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상)한국 정병희 교수 댁(이대·불문과)

    변화의 속도가 빨라져가고 있는 현대 속의 가정은 정치·경제·사회 그 어느 분야보다 의식의 변화가 눈에 띄는 곳이다. 세대 차로 단절돼 가고 있는 부자관계보다 이기적으로 변모해 가는

    중앙일보

    1981.05.07 00:00

  • 오순도순 「달동네」에 때아닌 「빙초산 송사」|세든 부부 연탄가스 중독 되자 주인이 빙초산으로 치료

    신음중인 연탄 「가스」 중독 환자에게 빙초산을 잘못 썼다가 생명은 구했으나 화상을 입게되자 「생명의 은인」과 「중독 환자」 사이에 송사가 벌어졌다. 서울 노량진본동 130의 76

    중앙일보

    1980.12.20 00:00

  • 강도 들키자 음독해 중태

    16일 하오4시40분쯤 서울 반포동 주공「아파트」 3단지 302동 502호 최병욱씨 (26) 집에 20대강도가 들어 혼자 집을 지키고 있던 최씨의 부인 김광희씨 (25)를 위협,

    중앙일보

    1980.09.17 00:00

  • 대낮 4인조강도|모두 대학「중퇴」

    동아건설 대표 최원석씨(37)집 강도사건을 수사중인 서울 강남경찰서는 28일 일당 4명이 모두 대학을 중퇴한 자들임을 밝혀내고 달아난 3명을 수배했다. 현장에서 붙들린 주범 이학영

    중앙일보

    1979.04.28 00:00

  • 새해 1호 첫아기 탄생은 이우람군

    ○…양띠 첫아기는 옥동자. 새해 0시1분 서울중구을지병원에서 아버지 이길형씨(30·서울용산구이태원동군인「아파트」5동309호)와 어머니 권옥숙씨(24·교사)사이에 태어났다. 몸무게

    중앙일보

    1979.01.04 00:00

  • 10대 총선 격전지(8)

    민관직(공) 정대철(신) 오제도(무)후보의 팽팽한 삼각접전은 유택형(통일) 최병훈(무) 홍순길(무) 뒤늦은 참전에도 여전히 호각지세다. 세후보는 모두 이북출신이라는 지연외에도 학

    중앙일보

    1978.12.08 00:00

  • (1)두 현역에 전직 거물 대결로 난형난제 강릉

    강릉-명주-삼척 공화당 구 거물 김진만씨의 무소속「롤·밴」파 김명윤 의원의 신민당 공천 낙천으로 선거판도는 난마처럼 얼크러져 있다. 9대 선거에서 2위 김명윤 의원을 거의「더블·스

    중앙일보

    1978.11.27 00:00

  • 충무-통영-거제-고성

    경남 유일의 공화당 복수당선지구. 김주인(거제) 최재구(고성) 의원의 거북스런 「신경전」에 도전해 꾸준히 기반을 닦아 온 김기섭씨(신·8대)가 최근 갑작스런 중환으로 출마를 포기,

    중앙일보

    1978.09.16 00:00

  • 공화당의 김효영 의원이 삼척 출신이고 신민당의 김명윤 의원은 외지인 울진 출신이어서 지역을 들춘다면 김효형 의원이 유리한 입장. 김 의원은 『강릉 김씨 6천 5백표와 그 외손까지

    중앙일보

    1978.09.13 00:00

  • 아파트투기 재미 못 본「복부인」이 빚 독촉 여인을 독살

    11일 하오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동 산24의43 최순분씨(47)가 자기 집에서 1백만 원을 갚으라고 독촉하는 칠촌숙모 김명자씨(42·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49·성수동1가 어머니

    중앙일보

    1978.08.14 00:00

  • 춤바람난 아내 싸움끝에 죽여

    10일 상오10시40분쯤 서울성북구장위1동219의24 이덕화씨(41·여)가 집안방에서 남편 최경수씨(48·부산시영도구영주동4의104·「트럭」운전사)와 부부싸움끝에 발로 아랫배를 세

    중앙일보

    1978.03.11 00:00

  • 최은희씨는 어디에

    구구한 추측속 미궁으로 빠져든 「미스터리」 한달 【홍콩=이준기 특파원】영화배우 최은희씨는 과연 어디에 있나. 살아있는 것일까, 아니면 죽은 것일까-.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이 지나

