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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남-평민"바람"-민정"인물"격돌
지난 대통령선거 때 김대중씨에게 압도적 지지를 보냈던 호남은 다시 「김대중바람」이 불기를 바라고 있는 평민당과 이를 여당의 힘과 인물로 잠재우려는 민정당의 반격전이 볼만하다. 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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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제수호 강조에 의미
여야는 21일 전두환대통령의 하계회견을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민정당 이민섭대변인=대통령이 현시점을 좌우 투쟁의 상황으로 인식하여 이념적 위기극복을 위해 모든 국민이 함께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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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의원 지도부 공격
31일의 8인회담을 몇번이나 오락가락하게 한 국민당 의원총회는 『실력저지를 계속 강행해야 한다』는 쪽과 『이정도 선에서 그만두자』는 쪽이 맞서 몇차례 당론을 뒤바꾸는 등 6시간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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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당서 환영성명
여야는 9일 정부의 사면·복권조치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김정남 민정당대면인=이번 조치는 전두환대통령의 확고한 민주발전의지, 노태우대표의 6·29선언, 야권 제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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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재 제의 모든선거법 9월말까지 개폐
민주당의 김영삼총재는 29일 상오 노태우민정당대표위원의 대통령직선제 개헌용의등 8개 항 수습방안에 대해 『만시지탄이나 전적으로 환영한다』 고 말했다. 김총재는 『직선제개헌및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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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각료경질로 민심수습어렵다
5·26개각에 대해 야당은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김태룡 민주당대변인=박종철군사건은 현정권이 책임을 져야할 중대한 사건임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무위원만을 경질하는 것으로 민심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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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저히 다른 국회결산성명
○…여야는 13일 임시국회를 결산하는 성명을 냈는데 민정당측이 『국정을 충실히 다룬 값진 국회』라고 주장한데 반해 신민당측은 『국회가 부담스런 존재가 됐다』고 지적해 현격한 시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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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 투쟁|다시 전개
통일민주당(가칭)등 야당들은 정부·여당의 개헌논의유예조치에 반발, 이를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김태룡 통일민주당대변인∥현행헌법으로 대통령선거를 치르겠다는 발표를 보고 큰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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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새당직 발표
국민당의 이만섭총재는 24일 최재구 의원을 부총재로 추가 임명하는 등 당직개편을 확정, 발표했다. 이총재는 사무총장에 이봉모 의원을, 정책위의장에 김영생 의원을 각각 임명하고 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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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는 합의개헌 노력을|중대결단 미리 밝혀야
여야는 12일 전두환대통령의 국정연설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논평을 발표했다. ▲심명보 민정당대변인=모든 정치인들은 정파의 사심을 버리고 인내와 자제로써 하루속히 국회에서 개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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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요금 인상 말라
신민당과 국민당은 13일 정부의 지하철 요금 인상방침을 비난하는 성명을 각각 발표했다. ▲홍사덕 신민당대변인=정부가 앞장서서 인플레재연을 부채질하는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처사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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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말의 국제정세 방불〃
○…16일 상오 전북 남원시 요천변에서 열린 국민당의 임실-순창-남원지구당(위원장 최용안 의원) 단합대회에는 이만섭 총재, 김광수 부총재, 김용채 총무, 양정규·함종한 의원 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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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안확보에 배전노력을|민정|테러범 하루속히 잡기를|신민
민정·신민·국민당등 3당은 14일 하오 김포공항 폭발사건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심명보 민정당대변인=반민족적이고도 야만적인 북괴집단 또는 이들의 사주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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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불신론까지 나올 것"
○‥‥13일 상오 경기도 포천군 영중면 백로주유원지에서 열린 국민당 연천-포천-가평 지구당(위원장 김용채 의원) 단합대회에는 이만섭 총재·김영생 사무총장·최용안 대변인 등 당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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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보완책 강력 촉구
민정당은 21일 한미통상 현안타결에 따른 보완책을 정부측에 강력히 촉구했다. 당 재무·상공분과위원과 해당지역구 의원들의 의견을 종합해 마련한 이번 보완책은 양담배의 경우 잎담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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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서 제헌절성명
민정·국민당 및 민추협은 17일 제헌절 38주년을 맞아 각각 다음과 같이 성명을 발표했다. ▲심명보 민정당대변인=오늘의 국민 여망과 백년대계의 미래가 함께 담겨질 여야합의개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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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번에 하려면 뜻대로 안돼
○…전두환 대통령과 이만섭 국민당 총재의 4일 청와대 회담은 3일에 있었던 이민우 신민당 총재와의 회담형식과 똑같이 단독으로 2시간 약간 넘게 진행. 이날 상오 9시 55분 최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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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개헌」확실히 느껴
○…4일 전두환 대통령과의 단독회담을 마치고 하오 1시쯤 당사로 돌아온 국민당의 이만섭 총재는 4·30회동 때의 여유 있는 모습과는 달리 긴장되고 굳은 표정으로 『난국을 풀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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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적 정권 교체 강조에 설득력|국회 국정 연설 전통 깨져서 유감
각 당은 16일 대통령 국정 연설에 대해 각각 다음과 같이 논평했다. ▲심명보 민정당 대변인=평화적 정권 교체에 대해 피부에 와 닿을 정도로 설득력이 있었으며 법질서 준수와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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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장 백지화하라
국민당은 11일 상오 당사에서 신민당 의원에 대한 구인장 발부사태와 관련, 당직자회의를 열고 『국회의원에 대한 정부당국의 구인장 집행 방침은 정국을 더욱 경색 시키고 국가안정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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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충돌 방지위해 블가피|신민 국회존립 자체를 위협
민정당의 예산안 변칙통과가 있은 직후 여야는 각각성명을 발표, 상대당을 비난했다. ▲심명보민정당대변인=야당측이 회의실을 점거·농성하며폭력으로 의사진행을 방해저지하는 상황속에서 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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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처리는 무효 신민|시한쫓겨 불가피 민정
민정당이 29일하오 재무위에서 조감법등을 날치기 통과시키자 여야는 상오 각각입장을 밝히는 성명을 발표했다. 홍사덕신민당대변인은 『신성한 국회를 시정사기배들보다더 야비한 방법으로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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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서 환영성명
민정·신민·국민당 등 3당은 22일 제3차 남북적 실무대표접촉에서 합의한 이산가족 고향방문단 및 예술공연 단의 교환방문합의에 대해 이를 환영하는 성명을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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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과업 이뤄야 민주화 서두를 때
민정·신민·국민3당은 15일 광복절 제40주년을 맞아 다음과같이 각각 성명을 발표했다. ▲심명보 민정당대변인=오늘을 기해 무리는 제2의 광복운동으로 분단된 조국의통일대업을 기필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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