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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차장은 육군이 맡는다
최윤희 합참의장 체제가 출범(16일)하면서 후속 인사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직전 해군참모총장을 지낸 최 의장은 국군 창건 이래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이다. 공군 출신인 이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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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렇습니다] 10월 17일자 6면 '박 대통령, 최윤희 신임 합참의장 삼정도에 수치 수여' 기사 중
◆10월 17일자 6면 ‘박 대통령, 최윤희 신임 합참의장 삼정도에 수치 수여’ 제목의 사진설명 중 ‘삼정도’에 관한 설명을 바로잡습니다. ‘삼정도는 조선시대 왕이 무공을 세운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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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 대통령, 최윤희 신임 합참의장 삼정도에 수치 수여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오후 청와대에서 최윤희 신임 합참의장으로부터 보직 신고를 받은 후 삼정도에 수치를 걸어주고 있다. ‘삼정도’는 조선시대 왕이 병마를 지휘하는 장수에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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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천안함 위문금 관련 의혹 끝까지 파헤쳐야
천안함은 한국 현대사의 큰 상처다. 유가족과 국민의 가슴엔 항상 그들을 향한 눈물이 고여 있다. 차갑고 어두운 바다로 쓸려나간 46명의 해군 용사를 떠올리면 늘 그들의 희생에 옷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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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희 "북 화학공격 징후 때도 원점 … 지휘부 타격"
최윤희 합참의장 후보자가 11일 국회 국방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11일 열린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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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과 北 서해 도발 대비 위해 발탁”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김성만 해사 25기. 해상 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영관급 장교 때 초계함·구축함 함장·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 과장을 했고 준장 때 한미연합사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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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전과 北 서해 도발 대비 위해 발탁”
김성만 해사 25기. 해상 작전 전문가로 꼽힌다. 영관급 장교 때 초계함·구축함 함장·합동참모본부 해상작전 과장을 했고 준장 때 한미연합사령부 인사참모부장 및 해군 3전단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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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원 찾은 합참의장 내정자
최윤희 합동참모본부 의장 내정자가 28일 국립 대전 현충원에서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소에 참배하고 있다. 왼쪽은 부인 임계순씨. 이에 앞서 사상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내정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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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이해할 수 없는 대한민국 별 넷 인사
정용수정치국제부문 기자별 넷. 군인에겐 꿈의 계급이다. 대한민국 국군에는 8명의 별 넷(대장)이 있다. 합동참모본부 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연합사령부 부사령관, 1·3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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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첫 해군 출신 합참의장 군 화합 기폭제 되길
창군 이래 처음으로 해군 출신이 합동참모의장에 발탁됐다. 지금까지 육군 출신이 사실상 독점하던 자리다. 1993년 공군 출신 이양호 합참의장 이래 비육군 인사로서도 처음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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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 최윤희 합참의장 깜짝 발탁
박근혜정부의 첫 군 수뇌부 교체 인사에서 이변이 속출했다. 정부는 합동참모본부 창설 50주년을 맞은 25일 최윤희 해군참모총장(해사 31기·59·대장)을 새 합참의장에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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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軍 수뇌부 인사…합참의장에 창군이래 첫 해군 출신 최윤희
정부가 25일 군수뇌부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정부는 이날 합참의장에 최윤희 해군참모총장을 임명했다. 합참의장에 해군 출신을 임명한 것은 창군이래 처음이다. 육군참모총장에는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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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오늘 박근혜정부 첫 군 수뇌부 인사
국방부가 곧 2년 임기(다음 달 26일)를 앞둔 정승조 합동참모본부 의장의 후임 인사를 포함한 군 수뇌부 인사를 한다. 국방부 당국자는 15일 “국회 인사청문 시기와 추석 연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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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군, NLL 불법어로 통제 추진 … 북 견제 효과도
최윤희 총장(左), 우성리 사령원(右)우리 해군과 중국 해군이 손을 잡고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는 중국 어선을 통제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여기엔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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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최용해엔 합동훈련 거절 … 정승조엔 마오타이 환대
한·중 고위군사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한 정승조 합참의장이 방중 이틀째인 지난 5일 판창룽(范長龍) 중국 중앙군사위 부주석과 대화하고 있다. [사진 합참·중국 국방부 홈페이지]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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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첫 장성 인사, 군 수뇌 모두 유임
박근혜정부 들어 첫 장성 인사가 19일 이뤄졌다. 이날 인사에서 합참의장이나 육·해·공군 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는 모두 유임됐다. 군 관계자는 “통상 정권이 교체돼 국군통수권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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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도발하면 정치적 고려 없이 초전에 응징하라”
박근혜 대통령이 1일 국방부에서 열린 국방부·국가보훈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승춘 보훈처장, 정홍원 국무총리, 박 대통령, 김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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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3군 참모총장 포함 별 60개 … 국감서 ‘일어서 앉아’ 시킨 초선의원
새누리당 김종태(63·초선) 의원은 19일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장에서 발언차례가 되자 참고인석을 바라보더니 갑자기 “제복 입은 현역들은 모두 일어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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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 정승조 해군총장 최윤희
정부는 9일 신임 합동참모본부 의장 겸 통합방위본부장에 정승조(육사32기·56)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을 내정하는 등 군 수뇌부 인사를 단행했다. 해군참모총장에는 최윤희(해사31기·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