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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수교 일지
▲1654∼1658=효종,두차례의 나선 정벌. ▲1884=한ㆍ노 수호통상조약체결. ▲1904=한ㆍ노 수호통상조약폐기. ▲1945=소군 북한 진주. ▲1973.6=국제연극협회총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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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배 탄 두 사공” 성공다짐/남북총리 서울회담 둘째날
◎기조연설 남 22분에 북 60분/연 “음식은 이미 통일된 것 같다”/강 “설득하기 보다 이해에 주력” ○“난 다 알지요” 폭소 ▷1차회담◁ ○…북한대표단 숙소인 인터콘티넨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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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교섭단 내달 파소/최외무 단장으로/한소 첫 외무회담 개최
◎9월중에 수교조인 추진/양국 경협위도 10월 첫 회의/정부ㆍ민간 분야별 계획수립/노대통령 주재 긴급대책회의 【워싱턴=이규진특파원】 정부는 샌프란스코 한소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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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전된 유감… 감정풀기 미흡/일왕 사죄문안 막판절충 안팎
◎가이후 추가로 「강도높은 반성」/일 끝까지 끌다 “많이 양보” 생색 일제식민지배와 관련해 아키히토 일왕이 24일 밤 노태우대통령을 위한 만찬사에서 과거 히로히토 일왕보다 한결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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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교포 재입국허가기간 5년으로/한일외무 합의/특별호적제추진 양해
◎교포 교사채용ㆍ교육문제 계속 협상 한일 양국은 30일 재일한국인 3세이후 후손에 대해 지문날인제 적용을 배제하고 재입국 허가 기간은 현행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키로 합의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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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문제해결 돌파구 있어야 노대통령 방일 가능
◎최외무 “취소 검토안해” 최호중외무장관은 21일 한일간의 현안이 되고 있는 재일동포 법적지위문제와 관련,『5월말로 예정된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이전에 핵심현안에 대한 해결의 돌파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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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대통령 방일 관련 교포문제 연계 수정/최외무장관 밝혀
정부는 오는 5월말로 예정된 노태우대통령의 방일과 재일한국인 법적지위문제를 연계시킨다는 방침을 수정한 것으로 6일 밝혀졌다. 최호중외무장관은 이날 정례기자간담회에서 『대통령의 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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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 수교 조기실현 가능성 있나/잇단 관련발언과 정부측 입장
◎양측 모두 북한의식 조심스런 접근/김영삼씨 방소때 연내수교 계기마련 기대 최근들어 한소 양측 정부관계자들과 학자들로부터 수교와 관련된 발언이 꼬리를 물고 있어 한소수교를 기정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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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ㆍ소에 외무회담 제의/대만 외교부 우려 표명
【홍콩=연합】 대만 외교부 대변인 천위쥐(진육구)씨는 16일 최호중외무장관이 중국 및 소련과 회담을 가져 외교관계 수립문제를 논의하고자 한다는 발언에 대해 진상을 조사, 보고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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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불가리아 수교 의정서 가서명
정부는 지난달 15일 체코와 수교의정서에 가서명한 데 이어 지난달 22일 동경에서 불가리아와 수교의정서및 투자보장협정,경제ㆍ과학ㆍ기술협력 등에도 합의했으며 15일 불가리아의 소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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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봉 의원 구속설에 "정치는 정에 얽매이면 안된다"민정|평민 "지금은 민주 대 반민주이지 보·혁대립 아니다"
○…정부는 노태우 대통령의 미국통 참모인 현홍주 법제처장을 10일 미국에 몰래 보낸데 이어 11일에는 최호중 외무장관을 수행중인 신두병 외무부 미주국장을 파리에서 바로 뉴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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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외교서 「북한부담」벗어난다
노태우대통령의 「7.7선언」은 한국외교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될만큼 질·양 양면에서 우리외교의 환경과 활동영역을 변화시킬 전망이다. 7.7선언은 ▲남북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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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서독외무장관|올림픽·경제협력논의
최광수 외무장관은 4일오전 방한중인「한스-니트리히·겐져」서독 외상과 양국외무장관회담을 갖고 서울올림픽을 비롯한 정치·경제 협력방안 및 토론토 선진국정상회담과 관련해 국제경제동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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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 유엔방문 결산
대통령선거 세기로 별로 국내의 눈길을 받지못한 가운데 2일로 유엔외교활동을 끝낸 최광수외무장관등 한국대표단은 이번 유엔총회기간중 지금까지 외교 관계가 없었던 부탄왕국과지난 20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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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 릴리대사 불러 국내정치상황등 요담
최광수 외무장관은 25일하오「제임즈·릴리」주한미대사를 외무부로 불러 청와대영수회담을 비롯한 국내정치상황에 관해 40여분간 요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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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ESCAP 기금|연내 30만달러 설치|최외무, 방콕서 연설
태국을 공식방문중인 최광수외무장관은 22일 상오(현지시간) 이곳에서 열린 유엔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이사회(ESCAP) 제43차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아태지역개발도상국간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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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 19일 태국 방문|중공외상은 17일부터
【방콕AFP=연합】최광수 외무장관(19일)과 중공 외교부장 오학겸(17일)이 이달 중 태국을 방문, 태국지도자들과 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태국 외무성이 8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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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정재무 귀국
최광수 외무장관은 지난5, 6일 이틀간 동경에서 열린 제14차 한일 정기각료회담에 참석한 후 정인용 재무장관과 함께 7일 낮. 귀국했다. 대표단 중 황인성 농수산장관 등은 주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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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 방한 초청
【유엔본부20일동양】최규하 외무부장관은 20일하오「우·탄트」「유엔」사무총장을 예방, 약20분동안 북괴의 도발상 등 한국정세와 당면한 한국문제 토의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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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슈타인 원칙 폐기용의 있나
국회외무위는 19일 외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산권국가에 대해서도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인정한다면 할슈타인 원칙은 공식적으로 포기한다는 입장을 밝히고 반공국시를 외교에서는 융통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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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회담 부응요구
국회외무위는 25일상오 최규하외무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한미국방장관회담과 한일각료회담의 공동성명내용을 분석하고 사후책을 헙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회의에서 외무위원들은 한미국방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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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외무 귀국
최규하 외무부장관은 뉴질랜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이사회(ASPAC) 제5차 각료회의에 참석하고 23일하오 공로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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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감축 적극 저지
국회외무위는 13일저녁 긴급회의를 열고 최규하외무, 정내혁국방장관을 출석시켜 주한미군 감축 외신보도의 진상과 대책을 물었다. 외무위원들은 정부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주한미군 감축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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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론과 대미교섭
최근 외지들은 또다시 주한미군의 감축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구체적인 보도를 싣고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풍문에 떠들썩했던 주한미군 감축논의는 한발짝 더 나가서 차차 본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