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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자연산 엄마와 양식 아빠로 새 족보 쓴 명태 부화 한 달…자연산 명태잡은 숨은 공신은
최초로 어미 명태를 잡아 한해성수산자원센터에 보낸 황룡호 선주 최종국씨. 박진호 기자 “딱 보고 명태인지 알았지, 살려야 하니까 바로 활어통에 넣고 항구로 복귀했죠.”부경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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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식간에 산불이 덮쳐 부모님 영정 사진조차 못 챙겼습니다." 화마로 집 잃은 성산면 주민들
지난 6일 발생한 강릉 산불로 집을 잃은 최종필(76)씨. 박진호 기자 ━ “산불이 순식간에 집을 덮쳐 부모님 영정 사진도 못 챙겨 나왔습니다.” 7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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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연'이 된 미녀 연예인들...최정윤 남편 구속한 설수진 남편
유명 여성 연예인들의 우연한 ‘악연’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구속된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의 장남 윤모(36)씨가 미녀 배우 최정윤(40)씨의 남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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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돈·시간 적게 들여 자기계발 … 학습지 푸는 성인 늘어난다
윤단비씨가 직장 인근 한 카페에서 점심시간을 이용해 학습지로 공부를 하고 있다. [사진 교원구몬] 학습지 시장 신풍속도 학습지로 공부하는 어른이 늘고 있다. 어렸을 때 누구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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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집안서 '큰 엄마'로 불렸다" 장시호 증언
최순실 씨 집안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은 '큰 엄마'로 불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의 뇌물수수 혐의에 대한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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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朴, 구속 가능성에 마음 비워 박지만 내외 부른 것"
박근혜 전 대통령의 동생인 박근령 씨의 남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30일 "박지만 회장 내외를 (자택에) 초청한 것은 마음을 비운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사진 신동욱 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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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만 부인, 서향희 누구? 朴 전 대통령 일가 '유일한 며느리'
박지만 EG 회장의 부인 서향희 변호사 [중앙포토] 박근혜 전 대통령이 30일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동생 박지만 EG그룹 회장과 부인 서향희 변호사가 박 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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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4월호] "그 어느 때보다 민주적인 특검이었다"
━ 서울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박영수 특검이 구속 기소한 피의자는 유래 없이 ‘거물급’ 인사가 많았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박근혜 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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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정원 “검찰, 제대로만 하면 박근혜·우병우 구속 가능”
단독 인터뷰│박영수 특검 특별수사관 이정원 변호사 ■ 재판 들어가면 더 충격적 내용들 공개될 것■ 박 전 대통령 죄의식 없어 보여■ 토 다는 것도 질문도 용납 안 했던 최순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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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죽자 금덩어리가 나왔고 달러와 채권 뭉치도 나왔다”
1976년 어느날 밤 박정희 당시 대통령이 대한구국선교단의 야간진료센터를 찾아가 최태민 선교단 총재(오른쪽)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당시 선교단 명예총재인 박근혜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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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용 캐리어 3개로 이사, 신혼의 텅빈 즐거움
1 안방엔 침대와 책상만 두고 공간을 최대화했다. 2 신발장은 없앴다. 부부가 가진 신발은 7켤레가 전부다. 3 원룸에서 공사를 마친 신혼집으로 이사하면서 여행용 캐리어 3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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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의 보스와 참모의 관계학(3)] 좋은 땅에서 아름다운 꽃이 핀다
촉한의 황제 유비는 자신의 수석참모인 제갈량을 두고 “나에게 공명(孔明)이 있음은 물고기에게 물이 있는 것과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다. 수어지교(水魚之交)라는 고사성어를 유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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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된 500년 한과 … 권씨 집안 며느리들 손맛 좀 보시죠
━ 경북 봉화 ‘한과촌’ 닭실마을 지난 20일 경북 봉화군 닭실마을 한과 작업장에서 안동 권씨 집안 며느리들이 한과를 만들고 있다. 이틀을 건조시킨 찹쌀 반죽을 기름에 지지듯 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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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2월호] "몇 시간만 앉아 있으면 30만원 준다더라"
남성은 의사·변호사, 여성은 어리고 예쁘면 ‘의무등판 선수’로… 업체 난립과 결혼기피 풍토 맞물려 모객 경쟁 치열해져[중앙포토] ━ #1 그 남자 이야기 “데이트 비용으로 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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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청담고 시절 정유라, 수학여행 1박도 안 했는데 엄마가 데려가 "
정유라씨가 다녔던 청담고 교사·학생들은 대체로 정씨 가족을 ‘돈은 많지만 불손하고 오만했다“고 기억했다. 특히 최순실씨는 딸인 정씨를 소홀히 대한 체육교사를 찾아가 ”거만하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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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가사도우미, 70대 남성 다녀가면 방바닥에 핏자국”
최순실(60·구속기소)씨의 가사 도우미로 일했던 A씨가 “70대 남성이 다녀가면 방바닥에 핏자국이 묻어 있었다”고 증언했다.채널A는 최씨의 집에서 가사 도우미를 했던 A씨의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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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압수수색 직전 집안 금고 2개 치워
24일 특검에 소환되는 최순실최순실(60ㆍ구속)씨가 서울 강남구 자택에 있던 소형 냉장고 크기의 금고 2개를 검찰의 압수수색 직전 치운 것으로 드러났다고 동아일보가 26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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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독일서 수사받는 ‘최순실 돈세탁’ 30대는…장남수
삼성전자가 최순실(60·구속)·정유라(20)씨 모녀에게 지원한 자금의 흐름을 추적 중인 독일 검찰이 수사 선상에 올린 ‘30세 남성’은 전 플레이그라운드 재무이사 장순호(64)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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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주가조작 엄단’이 최순실 덕분이라니
고란경제부 기자‘○○○ 게이트’의 연관 검색어는 ‘주가 조작’이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이 알려진 뒤 최씨 일가의 상장사 투자 내용을 살폈다. 최순득(최씨의 언니 ) 씨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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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특검 "최태민 관련 의혹도 수사할 수 있어"
박영수(64) 특검이 고 최태민(1994년 사망)씨에 관한 문제들도 ‘최순실 게이트’ 수사의 대상이 될 수 있다는 뜻을 밝혔다.박 특검은 2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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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득, 연예인들과 골프치며 친분…방송가에 영향력 행사"
‘비선 실세’ 최순실씨의 둘째 언니 최순득씨가 유명 연예인들과 골프를 치러 다니고, 라디오 DJ에게 직접 전화해 선곡을 하는 등 방송가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구체적인 증언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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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12월호] “박근혜 대통령과 최씨 부녀는 인연법에 엮였다”
━ 역술인 백운산, 무속인 이성재가 말하는 최태민·최순실 이성재 대한경신연합회 이사장(左), 백운산 한국역술인협회 중앙회장(右)대한민국을 뒤흔든 건 비선실세의 ‘국정 농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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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한 재산 입증 못하면 몰수하는 특별법 있어야
“(검찰이) 재산환수 문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안다.”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현안질의 과정에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재산 환수 문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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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법한 재산 입증 못하면 몰수하는 특별법 있어야
“(검찰이) 재산환수 문제에 대해서도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으로 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지난 11일 국회 현안질의 과정에서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씨 재산 환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