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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의 일기 자원봉사로 구슬땀

    타락한 사회를 향해 분노하기는 쉽습니다.그러나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선한 봉사를 결심하는 참된 용기가 필요합니다. 서울노원구상계동에 사는 주부 薛仁淑씨(37)는 6월초부터 서울

    중앙일보

    1994.07.16 00:00

  • 「사랑의 일기」자원봉사로 구슬땀(봉사로 기쁨찾자)

    ◎“이렇게 좋을줄 정말 몰랐어요”/한번 들렀다 매일찾는 주부많아/포장하고 발송하고… 또다른 「삶의 의미」찾아 타락한 사회를 향해 분노하기는 쉽습니다.그러나 그것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중앙일보

    1994.07.16 00:00

  • 인간상록수 40여년-本社주최 보호선도大賞 받은 金象鉉씨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하며 살아가는 것이 고맙고 대견스러울 따름입니다.』 30일 中央日報社와 법무부가 공동으

    중앙일보

    1994.06.30 00:00

  • 거친삶들에 포근한 그늘…/본사주최 보호선도대상 받은 김상현씨

    ◎「인간상록수」 40여년/돌봐준 출소자들 아버지로 모셔/불우청소년 2천명도 무료 교육 『제가 보살펴준 출소자들이 다시 비뚤어지지 않고 건실하게 자립해 사회 구석구석에서 자기몫을 다

    중앙일보

    1994.06.30 00:00

  • 주택관리사 합격 신종사기 성행

    내년부터 3백가구 이상 공동주택에 주택관리사 고용을 의무화하도록 주택건설촉진법이 바뀌는 것을 악용,주택관리사 시험문제를 알려주겠다고 속여 금품을 갈취하는 사기사건이 잇따라 경찰과

    중앙일보

    1994.06.17 00:00

  • 우리들도 사랑의 일기 나서겠다-汎시민운동 전국에 확산

    「반성하는 아이는 비뚤어지지 않는다」는 신념으로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회장金富成)가 4년째 조용히 펼쳐온「사랑의 일기장」보내기 운동이 사회각계각층「침묵하던 어른들」의 대대적 동참

    중앙일보

    1994.06.08 00:00

  • 4.민족주의 등쌀 연해주 逆이주

    시베리아의 동남쪽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하바로프스크市가 저녁노을에 잠길 때면 내일을 살아갈 걱정과 벌써 몇 달째 보지못한 아이 생각에 눈물짓는 韓人들이 있다. 舊소련 해체와 함께 불

    중앙일보

    1994.06.06 00:00

  • 민족주의 등쌀 연해주 역이주(설땅없는 중앙아한인들 현지르포:4)

    ◎“자치공없는 설움” 러 전역 흩어져/엔지니어가 점원 전락… 끼니 걱정 시베리아의 동남쪽 끄트머리에 자리잡은 하바로프스크시가 저녁 노을에 잠길 때면 내일을 살아갈 걱정과 벌써 몇달

    중앙일보

    1994.06.06 00:00

  • 전세방 두 공무원의 죽음-김남식경장.허귀범씨

    아버지를 이어 경찰에 투신한 40대 경찰관이 연일 비상근무로과로를 거듭하다 사무실에서 쓰러져 숨졌다. 다음날 오후 화재현장에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중 순직했다. 졸지에 가장을 잃

    중앙일보

    1994.06.02 00:00

  • 경찰서 보호실-강제유치 금지판결후 휴게실로 새단장

    「영장없이 피의자를 보호실에 유치시키는 행위는 불법」이라는 지난달 중순 대법원 판결을 계기로「인권유린」의 한 현장으로 인식되어온 경찰서 보호실이 거의 1세기만에 그 모습을 바꾼다.

    중앙일보

    1994.04.27 00:00

  • 상 교장 구속영장/검찰서 소환/찬조금등 22억 횡령 밝혀

    ◎재단이사·경리 구속여부 검토 상문고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3부는 18일 상춘식교장(53)이 보충수업비와 학부모 찬조금 등 모두 2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를 밝혀내고 이날

    중앙일보

    1994.03.18 00:00

  • “컴퓨터 디스켓을 찾아라”/「돈봉투」사건 검찰수사관들 숨가쁜 추적

    ◎자보직원 아버지집 4시간 수색 허탕/전철역서 불태우는 순간 덮쳐 손안에 『한국자보의 로비자금 내용이 담긴 극비서류와 컴퓨터 디스켓을 찾아라』­. 국회 노동위 돈봉투사건 수사를 맡

