국 서남부 교두보로 우뚝…구이저우, 교역량도 5년 사이에 7배 넘게 늘어나
한·중 우의를 다지기 위해 구이저우에 마련된 조림 사업 현장. 바위에 ‘한·중 우의’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인천-구이양 직항로 개설로 구이저우를 찾는 한국 관광객은 크게 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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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안내
동양철학자, 유럽을 거닐다저자: 최재목출판사: 책세상가격:1만8000양명학과 동아시아 사상사 연구에 빠졌던 동양 철학자가 어느 날 유럽으로 떠난다. 네덜란드 레이던에 머물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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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통합 연구로 일 논리 맞서야"
“한국과 일본은 다같이 ‘독도(다케시마)는 역사적·국제법적으로 한국(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주장하고 있다. 양쪽이 똑같은 주장을 한다는 것은 어느 한 쪽은 ‘진실’이 아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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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경북대, 한 달에 한번 무료 인문학 강좌
운경재단(이사장 곽동환)과 경북대 인문대학은 ‘치유인문학:마음을 살리는 길’이란 주제의 무료 인문학 강좌를 연다. 치유 인문학은 인문학을 통해 마음을 치유하는 분야다. 정우락(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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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한승 外
◆대법원[고법 부장판사]▶수석재판연구관 한승▶선임재판연구관 홍승면▶사법연수원 수석교수 문영화▶서울고법 김문석(수석) 송우철 민유숙 김필곤 이재영 조한창 허부열 김정만(대법원장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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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북스 外
중앙북스 ▶상무 손장환 ◆일간스포츠▶편집국 비즈라이프 데스크 박준철▶JES 콘텐트본부 비즈라이프팀장 류원근▶〃 〃 스포츠데스크 겸 미래 TF팀장 김성원▶편집국 스포츠2팀장 신화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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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 경전철 7월 초 개통키로 가닥
부산~김해 경전철이 7월 초 개통될 전망이다. 최재목 김해시 건설교통국장은 29일 “안전을 담보하고 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해 7월 초 개통하겠다. 차량과 선로에 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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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페르시아 전쟁(톰 홀랜드 지음, 이순호 옮김, 책과함께, 644쪽, 2만3000원)=인류 최초의 동.서양 문명충돌이었던 페르시아 전쟁의 전모를 객관적 시각으로 조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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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작전통제권 환수 반대 성명 참가 학자들
강경근(숭실대 법학과 교수), 강경태(신라대 교수), 강귀순(부산남중 교사), 강근형(제주대 교수), 강대기(숭실대 정보사회학 교수), 강명헌(단국대 경제무역학부 교수), 강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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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목 교수 '미의 법문' 번역
영남대 최재목(44.철학.사진) 교수가 일본의 예술평론가이자 종교철학자인 야나기 무네요시의 저서를 번역한 '미의 법문, 야나기 무네요시의 불교 미학'(251쪽.어학사)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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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영남대
◆영남대▶교학부총장.특수대학원장 박승위▶의무부총장.의료원장 박동춘▶교무처장 황재석▶교무부처장 이용호▶교양교육부장 박종홍▶교수학습지원센터 소장 정낙찬▶입학처장 박운석▶학생처장 황태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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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金思仁씨(전 왕자고무 대표)별세, 金在榮(사업)·在愚(동인스포츠 대표)·在德씨(유니테크상사 대표)부친상=7일 오전 1시 대구시 동산의료원, 발인 9일 오전 7시, 053-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