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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2013 생생현장인터뷰- 참된 가르침 “대한태권도”
한민족의 대표 고유무술이자 세계인에 사랑을 한 몸에 받는 태권도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명실상부한 국제 스포츠이다. 더욱이 국내의 한 연구논문(태권도수련이 어린이 정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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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옴부즈맨 코너] 싸이 ‘시건방춤’ 사진을 1면에 실었어야
예쁜 여성이 곁을 지나가면 자연스레 고개가 돌아간다. 기사도 마찬가지다. 마음을 사로잡는 제목은 기사의 매력적인 얼굴이다. 물론 ‘충격’ ‘경악’ ‘헉!’ 따위의 부담스러운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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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AA 농구] 3월의 광란 뒤 … 쨍하고 뜬 젱
미국 남부 애틀랜타 조지아돔에 7만4326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9일(한국시간) 열린 루이빌대와 미시간대의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농구 결승전을 보기 위해서였다. ‘3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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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희, MVP 또 먹었어요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 주장 임영희(33)가 챔피언결정전에 이어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차지했다. 임영희는 26일 서울 한남동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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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팀은 강했다, 형님팀은 막강했다
볼티모어 레이븐스의 수비수 레이 루이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메르세데스 벤츠 수퍼돔에서 열린 수퍼보울에서 승리 후 빈스 롬바르디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1996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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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맡길 수 있는 골프 유학을 찾는다면?
부모라면 누구나 공부 잘하는 자녀를 바란다. 그러나 학과 성적만으로 상위권 대학에 진학할 수 있는 학생은 상위 5% 정도에 불과한 것이 현실이다. 이 때문에 학과 성적에서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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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재 이놈, 형님도 뛰는데 … 병지는 섭섭했다
8년 세월이 흐른 뒤 두 사람의 운명은 엇갈렸다. 김병지는 현역 생활을 이어가며 K-리그 700경기 출장에 도전하는 반면 이운재는 올해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했다.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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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바꾸고, 노래 추가하고, 가격 내리고 … 검증된 수작들, 옷 갈아입고 관객에 손짓
2012년 겨울, 한국은 뮤지컬 대전의 조짐이다. 특이한 점은 신작보다 이미 검증된 레퍼토리 작품이 많다는 점이다. 뜨거운 한여름을 뚫고 순항 중인 ‘맨 오브 라만차’를 필두로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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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의 정확한 감각과 테크닉! 울산반영구 ‘뉴페이스아카데미’
전문 아카데미와 우수한 기술의 반영구화장의 조화로 각광! 울산에 사는 직장인 K씨(28)은 최근 들어 지인들에게 부쩍 예뻐졌다는 말을 자주 듣곤 한다. 소위 말하는 성형수술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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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연패, 이재우 또 MVP
윤경신 22년 간 뛴 국가대표 은퇴 23일 국가대표 은퇴식을 한 윤경신이 꽃다발을들고 팬을 향해 밝게 웃고 있다. [뉴시스]두산이 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4년 연속 우승을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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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옥 의장, 라이온스 연차대회 … 이승한·조준희씨 사자봉사대상
김태옥(시호비전그룹 회장·사진) 국제라이온스협회 354(한국)복합지구 총재협의회 의장은 9일 오후 2시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36회 연차대회를 개최한다. 한국라이온스 지도자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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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 “월급 타면 2~3% 통일비용 낼 것”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로 14일 부산 한국해양대에서 열린 ‘생생토크 통일콘서트’에서 탈북자 출신인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선임연구위원(맨 왼쪽)이 북한 실상에 대해 학생들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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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눈물 쏟은 이종범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5일 34년간의 야구 인생을 마감하는 은퇴 기자회견에서 “가족에게 고맙다”는 뜻을 전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종범은 “언젠가는 지도자가 돼 타이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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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시대 예술 ‘얼굴 마담’은
[사진=조선중앙통신]'김정은 시대'를 맞은 북한에서 은하수관현악단이 예술 분야에서 최고의 영예를 누리고 있다. 북한은 지도자가 바뀔 때마다 음악단도 교체되는 관행을 보여왔다.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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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승부사 … 세미프로 딸과 골프 칠 때도 지기 싫다
어린 시절 만화가를 꿈꾼 최강희 감독이 40년 전 자신의 만화 속 캐릭터를 그리며 활짝 웃고 있다.[이영목 기자] 어린 시절 그의 꿈은 만화가였다. 5학년까지 다닌 경기도 양평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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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This man is addicted to sex
밸러리(가명)는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을 즘에서야 섹스 때문에 자신의 삶이 엉망진창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인사 담당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30세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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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저히 멈출 수가 없다”…This man is addicted to sex
밸러리(가명)는 두 번째 결혼이 파경을 맞을 즘에서야 섹스 때문에 자신의 삶이 엉망진창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인사 담당관으로 일하던 그녀는 30세에 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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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 싸는 ‘우생순’ 후배들
안현수 선수28일 경기도 용인시 실내체육관에 모인 용인시청 여자핸드볼팀 선수들은 다른 때보다 더 표정이 어두웠다. 이날은 동료인 김정심, 권근혜 선수가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제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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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프로야구는 서비스다, 관중이 와야 한다, 무게 잡지 않겠다”
이만수 SK 감독은 “40인 로스터제를 도입하고 미국식 자율야구와 한국식 조직야구를 조화시켜 강하고 재미있는 경기를 하는 팀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이 감독이 서울시 을지로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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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재 양성 힘써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도약한다
천안 백석대학교가 1일 건학35주년을 맞았다. 1976년 서울 용산에 설립한 대한복음신학교가 모태다. 이후 기독신학대학(1994년), 천안대학교(1997년)로 이름이 바뀐 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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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양지영 삼성생명 입단, 엄마 딸 아니랄까봐
신인드래프트 2순위로 삼성생명에 지명된 양지영(오른쪽)과 어머니 문경자씨. [연합뉴스]여자 프로농구에 ‘모녀 삼성생명’ 가족이 탄생했다. 양지영(18·숙명여고·1m80㎝)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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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선동렬의 환향 … KIA 조범현 감독 후임으로 낙점
영화 ‘스카우트’에서 연세대 야구부 스카우트 호창(임창정)은 자신을 방해하는 이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너희가 자랑하는 광주의 아들, 선동열을 잡으러 왔다.” ‘광주의 아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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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명문대학이 전세계 최고 대학 또다시 입증
지난 6일 영국 일간지 더 타임스가 발표한 ‘2011 세계 대학평가’에서는 8년간 미국 하버드대가 지켜온 1위를 캘리포니아공과대(Caltech·캘텍)가 차지했다. 스탠퍼드대는 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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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비극에선 모두 피해자“증오의 고리를 끊어라”
개봉 한 달 만에 관객 4만5000명. 1만 명만 넘겨도 ‘경사’로 치는 예술영화로선 ‘초대박’이다. 캐나다 영화 ‘그을린 사랑’. 누구는 “소포클레스의 비극이 떠오른다” “오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