    중앙일보

    1994.02.05 00:00

  • 컴퓨터 디스켓을 찾아라-돈봉투사건 수사관들 숨가쁜 추적

    『한국自保의 로비자금 내용이 담긴 극비 서류와 컴퓨터 디스켓을 찾아라』-. 국회노동위 돈봉투 사건수사를 맡은 서울지검 특수1부는 4일오후 회사측 관계자들로부터 회사측이 디스켓을 빼

    중앙일보

    1994.02.05 00:00

  • 직장여성 능력있으면 승진의 길 있다

    거리의 옷차림만이 아니라 빌딩내 사무실 직원들의 역할에서도 남녀 구분이 없는,이른바「유니섹스」현상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그동안 사회 각계분야에 꾸준히 진출했음에도 불구,기업체에

    중앙일보

    1993.10.13 00:00

  • 上.세액 싸고 업소.세무원 마찰 잦다

    서울 강서구에서 조그만 유화업체를 하는 朴모씨는 극심한 경영난 속에서도 며칠전 세금을 실제보다 더 늘려내야만 했다. 유화업계의 고질적 과당경쟁으로 상반기 매상이 전년동기보다 30%

    중앙일보

    1993.10.07 00:00

  • 2.영세업체-자금난.판매부진 2중고

    『추석이 코앞에 있다보니 도매상.대리점.제조업체 할것없이 모두들 수금하러 다닌다고 난리죠.하지만 서로들 줄것은 안주고 받을 것만 챙기려는 판에 돈이 제대로 돌리가 있나요.』 청계천

    중앙일보

    1993.09.11 00:00

  • "사업가 겸업" 선언 탤런트 최란씨

    탤런트 최란씨(33)가 최근 주부·탤런트·기업가로 1인3역을 소화해 내느라 무척 분주한 모습이다. TV드라마 녹화가 없는 시간을 틈내 아침 일찍 회사에 출근한 그의 사무실엔 전화벨

    중앙일보

    1993.07.27 00:00

  • 화랑종합체육관장 34세 최선길씨

    그의 첫인상은 얼핏 쿵후황제로 요절한 이소룡을 극장에서 처음 보았을 때를 연상시킨다. 이름은 최선길, 직업은 화랑종합체육관관장(강동구 상일동 소재). 신장 1m80㎝, 몸무게 70

    중앙일보

    1993.07.23 00:00

  • 『불 좀 꺼주세요』무한공연 나섰다

    대학로극장에서 공연중인 연극 『불 좀 꺼주세요』가 무한공연을 선언했다. 지난해 1월1일부터 시작돼 지난달 30일로 1년 반을 넘긴 『불 좀 꺼주세요』의 공동제작자인 작가와 배우들이

    중앙일보

    1993.07.07 00:00

  • 불우 청소년 위한 야학 17년 서울시청 최대천씨

    17년을 묵묵히 불우 청소년을 위해 배움의 터를 마련해온 공무원 최대천씨(45·서울시청 도로시설과 주사보). 한해가 저무는 세밑에 대포 한잔을 기울이자는 친구나 동료들의 손길을 뿌

    중앙일보

    1992.12.09 00:00

  • “부산대 경비원 매수/경찰 학생활동 사찰”/녹음테이프 등 공개

    【부산=강진권기자】 경찰이 대학교 경비원을 프락치로 매수,대학 동향을 사찰하고 수배중인 학생·근로자 검거에 이용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26일 총학생

    중앙일보

    1992.11.27 00:00

  • 네형제 사무실 전문털이/41회 범행 68억상당 훔쳐

    【인천=김정배기자】 인천 서부경찰서는 3일 형제 4명이 낀 금고전문털이 조직을 적발,41회에 걸쳐 김해·부산·인천·군포·일산 등지 기업체를 대상으로 68억원 상당의 금품을 털어온

    중앙일보

    1992.10.03 00:00

  • "속편은 아직 집필 계획 없어"

    『「질투」가 너무 인기가 있어서 속편을 언제, 어떻게 이끌어 나가겠느냐는 문의전화가 쇄도해 시달리고 있어요.』 인기가 최고조에 달했고 내용도 여운을 남기고 끌난『질투』의 속편이 나

    중앙일보

    1992.08.21 00:00

  • "과로후 패혈증사망 공무상재해로 봐야" 대법원

    대법원 특별1부(주심 김양원대법관)는 10일 패혈증으로 사망한 굼무원 강모씨의 부인 최두이씨(부산시양정4동인)가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을 상대로 낸 유족보상금 지급청구 부결처분 취소청

    중앙일보

    1992.08.10 00:00