    중앙일보

    1978.02.17 00:00

  • 왕동일쌔 신병확보 홍콩경찰

    【홍콩=이창기특파원】최은희씨 실종사건을 수사중인「홍콩」경시청특별수사본부는 12일하오 이사건의 배후인물로 지목된 중국인 왕동일씨가 「홍콩」서남쪽 20㎞쯤 떨어진「난타오」섬의 한주유소

    중앙일보

    1978.02.13 00:00

  • 7손가락의 피아니스트 불구이기고 영광의 1위|남 대전고 송구빈 군, 충남-북 학생경연서

    세손가락이 잘려 나간 불구의 손이「피아노·콩쿠르」에서 l등을 차지했다. 7손가락의「피아니스트」. 지난15일 대전「카톨릭」문화회관에서 열린 충청남북도 학생음악경연대회 고등부「피아노」

    중앙일보

    1976.10.28 00:00

  • 시멘트 50부대 헬기서 떨어져

    【의정부】5일 하오 3시30분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문암리 상공에서「헬리콥터」1대가 싣고 가던「시멘트」50부대를 떨어뜨려 문암리 1반 김유식씨(43)와 최태화(49), 이병환(37

    중앙일보

    1976.10.06 00:00

  • 인술로 전향시킨 골수 조총련|의사의 따뜻한 간호에 감동한 최항기씨

    조총련계 재일동포 최항기씨(40·명고옥거주)는 의사의 따뜻하고 정성스런 병간호에 감동, 『반공전선의 기수로서 멸공대열에 앞장 서겠다』고 다짐하며 대한민국의 품으로 전향했다. 추석성

    중앙일보

    1976.09.02 00:00

  • 네모녀음독 어머니·딸절명

    2일하오 4시30분쯤 서울관악구신림4동 114의1 최정웅씨(32·야채상) 집안방에서 최씨의 부인 김선왕씨(26)가 장녀 순주양(6) 2녀 순화양(4) 3녀 순희양(2)등과 함께 극

    중앙일보

    1976.06.03 00:00

  • 호당 연간백여만원 버는 무화과나무 부촌

    전남양암군삼호면산호리 중촌마을은 담장이나 길가에 아무렇게나 피어버려지다시피한 무화과나무를 집단재배, 연간 2백만원의 소득을 올리고있다. 중촌마을 사람들은 처음 아무곳에나 자연서식하

    중앙일보

    1976.05.28 00:00

  • 범인은 남편…2남도 살해

    서울관악구신림동 난곡마을 세모자녀 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건발생 하룻만인 28일하오 숨진 최생금씨(30·서울영등포구시흥2동산91)의 남편 김상주(35·노동)를 진범으로 검거,

    중앙일보

    1975.08.29 00:00

  • 동성동본의 혼인신고 어떻게 하나…

    【문】동성동본인 남편과 8년전 결혼식을 올리고 3남매까지 둔 한 주부입니다. 연애를 통해 만난 우리부부는 결혼식을 올릴 당시 동성동본끼리는 결혼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지만, 갈라설

    중앙일보

    1975.06.25 00:00

  • 소설|김병걸

    방영웅씨의『봄을 기다림』(월간중앙)은 매우 암시적인 작품이다. 폭행으로 4개월 동안 교도소생활을 한「나」는 석방되자마자 고향으로 가는 무임승차권과 몇 백원의 돈을 잃어버려 갈곳이

    중앙일보

    1975.03.11 00:00

  • 분뇨차 낭떠러지 굴러

    25일 상오8시35분쯤 서울 성동구 금호동4가90 앞길에 세워뒀던 성동구청소속 분뇨차 서울7가5503호(운전사 김청혁)가 1백40여m 낭떠러지로 떨어져 집안에 있던 최진관 군(19

    중앙일보

    1975.01.25 00:00

  • 10년째 아기 1백명 이상 기른|임시 위탁모 최영애씨

    『양자회의 아기들을 맡아 기른지 금년으로 꼭10년이 돼요. 그동안 내 손을 거쳐간 1백명이상의 아기들 중에는 지금까지 웃는 얼굴, 울음소리까지 기억되는 아기가 많아요.』 각 입양

    중앙일보

    1975.01.11 00:00

  • 3살 어린이 목욕탕서 익사

    27일하오6시20분쯤 서울동대문구답십리1동487의7 최형군씨(35·상업)의 맏아들 종훈군(3)이 집안 목욕탕에서 놀다 목욕탕물에 빠져 숨졌다. 종훈군은 아버지 최씨가 외출하고 어머

    중앙일보

    1974.06.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