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검객' 김선미 MVP, 장애인체전 19일 폐막
17일 청주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펜싱 여자 에뻬 개인전 종목에 출전한 김선미(오른쪽)가 경기 시작 전 권효경(왼쪽)과 몸을 풀고 있다. [대한장
-
김채영 3단 “루이 사범님 이겨 너무 좋았다”
여자리그 MVP에 오른 김채영 3단은 “이제 세계 여자 바둑대회 우승이 목표”라고 말했다. [장진영 기자] 김채영(21) 3단이 프로 입단 7년 만에 꽃을 피웠다. 김 3단은 1
-
[소년중앙] 황무지 몽골 땅을 푸른 숲으로 바꾼 오기출 푸른아시아 사무총장 인터뷰
나무가 사라진 땅엔 먼지가 남습니다. 이 먼지는 거센 바람, 오염물질과 만나 호흡기를 따갑게 하는 황사와 미세먼지가 되죠. 국제 기후변화 대응 단체인 푸른 아시아의 오기출 사무총장
-
[TONG] [씨네통] “난 때리는 것보다 맞는 게 나아” 학교폭력 아픔 담은 우정의 복수극
중학교 시절 실제 자신이 겪은 학교폭력의 경험을 영화로 옮긴 고교생이 있다. 시나리오를 직접 쓰고 적은 예산으로 힘겹게 만든 단편영화 '부재중 메세지'다. 무기력하게 여러 달 괴롭
-
진종오,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38·kt)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 수상.사격 국가대표 진종오(38·kt)가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다.진종오는 14일 서울 웨스틴조선
-
[7인의 작가전] 붕괴 #11. 잠입 (6)
“엑토플라즘에 관한 연구는 이미 오래전부터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그걸 단순히 영매의 몸을 통해 인식되는 영혼의 흔적이라고만 알고 있습니다만 제 아버지께서는 우연히 그 엑토
-
리우 올림픽 양궁 2관왕 장혜진, MBN 여성스포츠대상
리우 올림픽 여자양궁 2관왕 장혜진(29·LH)이 2016 MBN 여성스포츠대상을 수상했다.장혜진은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5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대
-
블랙리스트 첫 피해자 ‘할리우드 10’
문화·예술단체들이 청와대·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를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고발했다. 현 정부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문화·예술계 인사 9473명이 포함된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는 의혹
-
올림픽 뉘파이 결승전, 중국 10억명이 지켜봤다
“장하다, 뉘파이(女排)정신!”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2일자 1면에 큼지막하게 지면을 할애해 게재한 기사의 제목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중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
'장하다, 뉘파이 정신!' 여자 배구 우승에 중국 전율
[AP]"장하다, 뉘파이(女排)정신!"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22일자 1면에 큼지막하게 지면을 할애해 게재한 기사의 제목이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중국 대표팀이 금메
-
[리우2016] 김연경의 메달 꿈, 네덜란드에 막혔다…단체 구기 전 종목 40년 만에 노메달
16일 네덜란드와의 여자 배구 8강전에서 스파이크를 날리는 김연경(오른쪽). [리우=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배구 여제’ 김연경(28·페네르바체)의 꿈은 끝내 이뤄지지 않았다. 여자
-
[디지털 텔링] 경찰, "세로드립 무죄. 심사에서 걸렀어야"
‘제1회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시 공모전. 잊혀졌던 거인의 발자취를 다시 그리다’보수단체인 자유경제연구원은 지난해 12월, 이듬해 3월로 예정된 시 공모전 개최 소식을 알렸습
-
[다이제스트] 프로스포츠협회 안면도서 마케팅 워크숍 外
프로스포츠협회 안면도서 마케팅 워크숍사단법인 한국프로스포츠협회가 27일 충남 안면도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5개 종목(야구·축구·농구·배구·골프) 7개 관련 단체 및 62개 구단의 마
-
[다이제스트] 프랑스 검찰, 도쿄올림픽 유치 비리 수사 外
프랑스 검찰, 도쿄올림픽 유치 비리 수사프랑스 검찰이 2016 리우 올림픽과 2020 도쿄 올림픽 개최지 선정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고 영국의 BBC 등이 2일 보도했다. 라민
-
박정숙 상무 감독, 2015 사이클 대상 영광 안아
박정숙(47) 국군체육부대 감독이 사이클대상의 영광을 안았다.대한자전거연맹은 박정숙 감독이 2015 사이클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고 2일 발표했다. 박 감독은 상무에 입대해 선수
-
2㎏ 스테이크 3개 20분만에 ‘뚝딱’
[뉴스위크]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시내의 한 햄버거 식당. 테이블 앞에 선 종업원이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녀가 들고 온 접시 4개에는 각각 고기가 많이 든 샌드위치와
-
[다이제스트] 모비스 양동근 19점 … 동부 꺾고 단독 1위로 外
모비스 양동근 19점 … 동부 꺾고 단독 1위로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가 23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원주 동부를 82-73으로 물리쳤다. 모비스 양동근은 양팀 최다인
-
박승희, 대한체육회 체육대상 수상
'빙상 스타' 박승희(23·화성시청)가 제6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에서 체육대상을 수상한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한국 체육을 빛내고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들에게 시상하는 대한체육회
-
[다이제스트] 프로배구 문정원, 21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外
프로배구 문정원, 21경기 연속 서브 에이스 여자배구 도로공사의 문정원이 29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GS칼텍스와 경기에서 서브 에이스 2개를 성공시켜 올 시즌 21경기 연속
-
진종오, 국제사격연맹 2014년 올해의 선수
'사격의 신' 진종오(36·KT)가 국제사격연맹(ISSF) 2014년 올해의 선수(Shoot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ISSF는 20일 ISSF 선수위원회, ISSF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MBN 여성스포츠대상
한국 리듬체조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손연재(20·IB)가 제3회 MBN 여성스포츠대상 영예를 안았다. 손연재는 2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4 MBN 여성스포
-
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
광운에 둥지 튼 스타 학생들 미래로 세계로 힘찬 날갯짓
광운대학교 광운대학교는 ‘ICT광운’으로 불린다. 1934년 창학 이래 80년 동안 우리나라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을 이끌어온 산 증인이다. 광운대는 이 분야에서 타의 추종을
-
두산 가는 LG맨 이상훈 “유일하게 연락 온 팀”
원더스 선수들은 이상훈 코치(왼쪽)에 존경심을 드러낸다. 마운드에서 자신감을 가지라는 조언이 어떤 기술적인 가르침보다 와 닿았다고 한다. [사진 고양 원더스] 26일. 고양야구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