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타임]요르단전 앞둔 클린스만호, 훈련 재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4.01.17 오후 5:00 요르단전 앞둔 클린스만호, 훈련 재개 2023
-
"3배 수익 났대"…46억 빼돌린 건보 직원, 범죄수익 숨긴 곳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역대급 횡령 사건 피의자가 해외 도피 16개월 만에 붙잡히면서 횡령액을 얼마나 환수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건보공단은 재직 중 46억원을 횡령하
-
일제 강제동원 희생자 유해, 80년 만에 고국으로
타라와 강제동원 피해자 유해 발굴 현장 모습. 사진 행정안전부 태평양전쟁에 강제 동원돼 숨진 조선인의 유해가 8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온다. 21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94
-
1000원부터 시작해 46억원 해외 먹튀… 건보 직원 범행일지
46억원을 횡령해 해외로 도주한 건강보험공단 재정관리실 최모 팀장의 범행 내역이 28일 공개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 팀장은 모두 7차례 돈을 빼냈다. 사용한 계좌는 1
-
마약왕 '사라 김' 침대엔 장검이..."놓칠뻔 했다"던 체포 그날
경찰청은 베트남 공안부와 3년간 공조한 끝에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마약을 밀수출해 판매하던 피의자 김모씨(47)를 호치민 현지에서 붙잡아 19일 국내로 송환했다. 경찰은 지난 17
-
'마약왕'도 필로폰 받아간 그놈…'마약 끝판왕' 베트남서 잡았다
동남아 일대에서 도피생활을 하며 국내로 마약을 밀반입해온 거물 마약범 김모씨(47)가 지난 17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붙잡혔다. 김씨는 ‘텔레그램 마약왕’ 박모(44)씨, ‘탈북
-
"폐 망가져 고국 땅 밟은 내 아버지는 사도 광산 징용자"
"아버지는 사도 광산에서 몸이 망가진 채 고국으로 돌아왔다. 이후 아버지가 아팠던 기억만 남아있다." 지난 2일 충남 논산 자택에서 만난 김광선(80)씨는 부친 고(故) 김종
-
구속될 수도 있는데, 남욱 귀국 미스터리…기획입국설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특혜·로비 의혹의 핵심 인물인 남욱(48) 변호사가 18일 자진 귀국해 검찰에 체포되자 법조계에서는 "시기적으로나 검찰 수사 상황을 고려할 때 미스터리"라는
-
"3% 금리 대출" 음험한 문자…코로나가 할퀸 서민만 노린다
강원경찰청 보이스피싱수사대 직원들이 보이스피싱 조직 및 대포통장 유통 조직으로부터 압수한 증거물을 정리하고 있다. 박진호 기자 ━ “창피해 가족에게도 못 알렸다” 강원
-
추미애가 봤던 그 문건일까? 송영길이 말 꺼낸 '尹파일' 들썩
소위 ‘윤석열 파일’이 담긴 상자 뚜껑이 들썩이고 있다. 향후 예상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대응해 더불어민주당이 윤 전 총장 의혹 파일이 있다며 폭로와 공
-
네덜란드 법원, ‘최순실 집사’ 한국 송환 결정
지난 27일(현지시간) '최순실의 집사'로 알려진 데이비드 윤의 한국 송환 여부를 심리하는 재판이 열린 네덜란드 소도시 하를렘의 노르트홀란트주 법원 전경. [연합뉴스] 네덜란드
-
조민에 열받은 정유라 측 "같은 그 검사, 정유라엔 영장 2번"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해 조 전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측이 지난달 6일 당시 활동 내용이 담긴 동영
-
"아아악" 최순실 소리 지르게 한, 그 검사가 조국 수사한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일가족의 각종
-
[유성운의 역사정치] 월북한 전 외무장관 최덕신, 반공투사서 北열사된 이유
1군단장 시절 최덕신 [중앙포토] 지난주 화제의 인물 중 한 명은 월북한 최인국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엘리트 관료의 길을 걷다가 돌연 월북한 최덕신 전 외무부 장관의 둘째 아
-
강남·강북 오피스텔에 마약 사무실 차려놓고 영업한 '캄보디아 마약왕' 일당
국정원 및 경찰청 외사국 협조 요청받아 캄보디아 경찰과 공조해 지난 2월 15일 2명을 캄보디아에서 송환했다. 사진은 이들이 인천공항에서 송환돼 입국하는 모습. [서울 서부경찰서
-
데이비드 윤, 네덜란드서 체포…최순실 독일 은닉 추정 자금 추적되나
최순실(왼쪽)씨와 그의 딸 정유라씨.[사진 뉴스1·중앙포토] 최순실씨 최측근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윤(51·한국명 윤영식)이 네덜란드에서 체포됐다. 윤씨가 송환되면 특검팀에서 수사
-
‘최순실 집사’ 데이비드 윤, 네덜란드서 체포…송환 추진
'비선실세' 최순실씨. [뉴스1] 박근혜 정부의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독일 국적의 데이비드 윤씨가 인터폴에 체포됐다. 5일 사정당국에 따르면
-
모두 그를 '아버지'라 불렀다···치밀했던 캄보디아 마약왕
지난해 12월 캄보디아 마약왕 한씨가 국내송환되는 모습 [서울서부경찰서] 캄보디아에서 한모(58)씨는 ‘아버지’라 불렸다. 나이 차이가 10살 내외밖에 나지 않는 사람들도 모
-
"최순실에 부탁하면 朴이 도와줘" 사기친 브로커 실형 확정
최순실씨에게 서울 서초구 헌인마을 뉴스테이 사업지구 지정 청탁을 해 주겠다며 부동산업자를 속여 뒷돈을 챙긴 브로커에게 실형이 확정됐다. 3일 대법원 1부(주심 김선수 대법관)
-
‘부산 신혼부부 실종’ 아내 어머니 “사건 잊힐까 두렵다” 호소
부산 남부경찰서가 공개한 실종부부 사진과 이름이 적힌 전단지. [사진 산지방경찰청 제공] 2016년 흔적없이 사라진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가족은 “사건이 국민에게 잊히는 게 두
-
신혼부부 실종사건 2년 10개월 만에 공개수사·인력보강…“뒤늦게 부산 떠는 경찰”
신혼부부 실종사건 공개수배 전단. [부산지방경찰청]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유력 용의자를 국내로 송환하는 데 실패한 경찰이 실종사건이 발생한 지 2년 10개월 만에 공개수사로 전
-
[단독]법무부·검·경 엇박자에 '부산 신혼부부 실종' 영구미제 위기
법무부는 노르웨이 법원이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의 인도 불승인 결정을 지난해 12월 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은지 기자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 용의자의 국내 송환 불승인
-
[단독]부산 신혼부부 실종 사건 용의자 국내 송환 불가…영구 미제로 남나
법무부는 노르웨이 법원이 최근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에 대한 인도 요청을 불승인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은지 기자 2016년 발생한 부산 신혼부부 실종사건의 유
-
[미리보는 오늘] 하노이 선언, 남북 경협 담길까요?
━ ‘하노이 선언’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까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베트남 하노이 메트로폴 호텔에서 열린 단독회담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