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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경북도 공무원 시절 최태민 서울집까지 가서 보고”
당시 영적인 이미지는 있었으나 새마을운동을 왜곡…측근 여성, 도지사 집무실 거침없이 드나들기도 해1975년 9월 대한구국선교단과 서울시의사회의 자매결연식에 당시 박근혜(가운데)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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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박 대통령에 "자기가 아직도 공주인 줄 아나봐" 비아냥
"자기가 아직도 공주인 줄 아나봐."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박 대통령에 대해 이같은 '뒷담화'를 서슴지 않았다는 증언이 나왔다.23일 세계일보에 따르면, 최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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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운전기사 "박근혜 선거자금 최씨 집안이 지원"
1998년 4월 2일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근혜 대통령이 축하 인사를 받고 있다.[중앙포토]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의원으로 처음 당선된 1998년 보궐선거에 최순실씨 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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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대통령이 뭐길래?
이정재 논설위원나라가 멈춰서고 있다. 여기 세 개의 장면이 있다.첫 번째는 정부, 기획재정부다. A국장은 요즘 “그냥 하던 일만 한다”고 했다. 사실은 “아무 일 안 한다”의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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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찬호의 직격 인터뷰] “대통령 취임식에 근령씨 초청장 못 받아 그냥 밀고 들어가”
━ 박근혜 대통령 동생 근령씨 남편 신동욱 총재 “박근혜 대통령과 최순실씨는 주술로 얽힌 게 아니라 권력 의지를 공유하는 정치적 동지의 관계다.” 박근혜 대통령의 동생 박근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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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찜찜한 선택엔 대가가 따른다
김승현EYE24 차장“선택의 순간은 짧지만 그 여운은 깁니다.”트럼프의 승리를 보면서 지난 4월 총선 때 JTBC 선거 방송의 프로모션 영상이 떠올랐다. 손석희 앵커의 내레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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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시호, 이모가 박근혜 보좌관이라며 과시”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37·개명 전 장유진·사진)씨가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고 다녔다는 증언이 나왔다.장씨와 오래 알고 지냈다는 A씨(40)는 6일 중앙일보와 통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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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네티즌이 번역한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대한민국을 달구고 있는 '최순실 게이트'가 좀처럼 식을 기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4일 오전 10시 30분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문을 발표했다. 하지만 대국민담화가 끝난 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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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조카 “정유라, 대통령 딸 소문에 유전자 검사 받아”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로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60)씨의 조카 A씨는 “둘째(최순득), 셋째(최순실) 이모님이 부풀려 말하거나 나서기를 좋아해 친했다”며 “장시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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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장시호 “스포츠영재센터 오빠가 다 한거지” 이규혁에게 떠넘겨
이규혁“‘(동계스포츠영재센터를) 누가 한 거냐’고 물었더니 ‘오빠가 다 한 거지’라고 하더라고요. 저의가 뭔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빙상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38) 스포츠토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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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민 불광동 단칸방뿐” 40년 뒤 세 딸 재산 3000억대
최순실씨의 언니 최순득씨가 남편 장석칠씨와 공동 소유한 대지면적 951.9㎡(289평)의 삼성동 승유빌딩. 현 시세로 290억원대인 이 빌딩을 최씨는 1985년 매입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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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68)
경남 거제시 둔덕면 거림리 둔덕기성. 고려 의종이 왕에서 쫓겨난 뒤 3년간 유폐된 곳이며 폐왕성으로도 불린다. 송봉근 기자 고려왕조의 최대 정변인 무신의 난을 다음과 같이 해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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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 모녀 세신사 "8살 때 내 뺨 때리고 공부도 안하던 애가 이대 입학하고 대단한 나라"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실세 의혹을 받고 있는 최순실 씨와 그의 딸 정유라 씨가 단골로 드나들었던 목욕탕의 세신사가 이들에 대해 "안하무인의 행동을 하는 등 참 별난 모녀였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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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0여년 전 프랑크푸르트 체류…박 대통령 찾아 왔었다는 얘기 있어”
독일 현지 법인 설립(지난해 7월)→승마장 내 별채에 기거 시작(지난해 10월)→현지 호텔 구입(지난해 11월)→독일 추가 법인 설립(3월)→주택 3채 구입(5월 이후).최순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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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지 마라, 너희가 조선이다' 이순신 대사엔 저도 울컥했어요"
신라에서 조선까지 9편의 사극 출연, 역사 속 영웅들에게 숨결을 불어넣은 작업 펼쳐와… 최근 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가장(家長)으로서의 이순신 연기 감동줘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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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이자겸의 난 ? 묘청의 난…문벌귀족사회 붕괴를 촉진
【총평】 ?문벌 귀족 사회가 성장함에 따라 사회적 모순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권력을 둘러싸고 문벌 귀족 간에 갈등이 일어났으며, 과거를 통해 새롭게 진출한 지방 출신 세력들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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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기 【고려사의 재발견】 : 요약(65)
1231년 1차 몽골군의 고려 침입 때 구주(龜州)성은 최대의 격전지였다. 이 전투의 고려군 지휘자는 서북면[평안도] 병마사 박서(朴犀)였다. 그는 한 달간 계속된 전투에서 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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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 물 호스 문제 다투다 이웃에 흉기 휘두른 60대 집행유예
텃밭의 물 호스 문제로 말다툼하다 이웃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60대가 집행유예 선고를 받았다.수원지법 형사11부(부장판사 성보기)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최모(64)씨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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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유산] 가족은 같은 목적지 향해 가는 사람들, 밖보다 집에서 더 잘해야죠
| 배우 차태현 부모, 차재완·최수민 부모 ‘연예인병’ 없는 배우 차태현의 롤모델은 부모 차재완(왼쪽)·최수민씨다. 동양방송(TBC) 성우 선후배로 만난 부부는 요즘도 집앞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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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베란다로 침입해 4년간 2억여원 훔친 간 큰 절도범
베란다 창문이 열린 빈집만 골라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저층 아파트에 침입해 2억여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야간주거침입 절도)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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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클립] 남프랑스 자연을 닮은, 나무 의자와 라벤더가 있는 풍경 '프로방스 스타일'
리넨 테이블보를 씌운 나무 식탁, 그릇과 소품을 장식한 나무 장식장이 있는 전형적인 프로방스풍 인테리어. [사진 남프랑스 관광청]고흐와 세잔, 카뮈와 그르니에가 머물렀던 남프랑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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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살인범 조성호 범행동기 추가로 밝혀져…"90만원 못 받아서"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의 끔찍한 범행의 숨은 동기가 새로 드러났다. 피해자 최모(40)씨로부터 성관계 대가로 받기로 한 90여만원을 받지 못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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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내가 너 취업시켜줄께 대신…
Our History 페이스북에 잠깐 오셔서 '좋아요'를 꾸욱 눌러주세요!https://www.facebook.com/ourhistoryO[Text O] 취업 사기 / 내가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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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계획범죄"…욕설에 앙심 품어
경기도 안산 '반토막 시신' 사건은 피의자 조성호(30)의 계획범죄인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자가 욕을 하자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품었고 범행도구를 미리 준비해 집 안에 숨겨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